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가 "팔굽혀펴기 40개면 심장병 위험 96% 낮다"는데, 이런 단순 지표 믿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지표 자체는 과학적인 의미가 크지만, 숫자 그대로 믿기엔 함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하버드 연구는 실제로 존재하며, 팔굽혀펴기 갯수가 심폐 지구력과 근력을 보여주는 우수한 대리 지표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는 연구 대상이 평소 신체 활동량이 많은 20~60대 남성 소방관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기준을 일반인이나 여성, 노약자에게 똑같이 대입해서 40개를 못 하니 위험하다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그리고 오늘부터 팔굽혀펴기만 많이 안다해서 심장병 위험이 마법처럼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40개를 거뜬히 해낼 정도로 평소에 전신 운동 상태와 혈관 탄력, 근육량이 잘 관리되어 있는 몸 상태라는 것이 본질이기 때문입니다.40라는 숫자를 절대적인 합격선으로 보기보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체력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간단하고 유용한 스크리닝 도구 정도로 신뢰하고 참고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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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고추라는것은 무엇이고 이것이 정말 혈당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당조고추는 당을 조절하는 고추라는 뜻을 담아서 농촌진흥청에서 공동 개발한 기능성 품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 고추보다 크기가 굵고 통통해서 색이 연한 연두빛이나 노란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매운맛이 거의 없고 파프리카처럼 아삭하고 즙이 많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기 좋답니다.이런 고추가 당뇨에 좋은 원리가 AGI(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라는 성분 덕분입니다. 우리가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며 몸에 흡수되는데, 당조고추에 풍성한 AGI 성분이 이런 분해 효소의 활성을 막아주게 됩니다.그러니까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바뀌는 속도를 늦춰서 식사 후에 혈당이 갑자기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고 혈당을 완만하게 조절해 주는 것이랍니다. 실제로 국내 연구와 식약처를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당조고추는 치료 약보다는 혈당 관리를 돕는 우수한 식재료라 약을 대체하기보다는 매끼 식사에 반찬이나 샐러드로 꾸준히 3~4개씩 곁들여 드시는 건강 보조 목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제 답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희망합니다 . .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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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먹고 하체운동하면 체하기 쉬운 것 같던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보통 신체의 혈류 분배와 복압, 그리고 밀가루의 소화 특성이 합쳐지면서 나타나는 생리 현상입니다!인체는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를 돕기 위해서 위장관으로 혈액을 집중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스쿼트, 레그프레스같은 강도 높은 하체 운동을 시작하시면, 몸은 근육에 다량의 혈액을 최우선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위장으로 가야할 혈류가 줄어들면서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사실상 마비가 됩니다. 하체는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들이 모여 있어서 다른 부위 운동보다는 혈류 쏠림 현상이 심하답니다.여기에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밀가루는 본래 소화, 흡수되는 시간이 길고 위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위장에 부담이 되는 음식입니다. 이렇게 소화가 덜 된 무거운 상태에서 하체 운동의 강한 복압(배의 압력)까지 가해지니, 위장이 물리적인 압박을 받아서 내용물이 역류하려 하거나 소화 불량이 유발되면서 심한 구토감, 울렁거림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안전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운동 전 밀가루를 피해주시어,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탄수화물(바나나, 감자, 떡, 쌀밥)을 1~2시간 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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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는 아기 기저귀 냄새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모유 수유 아기보다 대변 냄새가 더 진하고 지독한 편이 맞습니다. 모유는 시큼한 향이 나기도 하고, 분유는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더욱 강한 암모니아성 냄새를 풍기기 때문입니다. 장 기능이 발달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 안심하셔도 좋습니다.기저귀 브랜드를 바꿔서 변 냄새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지만, 밀착력이 좋아서 냄새가 덜 새어나오는 제품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한 해결책은 매직캔, 블리바같은 기저귀 전용 밀폐 휴지통을 쓰는 것이랍니다. 이중 밀폐구조라 악취 차단 효과가 상당히 좋아 선배 부모들 사이에서도 육아 필수품으로 꼽힌답니다.더 나아가 기저귀를 버리실 때 덩어리 대변은 변기에 먼저 버린 후 남은 기저귀를 소형 위생봉투에 넣어서 꽁꽁 묶어서 전용 휴지통에 넣으시면 냄새를 최대한 줄일 수 있겠습니다.종량제 봉투를 작은 용량으로 자주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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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안좋은지 늘 차갑고 뱃속에서 소리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아내분의 불면증과 장 트러블이 겹쳐서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수면 부족은 자율신경계를 흔들어서 장 운동을 방해하고 혈액순환을 떨어뜨려서 배를 차갑게 만들 수 있답니다.1 ) 장 건강을 회복하시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하루 30분씩 편안한 페이스로 걷는 것만으로도 장의 연동 운동이 촉진이 되고 스트레스가 풀려서 수면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2 ) 그리고 누워서 배를 시계 방향으로 부드럽게 맛사지를 하시거나, 숨을 깊고 느리게 쉬는 복식 호흡을 해주시면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뱃속이 따뜻해지고 가스 소리도 줄어들게 됩니다.3 ) 생활 속에서도 조심해야할 부분도 많답니다. 핫팩을 붙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나, 피부에 직접 닿아서 저온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옷 위에 붙여주셔야 합니다.4 ) 그리고 찬물, 아이스 음료, 밀가루, 카페인, 유제품, 알코올,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은 민감해진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하니 당분간은 멀리하시어 따뜻한 미온수를 자주 마시는 편이 좋겠습니다.5 )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면서 장을 과하게 자극하니 커피, 녹차, 홍차는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수면과 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낮에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해주시어, 저녁에는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두 가지 증상 모두 자연스럽게 호전이 될 것입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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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요리 질문 요리하고싶은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요즘 부쩍 더워졌죠 ! 