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관절이 아파서 걷기가 너무 무섭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데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사라진다면, 주변 근육이나 골격의 정렬 문제일 가능성이 의심됩니다.고관절 통증은 고관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허리(요추)나 골반 주위 근육(장요근, 이상근)의 긴장 때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정 자세에서 근육의 긴장이 풀리면 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자세가 틀어지면 신경이나 관절을 자극해 통증이 나타나는 방식입니다.허리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다리나 고관절 부위로 방사통이 내려옵니다. 이 경우 고관절을 직접 치료해도 낫지 않다가, 허리 자세를 바르게 하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면 고관절 부위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지기도 합니다.보통 물리치료나 일반적인 약물치료는 '통증 부위'를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통증의 원인(골반 틀어짐, 근육 불균형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치료를 받을 때만 반짝 괜찮다가 다시 통증이 돌아오게 됩니다. 고관절 문제인 줄 알고 고관절 위주로 치료받았는데, 사실은 허리나 엉덩이 근육의 문제였다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척추관절 재활의학과 혹은 통증의학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도록 하고, 통증이 하나도 안 아플 때의 그 자세가 어떤 자세인지 기억해 두었다가 진료 시 알리기 바랍니다. 걷기가 무서운 상황에서 무리하게 지상에서 걸으면 체중 부하로 인해 통증이 심해집니다. 수중 에어로빅이나 물속에서 걷는 운동은 고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담을 90% 이상 줄여주면서 근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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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에 좋은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감기에 걸리면 목과 귀 주변(임파선)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것은 기관지 점막이 매우 예민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특히 자는 동안 방 안이 건조하면 목이 더 아프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나 외출할 때 목에 손수건을 두르거나 스카프를 해서 목 주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면 임파선 부종이나 인후통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기관지가 예민할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은 이미 염증이 생긴 목 점막에 직접적인 자극을 줘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면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목으로 바로 들어와서 더 아파지므로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이고, 잘 때도 마스크를 살짝 쓰고 자면 공기가 좀 더 따뜻하고 촉촉해져요.만일 목이 너무 부어서 침 삼키기조차 너무 힘들 때, 38도 이상의 고열이 동반될 때, 임파선 부종이 점점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져서 고개를 돌리기 힘들 때,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거나 일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될 때는 병원을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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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으면 고관절이 아파요. 푸는 방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질문하신 분의 나이를 고려 시 걷기 중 발생하는 고관절의 ‘어긋난 느낌(걸리는 느낌)’은 단순한 근육 피로를 넘어 관절이나 주변 구조물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걷다가 통증이 발생하면 일단 걷기를 멈추고 고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를 즉시 줄여야 합니다.주변의 벤치나 벽에 기대어 통증이 있는 오른쪽 다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하고, 다리를 공중에 가볍게 띄우고 앞뒤, 좌우로 아주 부드럽게 흔들면, 굳어있던 관절막과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고관절 앞쪽 근육(장요근)이 긴장하면 관절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벽을 짚고 통증이 없는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뒤, 상체를 곧게 세우고 골반을 앞으로 살짝 밀어주는 느낌으로 앞쪽 근육을 늘려주도록 합니다. 고관절은 공 모양의 뼈가 소켓(골반뼈)에 맞물려 있는 형태인데, 걷다가 어긋나는 느낌이 든다면 관절와순 파열, 고관절 충돌증후군, 근육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 통증이 생길 때까지 무리하게 걷는 것은 피하기 바랍니다. 5~6천 보가 통증의 기준점이라면, 그보다 적은 거리로 나누어 걷고, 통증이 생기기 전에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발바닥 아치가 무너지거나 신발 밑창이 한쪽으로 닳아 있다면 골반 정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므로 걷기용 쿠션화 착용을 권하며, 양반다리로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고관절에 강한 압력을 가하므로 반드시 피하기 바랍니다. 고관절에 체중을 싣지 않는 '실내 자전거 타기'가 관절 주변 근육 강화에 매우 좋으며, 안장을 평소보다 약간 높여 고관절이 90도 이상 과하게 꺾이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느끼시는 '어긋난 느낌'이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관절 구조물의 문제라면 방치할 경우 연골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타구니 부위에 찌릿한 통증이 반복될 때, 휴식을 취해도 며칠간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 때, 다리 길이 차이가 느껴지거나 보행 시 절뚝거림이 고착화될 때,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고관절 통증이 심하다면 서둘러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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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관련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정신질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마운자로 처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사전에 상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마운자로와 ADHD 치료제(중추신경계 자극제 등) 또는 우울증 약물 간의 직접적인 금기 상호작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마운자로와 일부 ADHD 약물은 모두 식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함께 복용할 경우 식욕 저하가 중첩되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또한 마운자로가 직접적으로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부족하나, 급격한 체중 감량이나 신체 변화 과정에서 드물게 감정적 변화(무기력, 우울감 등)를 느끼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합니다.