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제 보다 더 행복해지려면??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바쁘게 세상의 중심에서 일하던 유능한 나를 잠시 멈추고 24시간 시계도 계절도 없는 신생아 육아로 돌아오셨으니 공허함과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은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마음입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해지려면 무리한 성취 대신 정말 작은 통제권과 오직 자신만을 위한 찰나를 하루에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온종일 아기의 숨소리와 울음에 곤두서 있던 감각의 스위치를 단 10분만이라도 나 자신에게로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아기가 잠든 틈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온도를 완전하게 느껴보시거나, 창문을 활짝 열고 계절의 바람을 깊게 들이마시는 것, 아니면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을 이어폰으로 집중해서 듣는 짧은 순간들이 메마른 마음에 소중한 숨구멍이 되어줍니다.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돌봄 노동을 제자리걸음이라 자책하지 마시어, 오늘도 작은 생명을 무사히 지켜내고 있는 스스로를 향해서 오늘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어라며 아낌없은 칭찬과 인정을 건네주시길 바랍니다. 비록 지금은 세상과 단절된 섬에 갇힌 것처럼 막막할지라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런 고된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한 시절일 뿐 결코 내 삶의 전부가 아닙니다.아기의 엄마이자 보호자이기 이전에, 따뜻하고 소중한 한 사람으로서의 나를 꼭 끌어안아 주는 다정한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을 어떤 비율로 먹는 것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불용성을 대략 1:3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성인 기준 하루 20-25g(노인은 소화력 저하를 고려해서 15-20g)이 권장량입니다. 물에 녹아서 젤을 형성하는 수용성(귀리의 베타글루칸, 차전자피, 사과 과육 등)은 콜레스테롤과 혈당의 빠른 상승을 억제하고 묽은 변을 잡아주니 설사 완화에 좋고, 물을 흡수해서 부피를 키우는 불용성(통곡물, 콩류, 과일 껍질)은 장운동을 촉진해서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랍니다.변비에는 불용성과 수용성을 골고루 늘려야만 하지만, 수분 섭취(하루 최소 1.5-2L)가 부족하면 오히려 섬유질이 굳어서 변비가 심해지고 복통,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나 차전자피 같은 보충제는 꼭 큰 컵 가득 찬 물과 함께 복용하시어 즉시 추가로 물을 마셔야만 합니다.평소 정제 탄수화물을 먹다 통곡물로 바꿀 때는 소화관 적응을 위해서 2-3주에 걸쳐서 서서히 비율을 늘려야 가스와 복부 팽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콩류의 올리고당 성분이 유발하는 가스를 줄이려면 충분히 불린 뒤 푹 삶아서 조리하고, 채소는 살짝 데치거나 익혀 먹으면 부피가 줄고 소화 부담이 덜합니다.사과나 배 등은 펙틴과 불용성 섬유질이 풍성한 껍질째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IBS) 환자는 발효성 당류가 적은 저FODMAP 식품 위주로 섭취를 해주셔야 복통을 피할 수 있겠습니다. 과다 섭취시에는 철분, 칼슘 같이 미네랄 흡수가 저해되고, 만성 질환 치료약이나 영양제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서 약 복용 전후 1-2시간의 간격을 두어야만 합니다.영양성분표를 읽을 때는 총식이섬유 함량과 더불어 원재료명에 표시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귀리식이섬유같은 첨가 섬유질의 종류를 확인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균형 있게 선택을 해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위 절제 수술 후 덤핑증후군은 식사 방식으로 어떻게 줄이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위 절제술 후 덤핑증후군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빠르게 내려가며 저혈당, 식은땀, 어지럼증을 유발하니 식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사는 한 번에 많이 먹지 않고 하루 5-6회 소량씩 20-30분 이상 천천히 씹어 삼키며, 소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식사 중에는 국물이나 물 섭취를 피하시어 식전, 식후 30-60분 간격을 두고 마셔야만 합니다.