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수포난부분을 물로 씻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환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2차 세균 감염을 막는 데 매우 중요하지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수포 부위에 물이 튀는 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다만, 샤워 후에는 수포 부위가 습하지 않도록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겠습니다. 샤워기로 수포 부위에 강한 물줄기를 직접 쏘는 것은 통증을 유발하고 수포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가급적 부드러운 거품으로 환부 주변을 조심스럽게 닦아내고, 흐르는 물로 가볍게 헹구는 정도가 좋습니다.때를 밀거나 세게 문지를 경우 수포가 터지면 2차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절대 금해야 하겠습니다.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바람이나 드라이기의 찬 바람을 이용해 수포 부위를 바짝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물기를 말린 후에는 처방받은 항바이러스 연고를 지시대로 바르시거나, 환부를 거즈 등으로 가볍게 덮어 옷과의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시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의 혈관을 확장해 통증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하거나 약간 시원한 물로 샤워하도록 하고, 대상포진 수포액에는 바이러스가 있으므로, 수건은 반드시 가족과 따로 사용하시고, 샤워 후 사용한 수건은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대상포진 회복기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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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가 계속하고 팔 다리 허리 근육통도 있고 약을 계속 먹어도 안되네요. 그리고 눈곱도 끼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증상만으로는 특정 질환을 단정하기는 어렵고 직접 대면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먼저 의심해 볼 수 있는 원인으로 단순 감기와 달리 독감은 고열과 함께 전신 근육통이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눈곱이 끼는 증상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이 동반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기침과 가래가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폐렴으로 쉽게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그 외 눈곱이 단순히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라, 평소 알레르기가 있으시거나 공기가 건조해서 눈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미온수를 자주 섭취하도록 하고, 가급적 활동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눈곱이 낄 때는 손으로 비비지 마시고, 깨끗한 거즈를 따뜻한 물에 적셔 눈 주변을 부드럽게 닦아주기 바랍니다. 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것은 현재 드시는 약이 본인의 증상이나 원인균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근 내과(호흡기 내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하며 만일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는 경우, 숨이 차서 평소처럼 걷기 힘들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색깔이 매우 진한 노란색/녹색을 띠는 경우, 머리가 멍하고 기운이 너무 없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즉시 큰 병원으로 이동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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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산 과다 분비'가 일어나면 우리 몸은 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반사적으로 침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 하부의 신경을 자극하는데, 이 신경은 심장 쪽으로 이어지는 신경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실제 심장 문제가 아님에도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나 숨이 차는 듯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누워 있으면 위와 식도가 평행해지면서 위산이 식도로 더 쉽게 역류하여 밤중에 심장 주변이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강력하게 촉진하는 동시에 식도와 위 사이를 조여주는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이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며, 밀가루의 경우 소화 속도가 느려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더부룩함을 유발하며 위 내부 압력을 높여 역류를 유발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가급적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커피와 밀가루 제한을 최소 2~4주 정도,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엄격히 피하도록 하고 특히 커피는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카페인이 없는 디카페인이나 연한 차로 대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증상이 심한 밤에는 베개를 조금 높게 베어 상체를 약간 높게 하고 자는 것이 역류 방지에 큰 도움이 되며, 식후 최소 3시간 이내에는 눕는 것은 금하기 바랍니다. 식사 시 소량씩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식사 중에는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내과(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내시경 검사나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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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급속으로 1500까지 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간수치(AST, ALT 등)는 간세포가 파괴될 때 세포 안에 있던 효소가 혈액 속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급격히 상승합니다. 감기 증상으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그 원인이 급성 간염(바이러스성, 약물성, 알코올성 등)일 경우 불과 며칠 사이에도 수치가 1000 단위 이상으로 치솟는 경우가 흔합니다.