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들어가는 오이를요. 초록껍데기를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김밥 속 오이의 초록색 껍질을 어떤식으로 깎느냐에 따라서 영양적인 확실하 차이가 난답니다. 껍질을 최대한 살려서 듬성듬성 깎거나 그대로 쓰는 것이 영양상 훨씬 이롭답니다.오이 껍질에는 혈액 순환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와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A, 그리고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껍질을 완전하게 벗겨내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돕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미네랄을 대부분 잃게 됩니다.껍질을 완전하게 깎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져서 질긴 느낌이 없어지지만, 오이의 풍성한 영양소와 특유의 아삭한 식감, 그/ 리고 김밥 단면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선명한 초록빛을 살리기에는 껍질을 듬성듬성이라도 남겨두는 방식이 영양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훨씬 우수한 선택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대파를 엄청 세일해서 집이 대파천국이 되었는데요.
안녕하세요, 대파를 잔뜩 싸게 사셨다니 정말 든든하시겠어요!사골국에 대파를 듬뿍 넣으면 국물도 시원해지고 맛도 깊어지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면 배탈이 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대파에 들어있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은 위벽을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속 쓰림,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대파의 하루 적정 섭취량이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보통 하루에 1대(약 100g) 정도가 건강에 좋겠습니다.사골국에 평소보다 많이 넣고 싶으시다면 대파를 아주 푹 끓여서 매운 기운과 자극적인 성분을 날려보내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남은 대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주신 뒤, 용도에 맞게 썰어서 냉동 보관해주시면 오래 두고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니 한 번에 다 드시려고 무리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맛있는 사골 파국 드시고 따뜻하고 속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계란후라이를 진짜 잘 만들고 싶거든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우선 노른자의 통통한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서 냉장고에서 갓 꺼낸 아주 신선한 계란을 준비해 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신 뒤, 불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약불로만 유지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이 조금이라도 세면 흰자에 기포가 몽글몽글 생기고 밑면이 갈색으로 타버려서 예쁜 비주얼이 나오지 않거든요...계란을 팬에 직접 깨뜨리지 말고 작은 그릇에 먼저 담아두신 뒤, 팬 위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부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때 고운 체를 이용해서 흰자의 묽은 부분만 살짝 걸러내주시면 훨씬 더 동글동글하고 깔끔한 형태가 잡히게 됩니다. 이제 뒤집지 마시어 흰자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가만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선명한 노란빛을 유지하기 위해서 뚜껑은 절대 덮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흰자가 뽀얗게 완전히 익으면 조심스레 접시에 옮겨 담으시길 바랍니다.이제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만화 속 비주렁의 완벽한 계란후라이가 완성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뭘 선택하시겠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영양사로서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하는 극한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저는 소고기를 선택하겠습니다! 맛도 우수하나 영양적인 가치와 다채로움 측면에서 단연 최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소고기는 인체 조직 구성과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고품질의 완전 단백질 식품이며, 특히나 체내의 흡수율이 높은 철분과 아연, 비타민B12가 풍성해서 빈혈 예방과 기초 에너지 대사에 좋답니다. 그리고 질리지 않는가에 대한 해답도 소고기에 있답니다.등심, 안심, 양지같은 부위별로 지방 함량과 식감이 완전하게 다를 뿐만 아니라, 구이, 찜, 탕, 육회같은 조리법이 무궁무진해서 매일 색다른 미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비타민C나 식이섬유가 부족하다는 영양적인 한계가 있지만, 단 하나의 식품으로 생존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채우면서 동시 미각적인 행복까지 롱런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은 소고기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단백질 파우더 많이 먹으면 통풍걸린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통풍 예방 측면에서는 오히려 단백질 파우더가 닭가슴살보다 안전하답니다! 둘이 똑같지 않냐는 질문자님의 의심이 맞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 정반대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꽤 많아요.통풍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퓨린이라는 성분이 몸 안에서 요산으로 바뀌고, 이런 요산이 배출되지 못해서 관절에 쌓이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통풍을 피하시려면 퓨린 함량이 낮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보통 자주 먹는 단백질 파우더(유청 단백질)는 우유에서 성분을 추출해서 만듭니다. 유제품은 원래 퓨린 함량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파우더 자체는 통풍을 직접적으로 유발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닭가슴살은 동물성 고기이기 때문에 세포 핵 속에 퓨린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퓨린 섭취량만 놓고 보면 닭가슴살을 과하게 먹는 것이 통풍 위험을 더 높일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닭가슴살이 파우더보다 안전하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이랍니다.