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싶어요! 키 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성장판이 열려 계시다는 것은 마지막 키 크기 골든타임을 잡을 수 있는 정말 기쁜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뼈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지우너하고 성장 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리는 영양소와 생활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챙겨주셔야 할 영양제는 칼슘, 비타민D 조합입니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직접적인 재료가 되며, 비타민D는 이런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돕기 때문에, 함께 복용해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성장판의 연골 세포 분열을 돕는 아연,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단백질(아미노산) 영양제를 추가하면 영양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실 수 있습니다. 합성 영양제 외에도 평소에 매끼 고기, 생선, 달걀같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생활 습관에서는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깊은 수면을 위해서 하루 7~8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자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성장판에 세로 방향으로 적당한 자극을 주는 농구, 줄넘기, 가벼운 러닝같은 운동을 하루 30분씩 꾸준히 해주시면 성장판 세포들이 활발하게 증식하는데 좋답니다.아침저녁으로 척추와 무릎 관절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시면 굽은 자세 교정 효과까지 더해져서 숨은 키를 1~2cm를 더 찾아낼 수 있습니다.올바른 영양 섭취와 꾸준한 자극으로 마지막 기회를 꼭 잡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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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 야채나 거기서 거기인듯 글자는 다르지만 뜻은
안녕하세요, 채소와 야채, 그리고 과일은 일상에서 참 헷갈리기 쉬운 개념이죠!채소와 야채는 거의 같은 뜻이라 편하게 혼용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두 단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어원을 따지면 채소는 밭에서 기른 농작물을, 야채는 들에서 자라는 야생 들나물을 뜻하는 데서 유래했다는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지금은 같은 의미로 통용됩니다.그러나 과일은 채소나 야채에 포함되지 않는 전혀 다른 부류입니다. 식물학적으로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는 과일, 풀에서 자라는 열매나 잎, 뿌리는 채소로 엄격하게 구분하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가장 헷갈리는 토마토는 어디에 속할지 싶습니다. 토마토는 나무가 아닌 한해살이 풀에서 자라므로 식물학적으로는 채소(야채)가 맞습니다. 달콤하기도 하나, 디저트, 샐러드로 활용하기도 해서, 일상에서는 채소로 여기긴 합니다.이 둘의 중간 성격을 띈다고 해서 딸기, 수박, 참외와 함께 과채류(과일성 채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토마토를 야채나 채소로 부르는 것이 과학적으로 정확하며 과일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라고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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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요 무엇을 먹으면 포만감이 가득 찰까요??
안녕하세요, 밤 10시에 찾아오는 허기는 정말 참기 힘들죠. 영양사로서 이 시간대에 살도 안 찌고 붓지도 않으면서 포만감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최고의 식단은 무가당 그릭요거트, 오이, 삶은 달걀이 되겠습니다.늦은 밤 야식이 체중 증가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당질과 칼로리가 낮아야 하고, 다음날 붓기를 예방하려면 나트륨이 최소화되어야 합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어서 밤새 지속되는 깊은 포만감을 주고, 수면 호르몬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서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여기에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오이, 방울토마토를 몇 조각만 챙겨주셔도, 위장에 부담이 없이 씹는 욕구까지 깔끔하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따뜻한 음식을 원하신다면 부드럽게 데운 두부 반 모나 따뜻한 무가당 두유 한 잔도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이런 수분과 단백질 중심의 가벼운 야식은 혈당을 안정시켜서 체지방 축적을 막고 밤새 위장을 편안하게 유지해 줍니다. 지금 냉장고를 열어서 가볍고 깔끔한 음식으로 속을 채우신 뒤, 편안하고 포근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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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와 면역력 저하 때문에 기침이 오래가는데 도움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침이 오래가면 체력적으로 정말 지치시죠..밤과 아침에 심해지는 기침은 수면을 방해해서 면역력을 더 떨어뜨리는 악순환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 마른기침과 가래가 동반되는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후비루 증후군(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서 기침을 유발하는 현상)이나, 감기 이후 기관지가 민감해진 기관지 과민증일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새벽의 찬 공기와 누워있는 자세가 기도 점막을 자극해서 기침이 심해지게 됩니다.