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카이아는 글로벌 기술 중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나요?
클레이튼(Klaytn)과 핀시아(Finschia)의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 '프로젝트 드래곤(Project Dragon)'이 신규 브랜딩 '카이아(kaia)'를 공개하면서 목표룰 아래와 같이 발표 하였으나 아직 어느 순위까지 올라 섰다는 자료를 찾기는어려워 보이면 아시아 1위 블록체인을 목표로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카이아 통합 체인은 기존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보유한 역량을 집약해 기술 인프라와 웹 3.0 서비스 생태계 측면 경쟁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이아 통합 체인은 ▲백서, 전략, 토크노믹스, 거버넌스 등 포함 미션/비전 수립 ▲ADGM1 신규 재단 설립 위한 사전 작업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통합 커뮤니티 채널 통합 계획 수립 ▲통합 체인 보안 감사 ▲클레이튼 및 핀시아 양측 토큰 스왑 방안 확립 등을 완료했다.
Q. 한-EU FTA 재협상의 중요성이 무엇인가요?
공식적으로 한-EU FTA 에 대산 재협상에 대한 내용은 확인 되지 않으나 정부의 작년 브리핑내용에 따르면 매년 한- EU FTA 이행 평가를 하고 있으며 배터리법, 핵심원자재법(CRMA), 탄소중립산업법에 대한 내용을 EU 측에 전달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과 EU 집행국은 매년 한-EU FTA 상품무역위원회를 통해 FTA 이행평가, 교역·투자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상품무역위에서는 탄소중립산업을 위해 양국이 도입·논의 중인 정책과 법안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한국은 EU에서 추진 중인 배터리법, 핵심원자재법(CRMA), 탄소중립산업법이 기업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되고, 역내외 기업들에게 비차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올해 5.27일 발효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이행을 위한 세부법령을 조속히 제정하여,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수출국이 국내에서 기지불한 탄소가격을 충분히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EU측이 관심을 갖는 우리나라 전기차보조금 개편, 해상풍력 관련 법령‧제도 추진 현황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며 상호 이해를 제고하였다. 아울러 EU의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규제, 역외보조금 규정 등 우리 측의 여타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문의하였고,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하반기 한-EU FTA 무역위원회 등을 통해서도 전반적인 FTA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