설탕, 꿀, 주스, 탄산음료같은 단순당은 삼투압을 높여서 조기 덤핑을 유발하니 엄격하게 제한하시어, 통곡물과 적절한 수용성 섬유질을 토해서 혈당 급상승을 막습니다. 식후 15-30분간 상체를 20-30도 정도 비스듬히 눕혀서 휴식을 취해주시면 음식물의 소장 배출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죽, 찜, 조림 형태로 조리하시어, 체중 감소와 근손실을 막기 위해서 두부, 계란, 흰살생선, 닭가슴살 위주의 고단백 식단을 매끼 챙깁니다. 위의 내인자 결핍으로 인한 비타민B12 결핍과 철분 흡수 저하로 빈혈이 발생하기 쉬워서 정기적인 혈액 검사와 함께 필요시 B12 근육주사나 철분제를 보충합니다.수술 후 초기 미음에서 죽, 진밥, 일반식으로 조금씩 진행해주시되, 간식으로는 플레인 요거트나 삶은 달걀, 치즈를 선택하시고 외식 시에는 양념이 강하거나 튀긴 음식을 피해서 맑은 탕의 건더기 위주로 섭취를 합니다. 매일 섭취 식품과 반응을 기록하는 식사, 증상 일지는 유발 음식을 찾는데 효과적이고, 식사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중증 덤핑에는 옥트레오타이드나 아카보스같이 약물 치료가 고려될 수 있어요.섭취량 부족 시에는 경장영양 보충음료를 활용하고 원내 임상영양사와의 정기 영양 상담을 병행하시어 체중 안정화와 혈액 수치 정상을 회복 기준으로 삼아서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평가
응원하기
다이어트 식단 딱 맞게 짜줄수 있어??
안녕하세요, 직장인이나 학생도 지속하기 쉬운 고단백, 중탄수, 저가공 원칙으로 맞추는 플랜이랍니다. 월요일 사과 1/2개, 삶은 달걀 2개, 닭가슴살 볶음밥 1공기, 방울토마토 8알, 두부버섯구이와 샐러드. 화요일 그릭요거트와 베리류, 서브웨이 로티세리 치킨 위트빵(소스 라이트), 볶은 아몬드 10알, 소고기 우둔살 채소말이. 수요일 오트밀죽(달걀 1개 풀기), 일반식 백반(밥 1/2공기, 나물, 생선구이 위주), 삶은 달걀 1개, 닭안심 연두부 비빔밥.목요일 바나나 1개, 프로틴 셰이크, 닭가슴살 샌드위치, 오이스틱과 쌈장 소량, 소고기 샤브샤브(채소 듬뿍, 면 제외). 금요일 블루베리 요거트볼, 샐러디 웜볼(치킨, 연어), 삶은 달걀 1개), 연어 스테이크와 구운 아스파라거스. 토요일 통밀식빵 1장, 스크램블드에그, 월남쌈(기름기 적은 고기, 채소 위주), 무가당 두유, 닭가슴살 양배추 볶음. 일요일 단호박 1조각, 달걀 2개,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 믹스넛 1줌, 흰살생선구이와 쌈채소.외식 메뉴는 샤브샤브, 회, 생선구이 백반, 맑은 전골이 최선이며 소스는 찍어 먹고 국물은 남깁니다. 식사 전 물 300ml를 마시고, 채소 > 지방/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순으로 최소 15분 이상 천천히 드시면 혈당 스파이크와 가짜 배고픔을 막아주게 됩니다.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채 썬 양배추 1줌과 닭가슴살 100g을 볶다가 굴소스 0.5큰술, 후추를 살짝 넣어서 숨이 죽을 때까지 익히면 완성이 되겠습니다. 닭가슴살, 달걀, 연두부, 소고기 우둔살, 양배추, 방울토마토, 오이, 모둠 쌈채소, 현미밥, 단호박, 오트밀, 무가당 그릭요거트, 아몬드가 있습니다 : )
평가
응원하기
건강한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안녕하세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추시려면 체중 부하가 적은 유산소 운동과 칼륨, 식이섬유 중심의 식단을 병행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무릎 관절을 보호하면서 심폐 기능을 올리는데는 실내 자전거 타기, 물의 부력을 이용한 수중 걷기나 아쿠아로빅, 완만한 평지 걷기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랍니다.상체 위주의 가벼운 아령 운동이나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가볍게 들어 올리는 등장성 운동도 관절 부담 없이 혈관 탄력을 높이는데 좋겠습니다. 식단에 있어서는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음식이 좋습니다. 칼륨이 풍성한 시금치, 바나나, 토마토, 고구마를 자주 챙겨드시고,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성한 미역, 다시마같은 해조류와 귀리, 현미, 보리같은 통곡물을 밥에 섞어서 드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마늘에 든 알리신 성분과 비트의 질산염 역시 혈관을 확장해서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반대로 국물요리의 짠 국물, 젓갈류, 가공육은 혈압을 빠르게 올리니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하루 7시간 이상의 숙면과 스트레스 조절, 그리고 기상 직후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꾸준히 이어가시면 무릎 통증 없이도 건강한 혈압 수치를 충분히 유지하실 수 있겠습니다 : )
