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옷을 입으면 덥고 덥으면 추운데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환절기에는 옷차림 결정이 어려운데요. 덥다고 벗으면 한기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기 쉽고, 입고 있으면 땀이 나면서 오히려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면 옷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외부 온도로부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몸 상태에 따라 한 겹씩 벗거나 입으면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적정 온도를 맞추기 훨씬 수월합니다.따라서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상황에 따라 한 겹씩 가감하는 것이 40대 남성의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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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민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강도가 센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섞인 복합제를 장기간 사용하다 끊을 경우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이 심해지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약한 연고로 처방 받아 7일간 사용하다 중단하였다면 서서히 강도를 낮추는 테이퍼링 치료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생각되므로 지금과 같이 관리하며 진료를 받도록 하고 만일 진물이 심하게 나거나, 얼굴 전체가 붓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동반된다면 대학병원 피부과 진료를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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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의 증상이 파상풍 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적어주신 증상은 파상풍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파상풍의 가장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입을 열기 힘들고 안면 경련으로 비웃는 듯한 표정이 되고 턱 주변의 근육 강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군 필자라면 군 입대 시 파상풍 접종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10년 내에 파상풍 주사를 맞은 적이 없고 증상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인근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파상풍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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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눈에 먼가가 생겼는데 왜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안과 전문의의 진찰이 정확하겠으나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결막 결석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이는 염증이나 분비물이 쌓이면서 딱딱하게 굳어 마치 모래알처럼 변한 것으로 아프지는 않지만,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에 먼가가 낀 것 같은 이물감이 드는 것이 전형적인 특징입니다.이물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안과에서 간단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며 깨끗한 수건을 따뜻하게 해서 눈 위에 5~10분 정도 올려주면 눈꺼풀의 기름샘 순환을 도와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손이나 면봉으로 직접 짜려고 할 경우 점막에 상처가 나거나 감염이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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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통증이 있는데도 등산 계획이 있어요.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무릎에 자극이 덜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50대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연골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라, 스틱 없이 내려오면 무릎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통증이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하산할 때는 자기 체중의 3-5배에 달하는 무게가 무릎에 실리므로 과체중이나 비만한 경우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부하가 큰데 스틱을 제대로 사용하면 하체로 가는 하중의 약 20~30%를 상체(팔, 어깨)로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평지/오르막에선 네 발로 걷는 효과를 주어 추진력을 얻고 체력을 아껴주며 내리막이나 하산하는 경우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스틱이 먼저 흡수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틱은 한쪽만 쓰면 오히려 몸의 균형이 깨져 반대쪽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반드시 두 개(한 세트)를 사용하고 스틱의 길이는 평지에서는 팔꿈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내리막에서는 평지보다 5-10cm 정도 더 길게 조절해야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막고 무릎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틱과 함께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 관절의 흔들림을 잡아주어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며 보폭을 크게 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지므로 평소보다 보폭을 좁혀서 총총 걷는 느낌으로 내려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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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혈액형을 수혈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수혈 전 반드시 적합성 평가를 거치는데 만일 혈액형이 맞지 않거나 부적합한 피가 몸속에 들어오면, 인체의 면역 반응으로 인하 용혈성 수혈 부작용 유발 됩니다.먼저 면역 세포들이 적혈구를 파괴하면서 몸이 심하게 떨리고 고열이 나며. 특히 허리 부위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숨이 차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을 받습니다.적혈구가 파괴(용혈)되면서 그 안에 있던 성분들이 혈액 속으로 쏟아져 나와 소변 색이 콜라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고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장기가 기능을 멈추고 전신 혈관 안에서 피가 굳어버리거나, 반대로 지혈 성분이 다 소모도어 전신 출혈이 발생하고 사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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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출산후 한달 오른쪽 가슴 콩알만한멍울이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출산 후 3주라는 시점과 단유 이력을 고려할 때 유방 초음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만져지는 멍울의 가능성 높은 원인으로 유선에 남아있던 모유가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서 형성된 젖낫종, 유관의 일부가 막히면서 그 부분에만 모유가 고여 뭉친 국소적 유관 폐쇄, 수유와 상관없이 3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양성 종양인 섬유유선종 또는 단순 낭종을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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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붉어짐, 피부 벗겨짐 성병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최근 성관계가 없었다면 성병 보다는 다른 질환이 먼저 의심되는데요.가장 흔한 원인으로 자위 시의 과도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귀두포피염이 있겠고, 고온다습한 환경, 피로 누적이나 면역력 저하, 혹은 세정제를 너무 과하게 사용해 피부 보호막이 깨졌을 때 발생하는 칸디다 귀두염, 자위 시 사용한 윤활제, 로션, 혹은 속옷 세제의 화학 성분에 반응하여 알레르기나 자극이 생긴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껍질을 손으로 뜯으려 하면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면 고름이 나오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피해야 하겠으며, 당분간은 비누나 바디워시 대신 미온수로만 가볍게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 건조하게 유지하고 회복될 때까지는 자위나 꽉 끼는 속옷은 피하기 바랍니다.주세요.임의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함부로 바르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고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나거나, 가려움이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비뇨기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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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유독 차가운데 개선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족냉증이 있다면 다른 질환으로 인한 이차적 증상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이 경우 원인 질환이 해결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만일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인 경우, 혈액순환의 효율성이나 자율신경계의 밸런스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외부로 노출되어 외부 기온에 의해 냉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방한 용품을 잘 착용하고 배가 차가우면 손발로 보낼 혈액이 감소하므로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하겠습니다.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말초 혈관을 자극하는 모관 운동이나 스쿼트와 런지를 해보기 바랍니다.족욕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해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15~2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발목 위까지 담그고 땀이 살짝 날 때까지 하시고, 물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수면 양말을 신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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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에 플레이트 제거 수술하려고 하는데 회복기간 문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내고정물 제거술은 처음에 부러졌을 때 했던 수술보다는 수월하지만, 뼈가 다시 꽉 차오를 때까지의 안전 기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1~2주차는 상처 회복기로 실밥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팔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무게를 드는 것은 금해야 합니다.2~4주차는 실밥 제거 후 흉터가 아무는 시기로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1~3개월은 뼈가 차오르는 시기로 골절에 취약하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 할 시기이며 3~6개월 차에는 강도 강화기로 조깅이나 가벼운 덤벨 들기 등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뼈의 강도가 수술 전과 거의 비슷해져 고중량 웨이트, 구기종목 등 기능 해지는 시기는 보통 수술 후 6개월이 필요하겠습니다.다만 회복력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회복 정도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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