따라서 진료 중인 정신건강의학과와 마운자로를 처방하는 내과(또는 비만클리닉)에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을 알리도록 하고 두 치료를 병행할 때는 기분 변화나 부작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많은 분이 처음에 주사 방식 때문에 겁을 내시지만, 실제 통증은 매우 미미한 편입니다.아주 가는 미세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따끔'하는 정도이거나, 심지어 거의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말할 정도로 통증이 적습니다.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주사액을 바로 맞으면 따가울 수 있기 때문에 주사하기 20~30분 전에 실온에 미리 꺼내두도록 하고, 지방층이 두꺼운 복부 부위가 비교적 통증이 적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습니다.주사 부위에 힘을 주거나 너무 긴장하면 오히려 바늘이 들어갈 때 더 아플 수 있으므로 몸의 힘을 완전히 빼고 편안한 상태에서 주사하기 바랍니다. 가끔 주사 부위가 일시적으로 붉어지거나 가려울 수 있으나,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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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오른쪽 뒤에 통증이 생겼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증상은 골반 전방경사(골반이 앞으로 기운 상태)와 연관성이 생각됩니다.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면, 우리 몸은 넘어지지 않으려고 허리 척추를 과하게 뒤로 젖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허리 뒤쪽 근육이 항상 '수축'된 상태로 긴장하게 되는데, 걷거나 서 있을 때 배에 힘을 빼면, 이미 앞으로 기울어진 골반 때문에 허리가 더 꺾이게 되고, 허리 뒤쪽 근육이 과도하게 압박을 받으며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또한 발 아치가 무너지고 X자 다리가 있으면 골반의 균형이 무너지기 쉽고, 평소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을 비대칭으로 만들어 허리 통증을 가중시킵니다.보통 허리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는 앉아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서거나 걸을 때 즉, 골반이 앞으로 나가는 상황에서만 통증이 집중되므로, 디스크보다는 근육 및 골격 정렬 문제로 인한 '근막 통증'이나 '관절 압박'일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일단은 통증을 완화하고 몸을 정렬하기 위해 서 있을 때 배에 힘을 완전히 빼지 말고, 배꼽을 살짝 등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복압'을 유지해보기 바랍니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 비대칭을 심화시켜 허리 통증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중단하도록 하고, 허리 뒤쪽 근육을 무리하게 꺾는 스트레칭 대신 장요근(골반 앞쪽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전방경사 때문에 짧아진 앞쪽 근육을 늘려주어야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발 아치가 무너지면 발바닥 아치를 받쳐주는 깔창(인솔)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무릎과 골반의 정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만일 다리로 찌릿한 저림 증상이 내려가는 경우,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있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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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 명 살리는 셈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피검사(hCG 수치 검사)는 소변 검사(임테기)보다 훨씬 민감하고 정확합니다.관계 후 9일(13일 관계~22일 검사)이 지났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임신이 되었다면 이미 혈액 내에서 임신 호르몬(hCG)이 유의미하게 검출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의학적으로 수치 5 미만은 '비임신(음성)'을 의미하는데, 9일이 지난 시점에 수치가 5 미만으로 나왔다면, 현재 임신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배란이 불규칙하고, 이로 인해 생리 주기가 31~45일 정도로 길어지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매우 많으며, 임신을 걱정하며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는 체내 호르몬 균형을 더 무너뜨려 생리를 더 늦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지금은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므로 안심 시켜 줄 수 있도록 하고, 그래도 불안하다면 보통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2주(14일) 이상 지났을 때 임테기를 다시 한번 해보면 거의 100% 확실하므로 27일(관계 후 14일째) 이후에 아침 첫 소변으로 임테기를 한 번 더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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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헤르페스 성병일까요? 모낭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만으로는 헤르페스 감염인지, 단순 모낭염인지 명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왁싱 후 새로 자라나는 털이 피부를 뚫고 나오지 못하거나, 모공에 세균이 침투하면 모낭염이 발생합니다. 