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이 온것같아요 뻔한 조언말고 실천할만한 해소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상태는 의지 문제가 아니라 과부하된 급성 스트레스성 반응에 가깝다고 보입니다.혼자 버티는 방식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아기가 울 때 머리를 쥐어뜯고 싶을 정도라면, 그 순간에는 아기를 안전한 곳에 두소 5분에서 10분이라도 방을 나가 있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소리 자체가 괴롭다면 귀마개나 화이트노이즈를 켜고 완벽하게 달래야 한다는 기준을 잠시 내려두세요.너무 힘들다면 자살 예방 상담 1399, 보건복지상담 129에 전화해서 산후우울로 혼자 육아가 어렵다고 말하면서 고민을 나누고 위로를 받으면서 대안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산후우울 평가 및 치료를 빨리 잡아 구체적인 회복의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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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꾸 하는 아들 사춘기가 벌써 온걸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사춘기가 이르게 오는 시기일 수도 있고요.사춘기가 아니라면 논리를 표현하는 방식의 발달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아이 입장에서는 한 것이 한 페이지를 한 것이 사실로 생각되어서 보고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부모 입장에서는 6페이지를 모두 완료한 것이 지시인데, 여기에서 괴리가 생기는 거죠.이럴 때는 왜 안 했냐고 말하기보다는 6페이지 중에 어디까지 했는지 확인해보자고 구체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또 완료 기준을 미리 합의해 두면 충돌이 줄어듭니다.사춘기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일단은 의사소통 기준의 차이로 보이기도 하니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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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스와들업 졸업 시기가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보통 스와들업 졸업 시기는 뒤집기를 시작하려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대략 생후 3~5개월 정도이고요.아직 S 사이즈가 맞는다면 몸에 잘 맞고 아기 뒤집기 조짐이 없는 경우까지는 짧게 더 사용하기도 합니다.다만, 아기가 뒤집기 시작하면 팔이 묶여 있는 형태는 안전 문제 때문에 중단하는 게 원칙입니다.의사들이 말리는 이유도 발달보다도 뒤집기 시 질식 위험과 움직임 제한 때문입니다.M 사이즈를 미리 구입하는 것보다는 아기 뒤집기 신호가 있는지 먼저 보도록 하고,졸업 준비로 얇은 수면 조끼나 슬리핑백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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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랑 편하게 놀러 갈 곳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라면 시원하고 조용하여 자극이 덜한 실내가 가장 안전하고 편합니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나 코엑스의 아쿠아리움이 좋습니다.키즈존이 있는 백화점, 대형몰도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서 유모차로 편하게 다니기 좋습니다.아트센터나 어린이/유아 도서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이동은 짧게 하고 실내에서,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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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잠을 안자려해요 ㅜㅠ(13개월)
안녕하세요. 13개월 아기들의 수면 시간은 개인 차가 있어서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자더라도 낮 동안 잘 자고 성장에 문제가 없다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졸린데도 게속 버티고 눈을 비비면서 잠에 들기 어려워 한다면 수면 습관이나 수면 환경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비슷한 시간에 재우고, 잠들기 전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자극적인 놀이를 줄여 주세요.이 시기에는 자율성이 생기면서 잠자기를 거부하는 행동도 흔하게 타나납니다.낮잠 시간과 총 수면 시간을 함께 확인해 보시고,지나치게 피곤하거나 예민한 모습이 계속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상담도 고려해 보세요.무엇보다 보호자님이 재우는 과정에서 일관된 방식과 시간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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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두돌 조금 안된 아이둔 엄마야 이제 말트여야하는데
안녕하세요. 두 돌이 다 되어가도 말이 느린 아이들은 생각보다 꽤 있어서,지금부터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먼저 아이가 말은 적어도 눈 맞춤, 지시 이해, 손짓이나 표현으로 의사소통을 하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평소에 책 읽기, 그림 보며 대화하기,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말로 자주 설명해주기도 도움이 됩니다.아이가 단어를 말하려고 하면 바로 정답을 요구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는 게 좋습니다.다만, 의미가 있는 단어가 거의 없거나,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적고 의사소통 자체가 어려워 보인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처음 엄마라 걱정되는 게 당연하지만, 비교보다는 아이의 성장 속도를 꾸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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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윤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 24개월 이상부터?
안녕하세요. 훈육은 24개월 이후가 아니라, 위험한 행동이나 기본적인 규칙이 필요한 시기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다만, 24개월 전후 아이들은 아직 충동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에 알아도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시기의 훈육은 혼내는 것보다도 짧고 일관되게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말대꾸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발달 과정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보통 3~4세 정도가 되면서 언어 이해력과 자기 조절 능력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설명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됩니다.같은 규칙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지켰을 때는 바로 칭찬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지금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훈육의 실패라고 볼 수는 없으니 꾸준함을 가지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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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친권자 문제...내가 이기적일까?
안녕하세요. 힘들다고 느끼는 것과 양육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아이에게는 부모의 완벽함이 아닌 안정적이고 꾸준한 돌봄이 더 중요해요.다만, 너무 지쳐서 양육의 질이 크게 떨어질 정도라고 생각된다면, 도움을 받거나 양육의 분담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아버지에게 맡기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혼자 키우는 게 무조건 이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현재 아이 돌봄의 여력, 본인의 회복을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살펴보고,스스로 감당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아이를 키우는 마음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보이지는 않음을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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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생님(초중등) 30중반 남자 입니다..관리 노하우
안녕하세요. 학생들과 편한 분위기를 만들려는 건 좋은데, 친근함과 규칙은 별개의 문제라서 기준을 따로 세워야 해요.아무래도 아이들에 대한 실망감이나 서운함으로 인해 화를 내게 되기도 하는데요,화를 내는 것보다는 수업 중 욕설이나 반말, 수업 방해는 안 된다는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들은 예측 가능한 규칙과 공정한 기준에 더 잘 반응하기도 해요.평소에는 편하게 대하면서도, 선을 넘는 행동에는 감정을 섞지 말고 제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지금 겪는 고민은 선생님이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가고,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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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로 부모의 기준이 다를 때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은 양육을 하는 부모님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서, 기준이 충돌하도록 조절하는 게 좋아요. 다만, 모든 상황에 대해 기준을 일치를 시키는 것은 어려운 만큼 자주 일어나는 상황 등을 중심으로 먼저 이야기를 해나가면서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 앞에서 그러한 훈육의 갈등을 하거나 다투는 것은 적절하지 않기에, 가능한 아이가 없는 곳에서 이전의 훈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아이를 위한 훈육이었을 것이니 정말 누가 봐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서로 존중해 나가면서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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