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뭐 먹기만하면 설사하는거 뭐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위대장반사와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위대장반사는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면 대장이 비우기 과정을 위해서 수축 운동을 시작하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이지만, 밤새 비어있던 장에 첫 식사가 들어가게 되면 이런 작용이 일시적으로 상당히 강하게 일어나게 됩니다.늦잠을 잘 때는 괜찮으나 새벽 출근 전에만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가 기상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와 어느정도 관련이 있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준비할 때는 교감신경이 과하게 활성화되면서 신체가 긴장 상태에 놓이게 된답니다.이렇게 장이 상당히 민감해진 상태에서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면 위대장반사가 증폭되면서, 장이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기도 전에 배출하려는 과한 연동 운동을 일으켜서 설사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늦잠을 잘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서 위장이 충분히 이완되고 안정된 상태라서 정상적인 소화가 가능하겠습니다.이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중에 하나로, 스트레스와 신체 리듬의 빠른 변화가 주요 자극원이 되겠습니다.증상을 완화하시려면 새벽 기상 후 최소 30분정도 장이 깨어날 시간을 주신 뒤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시작하시어, 아침은 자극이 적은 죽이나 바나나로 가볍게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습관 조절 후에도 일상이 지장이 갈 정도로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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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마시고 다음날 술 깨는 좋은 습관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상사와의 술자리 다음날 무거운 몸을 이끄시며 출근하는 직장인분들에게 숙취 해소는 꼭 필요한 생존 루틴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을 지키며 속을 개운하게 풀어줄 습관을 정리해서 제안 드리겠습니다.1) 기상 후에는 미지근한 물, 이온 음료를 500ml 이상 마셔서 탈수를 막아주셔야 합니다. 알코올 분해에는 수분과 당분이 소모되므로 과당이 함유된 따뜻한 꿀물도 간 대사를 돕는데 좋답니다. 토마토 주스도 괜찮아요.2) 아침 식사로는 간 해독을 돕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은 콩나물국이나 글루타치온 성분이 많은 북엇국이 좋습니다. 여기에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시스테인이 들어간 달걀 요리를 함께하시면 회복 속도가 배가됩니다.3) 간혹 해장을 위해서 짬뽕처럼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기도 하지만, 이는 위를 손상시키고 간에 이중 부담을 주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출근전에 가벼운 스트레칭, 따뜻한 물 샤워는 신진대사를 높여서 독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모닝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심화시키니 오전에는 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런 루틴들로 숙취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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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초기 다이어트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둘째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질문을 주셨는데, 임신 초기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산모, 태아 모두에게 권장이 되지 않습니다..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뇌와 신경계같이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민감한 시기라서 세포 분열을 위한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계획하신 식단중에 달걀, 닭가슴살을 통한 단백질 보충은 좋지만, 밥을 너무 조금 먹어서 탄수화물이 과하게 결핍이 되면 체내에 케톤산이 생성되어서 태아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매끼 적정량의 복합 탄수화물은 꼭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운동도 빠른 걸음으로 하루 1시간 반을 걷는 것은 초기 착상 안정기에는 자궁 수축이나 과한 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서 무리가될 수 있어서, 지금은 되도록 체중 증가 속도만 조절해주는 안전한 관리로 목표를 바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식사는 거르지 않고 동+식물성 단백질, 건강한 지방, 섬유질, 복합탄수화물을 세 끼로 규칙적으로 드시되, 운동은 30~40분 내외의 가벼운 식후 산책과 무리없는 스트레칭 수준으로 강도를 낮춰서 몸을 보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산부인과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현재 몸 상태에 맞는 적정 체중 유지 계획을 