평가
응원하기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나요제발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지속하시려면 굶는 대신 포만감이 오래가고 영양소가 풍성한 음식을 채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삶은 달걀, 두부, 기름기 적은 소고기 우둔살이나 돼지 안심, 흰살생선, 그릭요거트를 추천드립니다. 단백질은 근손실을 막고 소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식욕 억제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파프리카, 오이, 버섯같은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를 식사 때마다 그릇 가득 곁들이시면 위장을 든든하게 채우면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탄수화물은 무조건 끊기보다는 현미밥, 귀리, 보리, 잡곡밥, 고구마, 단호박같은 복합 탄수화물로 한 끼에 주먹 한 개 분량만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좋은 지방도 필수적이니 아보카도나 아몬드 한 줌, 올리브유를 샐러드에 살짝 둘러서 섭취를 해주시면 호르몬 균형과 변비 예방에 좋겠습니다.실전 식단은 아침에 삶은 달걀 2개와 사과 반 쪽, 그릭요거트, 점심에는 일반식을 드시되 현미밥 반 공기에 채소 반찬 위주와 기름기 적은 고기,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나 두부 부침에 채소를 곁들여서 가볍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물은 하루 1.5L 이상 틈틈이 마시고, 탄산음료나 액상과당, 정제밀가루 음식만 철저히 끈허주셔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겠습니다 : )
평가
응원하기
다이어트할 때 유산소는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점심 웨이트 트레이닝과 퇴근 후 유산소 운동을 분리해서 진행하는 방식은 에너지 소모를 최대화하고 근육 소실을 막기에 정말 효과적인 루틴입니다. 점심에 40분간 전신 중심의 근력 운동을 마치셨다면, 퇴근 후에는 체력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체지방 연소 효율을 높이는데 집중을 해주셔야 합니다.퇴근 후 유산소는 주 3-4회, 30분에서 40분 정도 수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 강도는 옆 사람과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를 부르기는 숨이 찰 정도의 중강도(최대 심박수의 60-70% 수준)를 유지하는 것이 지방 연소에 이상적이랍니다. 헬스장을 다시 방문하기 번거로우시면 퇴근길에 2-3정거장 먼저 내려서 빠른 걸음으로 파워워킹을 하시거나, 실내 싸이클 또는 야외 조깅을 가볍게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만약에 헬스장을 가신다면 경사도를 5-8% 정도를 올린 트레드밀을 시속 5-6km 속도로 걷는 인클라인 워킹이 관절에 무리 없이 칼로리를 태우기에 좋습니다. 퇴근 직후에는 점심 식사 후 시간이 많이 지나 혈당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니 운동 30분 전에 바나나 반 개나 견과류 한 줌을 가볍게 섭취해서 탈진을 예방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모든 운동을 마무리하시어, 유산소 후 폼롤러 스트레칭과 수분 섭취를 꼼꼼히 챙겨주시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체지방을 감량하실 수 있겠습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자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는 거 마니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가끔 드시는 우유맛 아이스크림이라도 자기 직전에 섭취하는 습관은 수면의 질과 소화 기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겠습니다..! 초콜릿이나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우유맛이라도 아이스크림에는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서 많은 양의 당분과 유지방이 들어가게 됩니다. 