갑상선 절제 수술 후 비명소리 같은 목소리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상선 절제 수술 후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하지만, 비명이나 고음이 나오지 않는 증상은 수술을 경험한 많은 분이 겪는 일반적인 회복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는 주로 성대의 긴장도를 조절하는 근육이나 신경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수술 중 상후두신경이 자극을 받았거나, 성대 주위 근육이 유착 또는 위축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후두신경은 성대를 팽팽하게 당겨 고음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회복되는 데는 일상 대화용 신경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병원의 음성 언어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권장되며, 수술 부위 주변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후두가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 고음이 제한되므로, 턱 아래와 목 옆쪽 근육을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리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보기 바랍니다.성대 점막이 건조하면 진동이 원활하지 않아 고음이 더 안 나오므로 물을 자주 나눠 마시도록 하고, 안 올라가는 소리를 억지로 지르려 하면 오히려 성대 결절이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어 지르는 소리보다는 부드러운 높은 소리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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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7개월차 복용중이고 노콘으로 관계했는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경구피임약을 7개월 동안 정해진 시간에 빠짐없이 복용했다면, 현재 피임 성공률은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경구피임약을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배란이 억제되고 자궁경부 점액이 끈끈해져 정자 통과를 막기 때문에 지시대로 잘 복용할 경우 피임 성공률은 99% 이상에 달합니다. 따라서 질외사정 과정에서 소량의 정액이 유입되었더라도 약의 효과로 인해 임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또한, 사정 후 12시간이 지났고 그 사이 소변을 봤다면 요도에 남아 있던 정자의 상당수가 씻겨 내려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잔류 정자가 소량 섞여 나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꾸준하게 피임약 복용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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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백일해주사 산부인과아닌 다른 병원에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산부용 백일해 주사가 따로 있진 않습니다. 임산부, 남편, 그리고 조부모님까지 모두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라는 동일한 백신을 맞습니다.산부인과는 보통 일반 병원보다 접종비가 비싼 편으로 가족보건의원을 방문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인근 병원들의 백신 가격을 미리 비교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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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시 교정시령이 몇까지 올라가는지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시력이 -8.0 디옵터 정도라면 상당한 고도근시로 렌즈삽입술의 적절한 대상자 입니다.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는 렌즈삽입술의 경우 라식·라벨보다 빛 번짐이 적고, 시야가 선명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술 중 하나입니다. 수술 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끼고 측정했던 최대 교정시력이 1.0이나 1.2 정도였다면, 수술 후에도 그 정도까지 회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난시 유무와 망막 상태에 따라 교정 시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력도 중요하지만, 눈 안의 공간이 렌즈가 들어갈 만큼 충분한지가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겠고, 라식보다는 덜하지만 수술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건조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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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통증및손목염증 알맞은 보호대착용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손목 염증은 건초염, 건염, 혹은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20대 여성분들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나 업무 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 보호대 착용할 때 단순히 압박하는 밴드형보다, 엄지나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고정형 보호대를 권장하며, 특히 잘 때 손목을 꺾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취침 시 착용이 큰 도움이 됩니다.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자세는 손목에 가장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가급적 거치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 시에는 반드시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고, 가능하면 버티컬 마우스를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1년 가까이 진행 중이라면 만성 통증에 대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조직을 유연하게 만드는 온찜질이나 파라핀 치료가 회복에 더 효과적이겠습니다.손목 염증은 손목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손목을 움직이는 팔뚝 근육(전완근)이 과부하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픈 손목 쪽 팔꿈치 아래 근육을 반대편 손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하도록 하고, 팔을 앞으로 쭉 뻗고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한 뒤, 반대 손으로 손등을 몸쪽으로 당겨주는 동작을 수시로 해보기 바랍니다. 단,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시행해야 하겠습니다.지속적으로 병원을 다니는데도 차도가 없다면 초음파나 MRI를 통해 인대 손상 정도나 미세 파열 여부를 더 정확히 확인이 필요하겠고, 단순 물리치료나 약물로 안 된다면 체외충격파나 증식치료 등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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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좀인가요? 아니라면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만으로는 확진할 수 없지만, 보이는 특징으로 볼 때 발톱 무좀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발톱이 투명하지 않고 노란색이나 회색빛으로 탁하게 변해 있고, 발톱이 정상보다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거칠어 보이는 것은 무좀균이 발톱 조직을 파고들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무좀이 진행되면 발톱 끝부분이 쉽게 부서지거나 층이 갈라지기도 합니다.