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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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전 커피가 위 건강에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50대 평범한 남자입니다. 보통 아침 출근 준비 루틴이 씻고 옷입고 난다음 휴대폰으로 몇가지 뉴스 확인하면서 커피에 간단한 빵, 삶은 계란 등등을 먹는거 입니다.
그런데 아침 공복 커피가 위에 좋지 않다는데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해롭지 않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준비를 마치고 뉴스를 보며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은 참 여유롭고 좋습니다.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완전한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에 해롭지만, 선생님처럼 빵이나 삶은 달걀을 곁들이는 습관은 위를 보호하는데 정말 바람직한 방패가 됩니다. 커피 속 카페인과 여러 산성 성분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식도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서 빈속에는 위벽을 자극하게 되고,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그러나 음식을 같이 먹으면 위산이 중화가 되면서 자극이 훨씬 덜한 편입니다.
여기서 위 건강을 더욱 완벽하게 지키시면서 아침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드시는 순서 변경: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우선 한 모금을 드시가보다, 삶은 달걀을 한개라도 드신 후에 커피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달걀의 풍성한 단백질이 위벽에 보호막을 형성해줄 수 있겠습니다.
2) 미지근한 물 한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셔서 밤새 분비된 위산을 씻어내고 위 점막을 깨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원두, 라떼: 커피 자체의 자극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미가 적고 고소한 다크 로스트 원두를 선택하시거나, 블랙커피 대신 우유를 약간 섞은 라떼로 드시면 우유 단백질이 자극을 한 번 더 줄여주게 됩니다.
현재의 아침 루틴에 이런 작은 순서들만 더하신다면 위 건강 걱정 없이 매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아침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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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아침 출근 전 커피를 드시는 습관 때문에 위 건강이 괜찮을지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특히 공복에 커피가 위에 자극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더 신경이 쓰이실 것 같습니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같은 성분이 있어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는데요, 공복 상태에서는 위를 보호해주는 음식이 없기 때문에 속쓰림, 위산 역류, 더부룩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빵이나 계란을 함께 드시는 경우라면 위 자극은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는데요,
좀 더 위를 편하게 보호하면서 커피를 드시려면 곁들이는 삶은 계란이라 빵을 조금 먼저 드신 뒤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고, 우유를 넣은 라떼로 바꾸거나 연하게 마시는 것도 위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너무 뜨겁거나 진한 커피보다는 미지근하고 연한 커피가 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혹시나 평소 속이 예민하거나 위염 증상이 있으시다면 공복커피는 특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공복 커피는 위를 자극할 수 있지만 빵이나 계란처럼 간단한 음식과 함께 드시거나 커피 농도를 조절하면 충분히 부담을 줄이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위 건강을 고려한 방향으로 조절하시면서 건강한 아침 루틴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공복 커피는 위사 분비를 촉진하여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 건강을 지키려면 커피를 마시기 전 반드시 음식물을 먼저 섭취하여 위벽을 보호해야 합니다. 계란이나 빵을 드실 때 커피를 나중에 마시는 순서만 지켜도 자극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블랙커피 대신 우유를 섞은 라떼를 선택하여 산도를 중화하거나 너무 뜨겁지 않게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식후 섭취: 계란 등 음식물로 위벽을 먼저 보호한 뒤 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 완화: 우유를 섞어 산도를 낮추거나 온도를 조절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