하루 만에 600에서 1500으로 상승한 것은 현재 간에서 활발한 세포 파괴(염증 반응)가 진행 중임을 의미하므로 즉각적인 입원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단순히 간수치를 낮추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수치가 이렇게까지 오르게 된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만약 약물 부작용 때문이라면 해당 약을 끊어야 하고, 바이러스 때문이라면 항바이러스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수치만 떨어뜨리려 하면 다시 재발하거나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수치가 1000 이상일 때는 간의 해독 및 단백질 합성 기능이 떨어져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의식 장애(간성 뇌증)나 혈액 응고 장애 같은 위험한 합병증이 올 수 있어, 단순히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황달 수치, 응고 수치, 환자의 의식 상태 등의 종합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합니다.평소 간에 부담을 주는 한약, 민간요법,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거나 음주가 잦았다면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 외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않도록 해야 하겠으며, 의료진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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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거나 일어날때 가끔씩 발이 저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자거나 일어날 때 발이 저리는 증상은 흔히 '말초 신경이 일시적으로 눌리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누워 잘 때, 자신도 모르게 발목이나 다리를 꼬거나 특정 부위의 신경을 압박할 수 있으며 엎드려 자는 습관은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다리로 가는 혈류나 신경 흐름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아 피해야 하겠습니다.10대 때는 급격한 성장기로 인해 근육과 뼈의 성장 속도가 다를 때 통증이나 저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낮 동안 활동량이 많았다면 다리 근육이 긴장되어 수면 중에 저림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에는 필요한 영양소가 많은데, 마그네슘이나 칼슘 같은 전해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쉽게 경련을 일으키거나 저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수면 중에는 대사 활동이 줄어들어 혈액 순환이 낮 동안보다 느려지는데, 이때 발이 차갑거나 자세가 고정되면 일시적인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증상 완화 및 개선을 위해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만약 엎드리는 것이 편하다면, 다리 사이에 쿠션을 끼우거나 무릎 밑에 얇은 베개를 받쳐 다리의 긴장을 풀어주기 바랍니다. 잠들기 전 5분 정도 종아리와 발목을 천천히 스트레칭 하거나,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수면 중 저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를 위해 평소 식단에서 마그네슘(견과류, 바나나, 녹색 잎채소 등)이 충분히 포함되었는지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가 많지만, 만일 저림 증상이 자고 일어난 후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때, 다리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저림과 함께 다리 붓기가 심하거나 통증이 점점 커질 때는 정형외과나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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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프고 안간지럽게 초딩 때 밀어주는 법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이의 피부는 성인보다 훨씬 얇고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억지로 때를 밀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오히려 피부염이나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쇄골 사이처럼 피부가 접히고 얇은 부위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때를 밀지 않고도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바디워시나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손이나 부드러운 거품망으로 풍성한 거품을 만든 후 쇄골 부위에 거품을 듬뿍 올리고 3~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거품이 때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불리고 녹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품을 올린 상태에서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듯 아주 부드럽게 마사지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자연스럽게 노폐물이 씻겨 나갑니다.뜨거운 물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 각질을 더 많이 생성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10~15분 정도 가볍게 샤워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타월은 아주 부드러운 순면이나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때가 잘 생기는 이유는 피부가 건조해서 각질이 들뜨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샤워 직후 물기가 살짝 남아있을 때, 아이 피부에 맞는 저자극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쇄골 주변에 꼼꼼히 발라주도록 합니다. 피부가 촉촉해지면 각질이 덜 생기고, 다음 목욕 시 때가 훨씬 쉽게 닦입니다.아이가 간지러워하는 것은 긴장해서 피부가 예민해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목욕 도중 아이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거나 노래를 들려주어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피부 자극을 덜 느끼게 됩니다.한 번에 모두 없애려고 하기보다, 매일 샤워하면서 거품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을 며칠 반복하면 며칠 뒤 자연스럽게 깨끗해질 것입니다.만약 쇄골 사이의 자국이 때가 아니라 피부가 착색된 것이거나,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발진이라면 무리하게 밀지 마시고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에 방문하여 진찰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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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밑 튀어나온거 곤지름 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진주양구진증의 가능성이 먼저 생각됩니다. 