관리를 위해서는 침실 습도를 40~50%로 유지하시고, 주무실 때 베개를 조금 높여서 상체를 올리면 목 고임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서 물을 촉촉하게 하고 가래를 묽게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면역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 생강차나 기침 완화에 좋은 꿀을 한 스푼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그러나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알레르기성 천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나 내과를 방문해서 항히스타민제, 흡입형 치료제같은 정확한 전문의 처방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빠른 방법이 되겠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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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에 커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디카페인 커피는 생두 상태에서 물, 이산화탄소, 천연 용매를 이용해서 카페인 성분을 97~99%까지 제거한 커피입니다.의외로 디카페인이 무카페인으로 생각하실 수 있으나, 실제 한 잔당 2~10mg 내외의 미량의 카페인이 잔존합니다. 체내에 들어온 카페인은 수면을 유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데노신의 수용체에 대신 결합해서 뇌가 피로를 느끼지 못하도록 차단을 합니다. 유전적으로 카페인 분해 효소(CYP1A2) 활성도가 낮은 민감성 체질의 경우, 이런 미량의 카페인조차 수면 사이클을 방해하는 강한 각성제로 작용할 수 있답니다.어떤 날은 수면에 지장이 없고 어떤 날은 각성 상태가 유지되는 이유는 매장별 디카페인 추출율의 차이와 질문자님의 당일 생리적인 컨디션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랍니다. 브랜드마다 사용하는 원두와 가공공정이 달라서 카페인의 잔여량에 편차가 존재하고, 특정 프랜차이즈 경우 디카페인 음료라도 카페인이 10mg을 넘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나 극도의 피로로 인해서 코티솔 분비가 촉진되는 날에는 적은 양의 카페인으로도 중추신경계가 쉽게 자극을 받아서 각성 효과가 증폭됩니다.저녁 시간대 커피 섭취를 원하시면 카페인 제거율이 99.9%에 달하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나 마운틴 워터 공법으로 가공된 원두를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추천드릴만한 원두로는 단맛과 바디감이 잘 보존된 콜롬비아 수프리모 스위서 워터 디카페인이나, 부드러운 향미를 누릴 수 있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마운틴 워터 디카페인이 있습니다.홈카페용으로 해당 공법이 명시된 원두를 구비해 드신다면 수면 방해를 최소화하면서도 일반 커피와 흡사한 깊은 향미를 누리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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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어떤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성공적이고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꼭 병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보통은 다이어트시 칼로리 소모를 위해서 유산소 운동에만 몰빵하는 경우가 많지만,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지켜야 기초대사량 저하를 막고 요요현상 없는 살 안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전체 운동 비중을 근력운동 30%, 유산소 운동 70%으로 설정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운동시간은 유산소는 주 4~5회 150~200분 이상 1회당 15~40분, 근력 운동은 주 2~3회 1회당 20~40분을 권장드립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응기를 거치신 뒤 체력이 붙으시면 조금씩 늘려가셔도 좋습니다.추천드리는 효율적인 다이어트 루틴은 동적 스트레칭 5분, 근력운동 40분, 유산소 운동 15~20분, 정적 스트레칭 5분으로 이어지는 순서입니다. 인체의 에너지는 탄수화물부터 먼저 사용되어서, 탄수화물을 빠르게 소진하는 스쿼트나 런지같이 대근육 위주의 근력 운동을 선행하신 뒤, 유산소 운동(5~10도의 경사도를 설정한 트레드밀, 저항을 둔 실내 자전거, 천국의계단이나 스텝퍼)을 이어가시면 체지방 연소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다.처음부터 고강도로 무리하시기보다 옆 사람과는 대화는 가능하지만 숨이 약간 차고 땀이 나는 중강도(심박수 bpm120~140)를 유지하시면서 꾸준히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일상 속에서도 하루 한 번 식후 10~20분정도 걷기나 가볍게 움직임을 통해서 건강하게 감량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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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삿추 커피와 메실을 함께 먹었을때 좋은점
