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남아 간식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폭풍 성장기를 앞둔 초등 고학년 아드님의 영양 공급으로 고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만두나 일반 빵은 가공과정에서 탄수화물, 나트륨, 지방 함량이 높아져서 자주 섭취를 하면 살이 찌기 쉬운것이 사실이랍니다. 이 시기에는 칼로리보다, 뼈, 근육 성장을 돕는 단백질, 칼슘 중심의 간식 구성을 해주시면 살이 아닌 키로 영양소가 이동할 수 있겠습니다.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는 삶은 달걀, 구운 계란, 저염 육포, 결대로 찢어먹는 스트링 치즈는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식품입니다. 아드님이 빵을 정말 너무 좋아하면 정제된 흰 식빵 대신에 식이섬유가 많은 통밀/호밀빵/기토빵/사워도우빵에 무가당 땅콩버터100%를 얇게 바르시고 바나나 슬라이스를 얹어 주시길 바랍니다.군만두 대신에 닭가슴살 소시지나 두부 강정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유기농 케첩이나 스리라차, 저당 양념치킨 소스에 찍어 먹게 하면 아이의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답니다.더 나아가 시중의 달콤한 가공음료 요구르트 대신, 플레인 요거트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 제철 과일(딸기) 또는 블루베리를 섞어서 파르페처럼 주시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실 수 있습니다. 출출함이 클 때는 찐 고구마, 밤, 옥수수같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 식재료를 활용하시어, 음료는 고칼슘 우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해 보시길 바랍니다.식단을 조금만 비틀어주셔도 아이의 몸은 눈에 띄게 건강해질 것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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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속쓰림 해결 방법좀 부탁드림.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오트밀은 위장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식이섬유(베타글루칸)가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부담을 줄 수 있답니다..뜨거운 물을 부어 3분간 불리는 방식은 오트밀의 거친 섬유질을 충분히 호화(소화되기 쉬운 상태)시키지 못해서, 위장에서 소화 시간이 길어지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속쓰림을 유발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트밀 속 피틴산 성분이 민감한 위벽을 자극했을 수도 있답니다.제안하신 바나나를 먼저 섭취를 하시는 방법은 속쓰림 완화에 효과적인 대안이 되겠습니다. 바나나는 천연 제산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고, 위벽을 보호하는 펙틴 성분이 많아서 오트밀이 들어가기 전 위산을 중화하고 자극을 줄여주게 됩니다.바나나를 먼저 드시면 속쓰림이 덜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오트밀 조리법도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에 불리기보다는 냄비에 넣고 푹 끓여서 죽 처럼 뭉근하게 만드시거나, 전날밥 미리 우유나 두유에 재워두는 오버나이트 오트밀 형태로 드시면 섬유질이 구조적으로 연해져서 위장 부담을 낮출 수 있겠습니다.참조하셔서, 오트밀 속쓰림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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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누들 참깨라면 과 원조 참깨라면중에 어떤게 더 맛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저도 컵누들 참깨라면 좋아합니다. 영양사 입장에서 두 제품 우열을 가리기 어렵긴한데, 각자 영양적인 특징, 매력이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질문자님이 픽하신 컵누들 참깨라면은 감자나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해서 칼로리가 140kcal로 상당히 낮고 지방 함량이 적은 편입니다. 다이어트 중이시거나 늦은 밤 야식으로도 참깨라면의 고소하고 매콤한 맛을 가볍게 드시기에 좋은 영양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반면에 친구분이 고수하시는 원조 참깨라면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라 면발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기름진 고소함과 전분질, 그리고 계란 블록과 유성스프가 어우러져서 국물의 깊은 바디감과 향미가 꽤 매력적이죠.탄수화물과 지방이 주는 원초적인 고소한 맛의 만족도, 포만감은 확실히 원조가 앞서긴 합니다.식단 관리와 가벼움을 원하시면 컵누들에 손을 들어주고 싶고, 진한 맛과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시면 원조가 승이라고 보네요. 두분 다 취향에 맞는 최고의 선택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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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 이온수가 건강에 어디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알칼리 이온수가 배탈,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는 민간요법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공식 인정한 사실입니다.식약처는 알칼리 이온수기를 일반 정수기가 아닌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를 하고 있으며, 만성 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 발효, 위산과다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좋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바로 물의 전기분해에 있습니다.기기 내부에서 물에 전기를 흘려주면 음극쪽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같이 몸에 이로운 알칼리성 미네랄과 수소가 모이면서 수소이온농도가 높은 pH8.5~10.0의 알칼리 이온수가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생성된 물은 과하게 분비된 위산을 적절하게 중화해주고 물 분자 결합(클러스터)이 작아 체내 흡수가 빨라서 위장 부담을 줄이고 장내 흐름을 정상화하는데 좋답니다.