세워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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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은 다음날 해장하기좋은 음식이닌 찌개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전날 과음으로 속이 많이 부대끼실텐데, 영양적인 부분으로 간 해독과 위장 보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음식을 제안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드시던 콩나물국, 감자탕도 우수하지만, 인체의 회복을 고려하시면 좀 더 다양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1) 황태계란국: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황태에는 간 세포 재생을 돕고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촉진하는 메티오닌과 리시신, 달걀의 시스테인 성분이 있고, 메티오닌, 리신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생선 중에서도 상당히 많아서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2) 바지락탕, 재첩국: 좀 더 맑고 시원한 국물을 원하시면 바지락탕, 재첩국을 권장드립니다. 조개류에 많은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지친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을 해줍니다.3) 미나리 복어지리: 미나리는 숙취 해소에 좋으며, 복어에 있는 아미노산이 숙취를 해소해준답니다.4) 순두부찌개: 얼큰한 찌개류가 당기시면 순두부찌개를 권장드립니다. 순두부의 부드러운 식물성 단백질이 알코올로 손산된 위벽을 촉촉하게 감싸주며 여기에 부추, 계란, 바지락을 함께하시면 해장 효과가 배가됩니다.이 외에도 좀 더 이색적인 메뉴로는 토마토 스튜, 토마토 달걀탕을 제안드립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활성화하고 구연산은 피로를 해소해서, 달걀의 시스테인 성분이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기여를 해줍니다.지나치게 맵고 자극적인 찌개는 위를 자극하니, 부드러운 국물 요리로 속을 따뜻하게 달래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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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월 남아 키몸무게 좀 봐주세요ㅠㅜ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아이는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질병관리청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기준으로 41개월 남아의 키 101cm는 약 50~60백분위로 모범적인 평균값에 해당하며, 몸무게 14kg은 약 15~20 백분위로 조금 날씬한 축에 속한답니다. 12월생이라 어린이집 등에서 동갑내기들과 비교되니 아무래도 왜소해 보였을 수 있지만, 의학적으로 성장 발달은 연령보다는 태어난 달 수(월령)으로만 계산을 해서 현재 키 성장은 우수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이랍니다.몸무게가 조금 아쉽긴 해도 키가 평균 이상으로 잘 자란다는 것은 아이가 먹는 영양소가 살이 아닌 뼈, 키 성장에 먼저 쓰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상황이기도 합니다. 음식에 흥미가 적은 체질이라면 식사량 자체를 억지로 늘리기보다는 치즈, 달걀, 고기, 생선처럼 부피 대비 열량과 영양가 높은 고단백 식단 위주로 밀도를 높여주시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지금처럼 키가 지치지 않고 잘 크고 있다면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뜻이니 부모님께서도 너무 염려하지 마시어 아이의 성장 속도를 믿어보시어, 편안하게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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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발효된 묵은김치와 1년된 김장김치의 유산균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대한민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는 숙성 기간에 따라서 유산균의 군집 구조와 개체 수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치의 유산균은 숙성 2~3주인 적숙기에 mL당 1~10억 마리로 정점에 달한답니다.[1년 김장김치]1년 된 김장김치는 이런 정점을 지나서 안정기에 접어드는 상태로, 시원한 맛을 내는 류코노스톡균에서 내산성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 plantarum) 위주로 균총이 전환이 됩니다. 이때 유산균 수는 약 1,000만~5,000만 마리를 유지하면서, 높은 장내 유익균 활성도를 보이게 됩니다.[3년 묵은김치]반면에 3년간 장기 발효된 묵은김치는 지속적인 저온 숙성으로 산도가 0.8~2.0% 이상으로 높아지고 pH가 3.6~3.8 수준으로 떨어지는 극단적인 산성 환경에 노출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대다수 유산균이 사멸하면서 유산균 수는 mL당 1,000만 마리 이하(최하 수백 마리 수준)로 빠르게 감소하게 됩니다.1년된 김치는 많은 생균 수로 장내 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를 하는 반면 3년된 묵은지가 생균 수는 적은데 극한을 견딘 초내산성 유산균과 유기산같이 풍성한 대사산물로 깊은 향미와 영양을 제공하는 차이가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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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시 칼로리가 가장 낮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닭고기 조리시 칼로리를 가장 낮추고 영양을 지키는 최고의 조리법은 단연 찌기(수증기 조리)와 삶기랍니다.