진주양구진증은 귀두 테두리를 따라 1~2mm 정도의 작은 돌기가 진주처럼 하얗거나 피부색을 띠며 규칙적으로 배열되며 이는 성병이나 전염성 질환이 아니고, 인구의 약 20% 정도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피부 변이입니다. 통증이나 가려움증 같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으며, 시간이 지나도 형태 변화가 크지 않은 것이 일반적입니다.반면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초기에는 작은 좁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닭벼슬, 브로콜리, 혹은 산딸기 모양으로 뭉치거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불규칙한 모양을 띠며, 시간이 지나면서 병변이 빠르게 확산되거나 개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단순히 미관상의 이유로 집에서 억지로 짜거나 제거하려 하면 2차 감염이나 염증(귀두포피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해야 하겠으며, 오랜 기간 변화가 없었다면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크지만, 최근 모양이 변했거나 개수가 늘어난다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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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왼쪽 새끼손가락이 저린증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우리 몸의 목(경추)에서 나오는 신경들은 팔과 손으로 이어지는데, 디스크가 튀어나와 특정 신경 뿌리를 압박하면 해당 신경이 담당하는 부위가 저리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목의 8번 경추 신경(C8)이 압박될 경우, 새끼손가락과 약지, 그리고 손바닥 안쪽 면으로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고개를 숙이거나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목 디스크를 강하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새끼손가락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팔꿈치 터널 증후군 (주관증후군)으로 팔꿈치 안쪽을 지나가는 '척골 신경'이 눌리거나 압박될 때 발생하며, 주로 새끼손가락과 약지 쪽이 저리며, 팔꿈치를 장시간 구부리고 있거나 턱을 괴는 습관이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손바닥 안쪽(새끼손가락 쪽)부터 손가락 끝까지 저림이 이어지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입니다.손목 터널 증후군과의 주로 엄지, 검지, 중지 손가락이 저린 것이 특징으로 적어주신 증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피로나 일시적인 혈액순환 장애일 가능성도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손바닥까지 통증이 이어진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과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손 근육이 위축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신경 압박이 심한 상태일 수 있으므로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병원 진료를 받기 전까진, 팔꿈치를 과도하게 구부리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일을 하는 습관을 피하고, 고개를 장시간 숙이는 자세를 지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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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콧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맵고 뜨거운 음식을 드실 때 콧물이 흐르는 현상은 매우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입니다. 고추 등에 들어있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코 점막에 있는 신경 말단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면. 우리 뇌는 이를 '외부의 이물질이나 자극'으로 오인하게 되고, 이 자극으로부터 점막을 보호하고 외부 물질을 씻어내기 위해 뇌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콧물을 생성하고 분비하게 합니다.음식의 뜨거운 열기 자체가 코 점막에 영향을 줘 코 안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점막이 부풀어 오르면, 이 과정에서 콧물 분비가 촉진되며, 코 내부의 신경은 온도 변화에 매우 예민한데, 뜨거운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가면서 코 안쪽의 온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가면 신경계가 이를 자극으로 받아들여 콧물을 분비시킵니다.그 외 매운맛을 느끼면 우리 몸은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특히 입안의 미각 신경이 강하게 자극받으면, 뇌의 반사 작용에 의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침샘뿐만 아니라 코의 점막에 있는 분비샘을 자극하여 콧물을 왕창 만들어내게 됩니다.만약 식사 외의 상황에서도 일상적으로 콧물이 멈추지 않거나 코막힘이 심하다면 일반적인 비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때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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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능력 평가용 진단서 제출을 주민센터에 첨부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해당 안내문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복지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들의 근로능력 판정을 위해 법적으로 규정된 절차입니다.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아니다라고 안내한 것은, 수급자분의 상태에 따라 근로능력 판정 제외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정확한 서류 제출을 통해 판정 제외 혹은 유예 처리를 공식적으로 받아야 향후 복지 혜택 유지에 문제가 없습니다.따라서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다시 한번 연락하셔서, 뇌전증 장애인이므로 근로능력 판정 제외 대상이 되는지, 아니면 반드시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인지를 명확히 다시 확인하시고, 만약 판정 대상이 맞다면, 안내문에 적힌 절차대로 진행하셔야 수급 자격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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