바르는 치료제의 경우 아주 초기에만 효과가 있으므로 가급적 피부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균 검사를 통해 확진 후 처방을 받기 바랍니다.약물 치료 외 발을 씻은 후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톱을 완전히 말리도록 하고, 꽉 끼는 운동화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신발을 신고, 사무실 등 실내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기 바랍니다. 신발 안의 습기가 마를 수 있도록 여러 켤레를 번갈아 가며 신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은 전염성이 강해 가족과 함께 사신다면 발수건이나 슬리퍼, 손발톱깍기를 따로 사용하여 가족에게 옮기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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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이상이있나요??? 워치로함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워치의 심전도는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참고만 하시고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 등의 이상 증상이 있다면 심장내과를 방문할 것을 권합니다.올려주신 사진에서 심장 박동의 간격은 규칙적이나 그래프의 기저)이 위아래로 크게 출렁이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는 보통 움직임, 피부와 센서 사이의 접촉 불량, 혹은 근육의 미세한 떨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노이즈인 경우가 많으며 워치에서 심박 측정이 잘 안 된다고 느끼시는 이유도 이런 접촉 불량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손목을 깨끗이 닦고, 워치를 손목 뼈에서 약간 위쪽으로 밀착시킨 뒤, 팔을 책상에 편안히 올려놓고 다시 측정해보도록 하고, 이때 움직이거나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불편 증상이 없다면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은 낮겠으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호흡 곤란, 식은땀, 팔이나 턱으로 퍼지는 통증이 있을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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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냉 나온다고 무조건 질염은 아니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컨디션은 몸의 분비물에 큰 영향을 줍니다.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 내 환경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때 냉의 양이 늘거나 색이 약간 진해질 수 있고,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분비물이 더 농축되어 노란빛을 띨 수 있습니다. 또한, 10대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가 활발해서 자연스럽게 노란색 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배란기에는 분비물의 양이 늘어나고, 공기와 접촉하면서 연한 노란색으로 보일 수 있고, 생리가 시작되기 전이나 끝난 직후에 남아있던 혈액이 섞여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노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현재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때, 생선 비린내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 치즈 찌꺼기처럼 덩어리진 형태이거나 거품이 섞여 나올 때, 아주 진한 황록색이나 회색빛을 띨 때는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Y존이 습하지 않도록 너무 꽉 끼는 바지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속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주 씻기보다는 흐르는 물로 가볍게 세정하고 잘 건조하는 것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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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전반적인 홍조에서 패인염증성상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환부가 상당히 깊게 패여 있고 주변에 염증성 반응과 각질이 동반되어 있어 일반적인 여드름이나 가벼운 모낭염보다는 피부 깊숙한 층까지 염증이 진행된 병변으로 보이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 또는 상급 병원(대학병원 등) 방문을 강력히 권장합니다.처음보다 크기가 커지고 있다면, 처방받으신 항히스타민만으로는 부족한 상태로, 세균성 또는 진균성 감염이 동반된 경우 항생제나 항진균제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그 외, 드물게 괴사성 질환이나 특정 피부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손으로 짜거나 딱지를 뗄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크고 흉터가 깊게 남을 수 있어 절대 손을 대지 말고 기존 병원을 다시 가신다면 약 복용 후에도 크기가 더 커지고 깊어졌다는 점을 명확히 전달하고 여전히 명확한 진단이 어렵다면 소견서를 받아 상급 종합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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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아기 젖병 젖꼭지 문의 드립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2단계를 유지하되 수유 자세와 기술로 유속을 조절해보기 바랍니다.30분 이상 수유는 아기에게 엄청난 에너지 소모로 먹다가 지쳐서 잠드는 기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총 수유량 감소는 성장기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빨아도 나오지 않는 답답함이 수유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2단계에서 아기가 울거나 입 옆으로 새는 것은 유속이 빨라 공기를 많이 마시거나 사레가 들리기 때문으로 아기를 너무 눕히지 말고 45도에서 60도 정도 세워서 앉힌 자세로 수유 시 중력 때문에 분유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을 줄여주어 아기가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기 쉬워집니다.헤겐은 비중심 젖꼭지 설계로 수유 시 젖꼭지 구멍이 위쪽(아기 코 쪽)을 향하게 하면 공기 유입을 줄이고 유속을 미세하게 늦출 수 있습니다.아기가 울면서 거부하는 것이 배에 찬 가스 때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120~140ml를 먹인다면 중간(60~70ml 지점)에 한 번 끊어서 트림을 시켜 배에 찬 가스를 빼준 뒤 다시 먹이고, 아기가 너무 꿀꺽거린다면 젖병 끝을 살짝 아래로 내려 우유가 젖꼭지 끝에 차지 않게 한 뒤, 아기가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3~5초간 주었다가 다시 먹기 바랍니다.50일경 아기의 소화 능력에 비해 한 번에 먹는 양이 꽤 많은 편일 수 있습니다. 유속이 빠른데 양까지 많으면 아기가 버거울 수 있으니, 억지로 다 먹이기보다는 아기가 고개를 돌리거나 밀어내면 멈춰주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수유 텀은 적절하지만, 2단계로 먹였을 때 공기를 많이 마시면 배가 빨리 꺼진 것처럼 느껴져 텀이 짧아질 수 있으니 트림에 신경 써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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