보통 털이 있는 자리에 붉은 구진이나 고름이 생기며, 통증이나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반면 성기 헤르페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가려움이나 화끈거림이 있고 이후 작은 물집(수포)들이 군집을 이루어 나타나며,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나 딱지가 생길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한 편입니다.사진상으로 물집이 무리지어 보이는 양상이 있어 단순 모낭염이라고 단정 짓기 어렵기 때문에 절대 스스로 압출하거나 짜면 안되고 가까운 비뇨기과나 피부과에 내원하여 직접 진료를 받은 후, 필요한 경우 병변 부위를 면봉으로 긁어 바이러스 검사(PCR)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헤르페스일 경우 전염력이 매우 강하므로, 진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성적 접촉을 피하고, 병변 부위를 만진 손으로 눈이나 다른 신체 부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환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헐렁한 속옷을 입어 자극을 최소화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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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에서 혈뇨 나온이후로 세균감염증약 먹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소변검사에서 혈뇨가 사라졌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당 증상을 유발했던 염증성 원인이 치료되었거나 최소한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로 진정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처방받으신 세균 감염증약(항생제)이 소변 내 세균을 성공적으로 제거하면서, 세균으로 인해 자극받았던 방광이나 요도 점막의 염증이 가라앉은 것이며, 염증이 사라지면 출혈을 일으키던 점막의 미세 혈관들이 안정되면서 혈뇨가 멈추게 됩니다.혈뇨가 사라진 것은 급성 염증 상태가 해소되었다는 뜻이지, 무조건 모든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현재 배뇨 시 통증, 잔뇨감, 빈뇨 같은 불편한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하여 불편함이 전혀 없다면 치료가 잘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항생제는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중간에 임의로 끊으면 안 되고 정해진 용량과 기간을 끝까지 다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내성균이 생기지 않고 염증이 재발하지 않습니다.물을 충분히 마셔 소변을 자주 배출하면 세균이 방광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재발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만약 혈뇨가 다시 나오거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통해 신장이나 방광의 구조적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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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강황의 효능이 무엇인가요? 역류성 식도염에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울금이나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은 강력한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지만 강황은 본래 성질이 맵고 쓴 향신료로 위염이나 식도염 등으로 이미 점막이 예민하거나 손상된 상태라면, 강황의 자극적인 성분이 오히려 속쓰림이나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감기 후 3개월간 지속되는 마른기침과 최근의 가래는 단순 감기 후유증일 가능성도 있지만, 역류성 식도염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먼저 인근 내과 방문하여 진찰 후 폐 기능 검사나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식사 후 2~3시간은 충분히 앉아 있도록 하고 울금(강황)을 포함하여 맵고 짠 양념, 커피,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초콜릿, 술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야식 섭취를 금하고 취침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식도 점막 회복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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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란혈?같은게 나오는데 원인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배란혈처럼 보이는 부정출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언급하신 '스트레스'는 배란 장애와 부정출혈의 매우 흔한 원인 입니다.심한 스트레스나 과로, 급격한 체중 변화, 수면 부족 등은 뇌의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을 자극해 호르몬 분비 리듬을 깨뜨리고 이로 인해 배란기에 평소보다 호르몬 농도가 불안정해지면서 자궁 내막이 일시적으로 탈락하거나, 배란기 이후 황체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배란혈의 경우, 보통 생리 예정일로부터 약 14일 전(다음 생리 시작 2주 전)에 나타나며, 양이 아주 적고, 1~2일 내로 짧게 멈추며, 핑크색이나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 시기와 일치하고 양이 적다면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일 수 있습니다.그 외 자궁 및 난소 질환, 혹시 최근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거나, 평소보다 늦게 복용했다면 호르몬 제제로 인한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만약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착상혈일 수도 있으므로, 성관계가 있었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당장 큰 병은 아닐 확률이 높지만, 출혈기간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양이 생리처럼 점점 많아지는 경우, 아랫배 통증(복통)이 심하게 동반되는 경우,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주기에도 계속되는 경우, 어지러움, 빈혈 증상, 발열 등이 나타나는 경우 산부인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이번 출혈이 언제 시작되었고, 양이 어느 정도인지, 색깔은 어떤지 기록해 두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니,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며칠간 경과를 지켜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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