잠들기 직전에 단순당과 지방을 섭취를 해주시면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자는 동안 빠르게 떨어지게 되면서 식은땀이 나거나 악몽을 꾸는 등 깊은 잠을 방해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지방 성분은 소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위장이 밤새 쉬지 못하고 일하게 만들며, 누웠을 때 위산과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서 속 쓰림이나 만성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위험이 커집니다.다행이도 드신 후 가글을 하신다니 음식물 찌꺼기가 입안에 그대로 남는 것은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겠으나, 가글액만으로는 차가운 당분이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서 생기는 충치균 증식을 완전하게 막기는 어렵고 알코올 성분 가글은 오히려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서 밤사이 세균 번식을 촉진할 수 있어요.건강을 위해서는 아이스크림을 잠들기 최소 2-3시간 전으로 당겨서 드시어, 취침 직전에는 꼼꼼한 양치질과 함께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속을 달래주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요즘 날씨엔 어떻게 입고 다니시나요?
안녕하세요, 환절기에는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 차가 워낙 커서 매일 옷장 앞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따뜻한 인사 덕분에 마음이 먼저 훈훈햊비니다.요즘처럼 낮엔 덥고 그늘이나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에는 무조건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이 정답이랍니다. 기본적으로 통기성이 좋은 얇은 반팔 티셔츠를 베이스로 입고, 그 위에 언제든 벗고 입을 수 있는 단추형 셔츠나 얇은 카디건,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소재의 윈드 브레이커(바람막이)를 걸쳐주는 조합을 추천드립니다.아침 출근길이나 등굣길에는 지퍼나 단추를 꼭 여며서 찬 공기를 막아서 체온을 지키고, 기온이 훌쩍 올라서 땀이 나기 시작하는 한낮에는 겉옷을 가볍게 벗어서 가방에 넣거나 어깨나 허리에 둘러매면 활동하기도 편하고, 스타일도 살릴 수 있겟습니다. 하의는 너무 두껍지 않은 면바지나 슬랙스, 데님 팬츠를 입으면 낮에도 답답하지 않고 아침 찬바람도 무난히 막아줍니다.특히나 목 주변이 서늘하면 체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 얇은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가방에 챙겨 다니면서 쌀쌀할 때 둘러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시기인 만큼 겉옷 하나 꼭 챙겨 다니시면서 건강하고 포근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평가
응원하기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영양적으로 더욱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 사과 한 개 전체에 함유된 영양소 중에 상당량이 얇은 껍질과 그 바로 아래층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나 식이섬유의 경우 사과 한 개에 든 전체적인 식이섬유 중에 약 30-50%가 껍질에 들어있습니다.과육에는 펙틴같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주로 분포하기도 하나, 껍질에는 셀룰로오스와 같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성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수분을 흡수해서 배변 활동을 촉진하고 유익균의 먹이가 되니, 껍질을 함께 섭취를 해야 장 건강 개선 효과가 최대화됩니다.항산화 성분의 차이는 더욱 극적이랍니다.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인 퀘르세틴(Quercetin)과 안토시아닌이 과육보다 최대 5-6배 이상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세포 노화를 막고, 혈관 건강 개선과 폐 기능 보호, 항염증 작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실제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를 보면 사과의 항산화 활성 대부분이 껍질의 폴리페놀 성분에서 비롯되고, 껍질을 벗길 경우 항산화 물질 섭취량이 절반 이하로 급감하게 됩니다.잔류 농약이 걱정되실경우 물에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약간 풀어서 5분 정도 담근 뒤 흐르는 수돗물에 스펀지로 문질러서 씻어내면 충분히 안전하게 껍질째 섭취할 수 있겠습니다.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