물론 만병통치약은 아니고 일반 물처럼 무제한 마시기보다 하루 500ml~1L 정도의 적정량을 음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칼슘 배설 문제로 음용을 피해야 하니, 이런 전문적인 원리와 주의사항을 잘 참고해주셔서 렌탄 서비스를 선택해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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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50인데 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 자리 몸무게로의 새로운 삶을 향한 질문자님의 굳은 결심을 응원하겠습니다. 빠르게 감량하시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너무 급하게, 굶어가며 빼시면 대사량을 더 떨어뜨릴 수 있어서 요요 재발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면서 빠른 감량 방법에 대해 제안드리겠습니다.정제 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을 제한하셔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 비중을 높여주셔야 합니다. 복합탄수화물/섬유질(고구마, 현미, 보리, 귀리, 단호박,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베리류, 버섯류, 해조류)는 중성지방 배출을 도와주며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 그릭요거트), 지방(올리브유, 생들기름, 아보카도, 견과류)은 근손실을 막아서 기초대사량 하락을 막아주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루 섭취 칼로리는 질문자님 TDEE(일일 총 에너지 소비량) -500kcal로 설정하시거나 질문자님의 기초대사량+300~500kcal로 설정하셔서 주당 1~2kg감량 페이스를 유지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요요 없이 성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당 최대 2kg만 잡으셔도 1달이면 8~10kg가 가능합니다. 식단은 저탄고지 원리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중을 20:30:50으로 맞춰주시어, 단백질은 체중 1kg당 1.6~2g, 수분은 체중 1kg당 30~33ml정도의 물을 나눠서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일상에서는 14~16시간의 간헐적 단식을 지켜주시어, 식사시 채소 > 지방/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순으로 드시는 거꾸로 식사법을 적용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여기서 TV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마인드풀니스 이팅을 실천하셔서, 한 입에 20회씩 씹고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하시는 것이 혈당, 인슐린 안정화에 좋겠습니다.더 나아가 잉여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식사 30분 뒤에는 관절 부담이 없게끔, 싸이클, 로잉머신을 20~30분정도 병행을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2번 총 40~60분이면 충분합니다. 체중감량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매일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과 긍정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꼭 챙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올바른 영양적인 방향, 그리고 무리하지 않게 하루하루 꾸준히 나아가신다면 원하시는 두 자리 몸무게의 건강한 삶은 꼭 찾아올 것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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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통밀 샌드위치 칼로리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샐러리아의 통밀식빵은 1장(35g)당 약 100~110kcal으로, 샌드위치 한 개에 보통 2장이 사용되니, 빵의 총 칼로리는 대략 200~220kcal로 보셔도 되겠습니다(70g 빵 기준). 말씀하신 전체 600kcal에서 통밀식빵 2장의 칼로리를 제외하면,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의 칼로리는 대략 380~400kcal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게살이나 채소 자체는 칼로리가 낮지만, 게살을 부드럽게 버무리는 와사비 마요네즈 소스의 지방 함량이 높아서 내용물의 칼로리 비중이 생각보다 큰 편이 되겠습니다.만약에 식단 관리중이시면 주문하실 때 소스 양을 줄이는 것으로 요청하셔도 전체 칼로리를 100kcal이상 더 낮출 수 있으니 건강한 식단 관리에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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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유지, 체중 유지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뇨인에게 혈당 스파이크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세포를 직접 손상시키므로 되도록 차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1) 이를 위한 과학적인 방법은 식사 순서를 식이섬유(채소류) > 단백질, 지방(고기, 생선) > 복합탄수화물(보리, 귀리, 단호박) 순으로 바꾸는 것입니다.섬유질과 단백질이 먼저 들어가면 소화관에 막을 형성해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흡수가 되는 속도를 늦춰주게 됩니다.2) 그리고 식사 첫 숟가락을 뜬지 30분 뒤부터 15~20분간 가볍게 걸어주시면,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바로 소모해서 식후 혈당 피크를 안전하게 떨어뜨릴 수 있겠습니다.3) 현재 혈당이 흔들리는 큰 원인인 식후 간식은 췌장에 가해지는 치명적인 2차 타격과 같답니다. 식사로 인해 인슐린이 겨우 분비가 된 상황에서 간식이 더해지게 되면 췌장은 쉴 틈 없이 과부하게 걸리게 됩니다.정 간식이 당기실 경우 당질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많은 견과류 1줌(약 30g)이나 무가당 그릭요거트, 삶은 달걀, 두유류로 대체하시어, 1회 열량은 150kcal 내외로 제한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가족분들의 궁극적인 관리 목표 수치는 공복 혈당 100~13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 140~180mg/dL 미만, 당화혈색소 6~7% 이하입니다. 