안녕하세요, 아이스티 대신 매실차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매샷추 조합이나 커피와 매실을 함께 즐기는 방법은 영양적으로 시너지를 냅니다!말씀하신대로 대표적인 장점은 소화 촉진 효과입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자극해서 소화의 시동을 걸어주면, 매실 속 구연산과 사과산같은 유기산들이 소화액 분비를 끌어올리고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식후의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을 빠르게 해결해 줍니다.그리고 하나의 중요 장점은 피로 해소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깨워서 빠른 각성을 유도하는 동시에, 매실의 구연산이 체내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서 세포에 활력을 넣어줍니다. 덕분에 커피만 드셨을 때 카페인 효과가 떨어지면서 찾아오는 빠른 피로감(카페인 크래시)을 매실이 든든하게 방어해 줄 수 있습니다.여기에 매실의 피루브산 성분이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서 혈액 속 독소 제거에 기여하니 숙취 해소와 갈증 해소에도 좋답니다.그러나 매실청의 높은 당분과 두 성분의 산성이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서 공복보다는 식후에 시원한 디저트 음료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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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황금기 다이어트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생리 중 2kg씩 붓는 것은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으로 인해서 몸에 수분이 차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일주일간을 다이어트 황금기라고 부르는게 맞답니다. 이 시기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올라가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에너지가 넘쳐서 유산소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기 좋은 타이밍인건 사실입니다.그러나 열심히 운동하시는데도 살이 쏙 빠지지 않아서 답답하셨을 마음 이해가네요. 사실 황금기의 진짜 비밀은 지방이 마법처럼 타는 시기라기보다, 생리때 몸에 머물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체중계 숫자가 쉽게 내려가는 것에 가깝답니다. 그러니까 붓기가 빠지는 속도나 개인 체질에 따라서 체중 변화가 생각보다 더디게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몸무게가 안 줄어들어서, 운동 효과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니니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호르몬 주기보다 지금 잡으신 유산소와 식단 루틴(특히 정제탄수화물 멀리하기)을 꾸준히 밀고 나가시는 것이 진짜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정답이 되겠습니다. 몸은 정직하게 변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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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겉보기엔 다 똑같은 오이같아서 헷갈리실만 합니다! 그러나 마트에서 보는 일반 오이와 오이지용 오이는 품종과 내부 조직이 다릅니다.보통 오이지오이라고 부르는 것은 주로 다다기오이(백오이)라는 품종입니다. 일반 오비(취청오이 등)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색깔이 연한 연두색을 띄고, 아래쪽으로 갈수고 하얗고 밝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중요한 차이는 바로 단단함과 수분 함량에 있답니다.오이지오이는 일반오이보다는 수분이 적은 대신 속살이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합니다. 그래서 소금물에 푹 절여서 오랜 시간 두고 먹는 오이지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도 쉽게 무르지 않고, 끝까지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만약에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일반 오이로 오이지를 담그면, 삼투압 현상 때문에 수분이 다 빠져나가면서 금방 흐물흐물해지고 껍질만 질겨져서 맛이 없어집니다.일반 오이는 수분이 많고 청량한 향이 강해서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거나 등산할 때 베어 먹기 좋고, 샐러드나 냉채처럼 바로 무쳐 먹는 요리에 제격입니다.모양은 비슷해 보여도 오이지오이가 더 단단하고 색이 밝으며 수분이 적다는 점, 이 차이로 쓰임새가 완전하게 달라진답니다.앞으로 장 보실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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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섭식장애인지 궁금합니다. 얘기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말씀하신 증상이 편식은 아니고, 정신의학적 진단명인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장애(ARFID)로 사료됩니다.(정확한 진단은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이 증상은 체중 강박 없이 음식의 맛, 냄새, 질감, 온도, 조리환경같이 감각적인 특성에 극도록 예민하게 반응해서 섭취를 거부하는 섭식장애입니다. 뇌와 신경계가 특정 음식을 위협으로 인지해서 본능적인 구역질과 공포같이 신체적인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영아기부터 증상이 지속되었고 굶는 것을 택하실 만큼 심한 혐오감을 느끼는 것은 이런 장애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질문자님은 투정을 부리는 것이 아니며, 감각 신경이 남들보다 민감하게 타고난 것뿐이니 주위의 시선에 상처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국내외에 이런 병을 가지신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며, 이들도 특정 음식에 대해 생명의 위협과 같은 불안을 느끼기도 합니다. 억지로 먹으려 하면 거부감만 심해지니, 이런 것을 고치고 싶지 않는 것이 어쩌면 당연합니다.그러나 향후 군 복무나 단체 생활에서 겪을 심각한 스트레스를 방어하기 위한 대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을 보호하고 미래의 현실적인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서 정확한 진단과 의학적인 조언을 구하시길 권해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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