저도 더위를 타서 그런지 요즘 상당히 꿉꿉하다고 느낍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이맘 때 건강, 맛, 그리고 시원함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1 ) 뜨끈한 찌개가 꼭 생각나신다면 제철 채소인 애호박, 두부, 감자,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애호박 고추장찌개를 추천드립니다. 애호박은 칼륨이 많아서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두부의 식물성 단백질이 더위로 지친 체력을 든든하게 보충해주기 때문입니다.2 ) 그러나 불 앞에 서시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우실 만큼 더우시다면 찌개 대신에 시원하고 청량한 음식을 권장드립니다. 수분과 비타민이 많아 갈증을 빠르게 해조하고 몸의 열을 내리는데 좋은 오이미역냉국이나, 아삭한 제철 채소를 불 없이 비벼 먹으며 식이섬유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열무 비빔밥, 칼로리가 낮아 가볍게 드시기 좋은 시원한 도토리묵 무침과 초계국수도 우수한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속을 시원하게 하고 입맛을 살리는 건강한 한 끼를 요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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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추천해주세용ㅎ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미 식사를 하셨는데 살짝 입이 심심하신 상태군요!영양사 입장에서 배달 메뉴로 밤 늦게 드셔도 위에 부담이 적고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야식을 다양하게 제안드리겠습니다.치킨이 당기신다면 튀긴 것 대신 기름기를 뺀 구운 치킨을 선택하셔서 담백하게 단백질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을 원하시면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이 많은 육회, 연어회도 괜찮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따뜻하고 포만감 있는 음식을 원하시면 두부김치, 계란말이를 고르시면 위벽을 보호하면서 속을 편안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좀 더 자극적인 메뉴로는 마라탕, 로제마라찜닭, 닭도리탕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당기신다면 당류가 적고 유산균이 많은 그릭요거트, 과일, 견과류같이 토핑을 더해서 드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너무 매운 메뉴들은 다음날 속 쓰림,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이 좋아하시는 메뉴로 기분 좋게 입을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은 야식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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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물단식 후 탄수화물은 언제 먹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3일간의 물단식 후 사골국, 야채탕, 마녀스프로 3일간 보식까지 하고 계시다니 정말 올바른 방법으로 잘 해오셨네요 ! 이미 소화기관이 부드러운 음식에 잘 적응했을 시기라, 보식 4일 차부터는 탄수화물을 조금씩 식단에 추가해주셔도 괜찮습니다.물론 질문하신 감자로 탄수화물을 깨는 것은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감자는 전분 함량이 높고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고당질 식품입니다. 단식과 보식으로 낮아진 인슐린 수치가 감자로 인해 갑자기 치솟으면 몸이 부어오르거나 애써 비워낸 몸에 곧바로 지방으로 축적될 수 있겠습니다.대신에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복합탄수화물인 단호박, 오트밀죽을 통해 탄수화물을 먼저 깨우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만약에 감자를 너무 드시고 싶으시다면 삶아서 완전하게 식히신 뒤(저항성 전분 활성화) 아주 적은 양만 단백질, 지방과 함께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보식 마무리 잘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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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 “다시는 안 먹겠다” 싶은 음식은?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간만에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제 인생에서 다시는 안 먹을 음식과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무리하게 다이어트했을 시절 속에 함께 있습니다. 최악의 음식은 당시에 살을 빼려고 무작정 갈아 마셨던 닭가슴살 스무디입니다. 누린내와 이런 식감 때문에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서 다시는 입에 대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반면에 최고로 맛있었던 인생 음식은 그 지독한 굶주림의 끝에 한 입 베어 물었던 시나몬롤 빵입니다. 입에 퍼지는 달콤한 시럽과 알싸한 계피 향, 부드러운 식감이 유독 그 날에는 저를 구원해주는 맛이었습니다.(사실 시나몬롤 빵 이때 처음 먹어보았거든요. 아마 극심한 허기때 먹어서 정말 맛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극한의 절제 끝에 만난 그 강렬한 해방감이 너무나 선명해서, 저는 지금도 시나몬 향만 맡으면 그때의 간절함과 행복했던 첫 입의 순간이 생생하게 떠올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음식으로 남아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가끔 빵 먹을때 시나몬롤을 종종 사서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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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신 분 있나요? 제발 ㅠㅠ
안녕하세요, 6월 25일까지 남은 시간동안 확실한 변화를 원하시는군요! 운동이 귀찮았던 마음을 이겨내고 이제라도 시작하시려는 결심 자체만으로 이미 절반은 성공하신 겁니다. 기간이 짧은 만큼 식단, 운동을 효율적으로 병행해서 시너지를 내는 꿀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운동은 공복 유산소와 생활 속 활동량 늘리기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30분만 빠르게 걸으셔도 체지방 연소 속도가 빨라지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시는 작은 습관이 생각보다 큰 칼로리를 소모한답니다 ! 여기에 주 3회정도 유튜브 홈트레이닝으로 근력 운동을 20분만 더해주시면 몸의 라인을 잡는데 좋습니다식단 관리는 굶는 것 보다는 염분 제한, 단백질 중심 식사가 단기 감량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짠 음식을 멀리하시는 것만으로도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붓기가 몰라보게 줄어들며, 정제탄수화물을 줄이고, 닭가슴살, 두부같은 단백질, 채소를 채워주시면 포만감이 오래 갑니다.매일 물을 2L 이상 마셔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8시간 이상 푹 자는 휴식을 취해주신다면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면서 눈에 띄는 감량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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