[찌기, 삶기] 닭가슴살 100g을 기준으로 생고기의 열량은 약 110kcal 수준입니다. 이를 기름 없이 물에 삶거나 찌게되면 약 115~120kcal 내외로 유지가 되며, 조리 과정에서 닭 자체의 성분중에 일부 지방이 국물이나 수증기로 배출이 되어서 실제 지방 섭취량을 줄이는데 유리하겠습니다.[굽기, 튀기기] 반대로 기름을 두르지 않고 팬이나 오븐에 굽는 방식은 약 140~150kcal로 소폭 상승하게 되고, 겉에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기게 되면 약 250~300kcal 이상으로 열량이 2배 이상 폭등하게 된답니다. 영양소 보존까지 세심하게 고려를 하면 삶는 과정에서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군)이 물로 빠져나가는 소실을 방지해주는 찌기 방식이 단백질과 미네랄을 온전하게 보존을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겠습니다.소금, 후추, 마늘, 허브같은 기본적인 양념은 추가가 되더라도 약 5~10kcal 미만의 미미한 차이만 주어서 영양적으로 보면 안심하셔도 되는 수치입니다.정리: 다이어트와 영양소 모두 잡기 위한 이상적인 조리법은 찌기, 그 다음은 삶기 순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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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치킨버거 단품과 제로 콜라 조합은 다이어트중 차선책으로 괜찮은 메뉴이며 균형이 어느정도 잡힌 영양 식단이 될 수 있겠습니다.햄버거를 정크푸드로 여기긴 하나, 영양적으로 분석하면 탄수화물(번), 단백질/지방(패티), 식이섬유(채소)를 한 번에 섭취를 할 수 있는 탄단지 식품입니다. 치킨버거는 소고기 패티보다는 지방이 적어서 칼로리를 조절하시는 다이어터에게 유리한 편입니다.영양사로서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은 1)조리 방식, 2)소스입니다. 튀긴 패티보다는 구운(그릴드) 닭가슴살 패티를 선택하시는 것이 칼로리를 대폭 낮추는 비결이며, 마요네즈나 달콤한 데리야끼같은 고칼로리 소스를 빼거나 반만 넣어달라고 요청해주시면 더 완벽해진답니다.감자튀김은 과감히 포기하시고 제로 콜라를 택하신 부분 자체가 이미 센스있는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억지로 참다가 나중에 과식, 폭식을 하는 것보다는, 현명하게 조절해서 맛있게 드시고 다음 끼니를 조금 가볍게 조율을 하시는 것이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이롭겠습니다.죄책감 내려놓으시고, 단백질, 에너지를 보충한다는 마음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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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싼 나날에 짠순짠돌이 분들의 절약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치솟는 외식 물가로 예전처럼 가볍게 한 끼 사 먹는 것도 정말 고민되는 나날인데요, 이에 고물가 시대 속에서 되도록 식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조리하는 편이며, 간혹 가성비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지출을 방어하는 편입니다(거의 조리 해 먹는 것 같습니다)집밥의 경우 보편적인 방법은 냉장고 속 남은 식재료를 끝까지 활용하는 냉장고 파먹기와 주말에 직장 점심 도시락을 미리 준비하는 밀프렙이 있습니다. 마트 장보기를 할 때도 대형마트의 저녁 마감 세일이나 유통기한 임박 할인 상품을 공략해서 식재료 원가를 낮춥니다.반면에 매번 조리하기 힘들 경우 참기보다는 1만원에 가까운 가성비 식당을 정리해둔 정보나 정부 지정 착한가격업소를 참조해서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이렇게 요즘 식비 절약은 무조건 굶거나 라면으로 연명하기보다는, 집밥, 가성비 식당을 상황에 맞춰서 교차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집밥이 훨씬 싸긴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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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얼굴이 자꾸 부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얼굴이 눈에 띄게 부어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꾸준히 운동을 하시는데도 이전과 다르게 외모가 변해 보일 정도로 붓기가 심하실 경우, 혈액순환 저하에다가 신체의 대사, 장기 기능 변화를 시사하는 증상일 수 있답니다. 운동은 전신 순환에 좋지만, 특정 내부 요인으로 인한 수분 정체까지 모두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1 ) 고려해보실 수 있는 원인은 신장 기능의 저하입니다. 신장이 체내 노폐물과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 밤사이 누워있는 동안 얼굴, 눈 주위의 수분이 집중될 수 있어요.2 ) 다음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점액질이 피부 밑에 쌓여서 단단한 붓기가 생기고,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고 인상을 달라지게 만듭니다.3 ) 전날 밤 섭취한 과한 나트륨이나 수면중에 낮은 베개 사용으로 인한 물리적인 수분 솔림, 혈액 순환을 담당하는 심장 기능의 변화도 주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예전과 다르게 증상이 지속적이고 외견상 변화가 크시다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운동도 중요하지만, 병원을 방문하셔서 소변 검사, 혈액 검사(신장, 갑상선 호르몬 수치 확인)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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