현재 체중이 잘 유지되고 계씨니, 하루 3끼를 4~5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섭취하셔서 췌장이 예측 가능한 리듬으로 인슐린을 분비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정돈된 식습관을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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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혈압을 촤대한 낮출 수 있는 방법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월요일 아침 혈압 측정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으시려면 당일 아침에 철저한 신체 통제가 필요하겠습니다. 평소에 140~145mmHg 선이라면 몇 가지 조치만으로 일시적인 강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1) 기상 후 측정 전까지는 담배와 커피(카페인)는 금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니코틴과 카페인은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서 혈압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범인이 됩니다.2) 아침 식사는 건너뛰시거나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삶은 달걀, 우유, 통곡물빵)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이나 짠 성분이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3) 회사에 도착을 하면 측정 직전에 되도록 화장실에 가셔서 방광을 비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변을 참아 방광이 팽창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면서 혈압이 10~15mmHg까지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4) 출근길에는 최대한 느긋하게 움직이셔서 숨이 차거나 맥박이 뛰는 상황을 피하시어, 예정된 측정 시간보다는 최소 15분 일찍 도착해서 따뜻한 실내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입니다.(물론 요즘 날씨가 더워지긴 해서 완전 이른 아침이 아닌이상 문제는 없습니다)측정 전 5분간은 의자 등받이에 편하게 기대고 발바닥을 바닥에 왅너히 붙인 채, 코로 깊게 들이쉬고 입으로 길게 내쉬는 느린 복식호흡을 반복하시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혈압이 안정이 됩니다.측정중에는 절대 말을 하시거나 움직이지 마시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 채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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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건강한 다이어트는 무리한 절식이 아닌 지속 가능한 습관의 형성이 되겠습니다. 식단 조절은 기초대사량+300kcal정도를 권장드립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드신다면 식이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폭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소 비중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3:4:3~4:3:3을 권장드리며 좀 더 타이트할 경우 2:3:5~1:3:6을 권장드립니다. 평소에 정제탄수화물(설탕, 밀가루, 액상과당)은 최대한 멀리하시는 것이 체중감량에 유리합니다. 대신에 혈당 지수(GI)가 50~60 이하인 통곡물(보리, 귀리, 현미, 단호박, 고구마)의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하셔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배고픔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사시 최소 20분 이상 여유를 두고 20~30회이상 씹어 드셔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가짜 식욕을 피하기 위해서 하루 1.5~2L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필수적이랍니다. 가짜 허기를 위해서는 무가당 탄산수나 양치질, 리스테린 필름, 이클립스 무가당 멘톨사탕, 졸음방지 매운껌을 활용하셔서 배고픔을 물리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평소 고민이신 간식 습관은 무조건 끊기보다 건강한 대체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후 3~4시경 허기가 지실 경우 100~150kcal 간식, 예로 아몬드 20알, 당류가 3g 이하인 그릭요거트, 스트링치즈, 삶은달걀, 저염 육포같은 메뉴를 섭취해주시면 저녁 과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수면 시간도 체중 감량에 큰 영향을 미쳐서 하루 7~8시간의 규칙적인 숙면을 확보해서 식욕 조절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면서 천천히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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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뚱뚱하면 자녀도 뚱뚱하다는 연구, 가족 비만은 누구 책임일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부모의 비만이 자녀에게 대물림된다는 연구 결과는 통계적으로 사실이나, 전적으로 부모님의 책임으로만 몰아가는 시각은 조금 지나친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가정은 아이가 처음 식습관을 형성하는 공간이라 부모가 제공하는 식단, 생활 습관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겠습니다.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고열량 식단과 운동 부족이라는 환경이 고스란히 자녀에게 대물림된다는 점에서 부모님의 무거운 역할을 부인하기는 어렵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비만은 개인이나 가정의 의지만으로 통제하기 힘든 구조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저렴하고 자극적인 배달 음식, 가공식품의 범람, 바쁜 맞벌이 생활로 인한 시간 부족은 부모 개인에게만 화살을 돌릴 수 없는 사회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가족 비만을 누군가의 잘못으로 치부해서 부모게에 죄책감을 지우기보다, 건강한 식문화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인 지원과 제도적인 보완이 함께가야 합니다.부모의 환경적인 책임, 사회적인 구조의 문제를 모두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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