물론 종류와 상관없이 단백질 자체를 매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를 주어서 요산 배출을 방해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하루 권장량에 맞춰서 적당히 드시고(체중 x 1.2~1.6g), 물(하루 체중 x 30~35ml)을 충분히 마셔주신다면, 단백질 파우더 때문에 통풍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보리쌀은 해놓고 오래두면 검해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보리밥을 해두고 시간이 지나면 갈색이나 검은색에 가깝게 어두워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그 이유는 보리에 풍성하게 들어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 때문인데요, 보리로 밥을 지은 후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면 이런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하면서 색이 점차 검스름하게 변하게 됩니다. 사과를 깎아두면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 현상과 완전하게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답니다. 그리고 보리 자체에 포함된 철분 같은 미네랄 성분이 열이나 산소와 반응하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랍니다.질문해주신 것처럼 밥을 지은 직후에 바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셨다면, 색이 시커멓게 변했더라도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상하거나 부패해서 생긴 변화가 아니라 영양 성분이 산소와 만나서 생긴 자연스러운 화학 반응일 뿐이니까요.물론 드시기 전에 해동하셨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끈적한 실 같은 것인 생기는 등 전형적인 부패 징후가 없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데워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학기 도중 다이어트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학기중에 학업과 병행하시면서 관리하려는 노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성장기인 만큼 무리하게 굶는 것보다는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바꾸시는 것이 요요없이 예쁜 라인을 유지하는 비결이랍니다. 우선 실천하실 수 있는 것은 액상과당, 설탕, 매점 간식, 야식, 분식 줄이기입니다. 탄산음료, 음료수 대신 텀블러에 물이나 보리차를 담아서 수시로 마셔주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붓기도 잘 빠진답니다.급식은 거르지 마시고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를 골고루 먹되 양념이 강한 반찬이나 튀김류만 아주 조금씩 남기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드시다면 등하교시 한 정거장 일찍 내려서 걷거나, 쉬는 시간마다 복도를 가볍게 산책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특히나 수업 시간에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시는 것 만으로도 은근히 코어 근육을 써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도와준답니다.밤에 푹 자야 식욕 호르몬이 안정되니 야식 유혹을 이겨내고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지금도 충분히 빛나는 나이이니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어, 건강하게 일상을 가꿔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마트에서 야채칩스를 큰거로 구매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말씀하신대로 가볍게 쥔 한 주먹 정도가 딱 적당한 1회 섭취량이랍니다!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약 30g 안팎이 되는데, 보통 일반적인 스낵류의 1인분 권장량에 해당합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야채칩이라는 이름이 주는 건강한 이미지와 다르게, 시중 제품들은 대부분 기름에 튀기거나 짭조름하게 시즈닝을 더해서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일반 감자칩과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큰 봉지째 그대로 두고 드시면 자신도 모르게 끝없이 들어가서 과식하기 쉽답니다.가장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은 드시기 전에 딱 한 주먹 분량만 작은 접시에 미리 덜어두시어, 남은 대용량 봉지는 집게로 단단히 밀봉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팬트리나 싱크대 깊숙한 곳에 바로 넣어두는 것입니다.TIP : 이렇게 덜어 먹기를 실천해주시면 바삭하고 맛있는 야채칩을 칼로리 걱정없이 건강하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면 소식하거나 단식
안녕하세요, 조금만 먹어도 빵빵해지고 금방 부르는 증상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무작정 단식(굶기)을 하시거나 극단적으로 소식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랍니다. 위장 기능이 떨어졌을 때 아예 굶어버리면 위산이 위벽을 자극해서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고, 다음 식사 때 위장의 운동 능력이 더 무력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필요한 것은 굶는 것이 아닌 소량씩 자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주시되 하루 4~5끼로 나누어서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시길 바랍니다.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 밀가루, 탄산음료는 피하시어 부드러운 죽이나 두부를 천천히 씹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식후에 바로 눕지 마시어 15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주시면 위장 운동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노력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같은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꼭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되도록 천천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제가 프렌치 요리에 혼자 도전중인데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프렌치 요리에 홀로 도전하시다니 정말 멋진 시도이십니다! 버터와 와인은 프렌치 소스의 포인트라 와인이 떨어지면 참 난감하죠.. 복분자주는 넣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분자주는 특유의 강한 베리향과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서, 드라이한 와인의 깊은 향미와 산미를 필요로 하는 프렌치 요리에 넣으면 음식이 지나치게 달아지고 본연의 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칫하면 메인 요리에서 디저트같은 맛이 날 수 있답니다. 대신에 집에서 청주나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대용으로 쓸 만한 청하가 있다면 그걸 넣으시어, 와인의 새콤한 산미를 흉내 내기 위해서 식초, 레몬즙을 몇 방울 섞어서 쓰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겠습니다.복분자주는 요리하시는 동안 고생하시는 질문자님의 목을 축이는 용도로 달콤하게 즐기시어, 요리에는 산미를 더한 다른 술이나 육수를 활용해서 멋진 프랑스 요리를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