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만순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폼룰러로 운동 하다가 갈비뼈 부분에 심한 통증이 왔어요 갈비뼈 부분이 너무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갈비뼈는 쉽게 골절 되는 뼈 부위이며 골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의원 가셔서 엑스레이 촬영하시거나 ct 촬영 하셔야 정확히 알수있는데 미세골절일 경우 숨쉴때 아프고 자세 바꿀때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심한 통증이 아니라면 2~4주 내에 감소하지만 가능하면 꼭 병원가셔서 골절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갈비뼈는 크게 골절되지 않는 이상 보존적치료가 원칙이므로 가만히 있어도 낫기는 합니다. 다만 골절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콕콕 쑤시던 무릎, 레이저·진동·온열 3중 관리 후 변화에 대한 질문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물리치료실의 기계중에 레이져 치료의 경의 염증줄이고 통증 감소, 조직 재생 촉진이 가장 큰 이유고 진동치료의 경우 근육이완과 혈액순환 증진 , 염증과 통증 감소효과와 근육긴장도의 감소 효과가 있고 온열치료의 경우 온열로 체온을 올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열에 의해 근육의 이완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온열 치료는 세포 대사 촉진을 하여 조직 재생과 치유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열에 의해 조직의 대사율이 증가하면, 세포 내 ATP(에너지)의 생성이 증가하고, 손상된 조직의 복구와 재생이 촉진됩니다.
정형외과
Q. 허리가 아프고 등부터 엉덩이까지 한 번씩 찌릿거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디스크가 아닐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다리가 한번씩 찌릿거리는 이유는 대부분 신경성통증이 많습니다.신경은 근육 사이에 지나가는 구조로 근육이 뭉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아래 보이시는것처럼 상둔신경과 좌골신경으로 인해 다리가 찌릿거릴 가능성이 높고 상둔신경은 큰볼기근육과 연관이 있다보니 엉덩이 주변과 허리로 통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큰볼기근(대둔근)은 허리랑 가깝기 때문에 허리통증 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가능하면 아래 사진처럼 엉덩이근육 주변을 스트레칭을 하여 통증이 감소되시거나 저린게 감소되는것을 확인해주시고 만약 감소한다면 엉덩이 주변을 찜질이나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재활·물리치료
Q. 허리디스크에 법집 실리콘재질 방석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디스크의 경우 말랑한 방석보다는 탄탄한 방석이 허리 힘 지지하기가 편합니다.실리콘 재질이 너무 물렁하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허리를 세우는 근육이 골반이 구부러지면 허리 세우기가 힘들어서 골반을 앞으로 세우는게 중요한데 방석에 앉으면 구부리게 되므로 가능하면 탄탄한게 좋습니다. 말씀하신 실리콘 방석의 강도를 정확히 알수 없어서 일반적인 경우로만 말씀드렸습니다. 실리콘 재질이 탄탄하고 허리를 세우는게 어렵지 않다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또한 허리를 세우기 위한 동작들도 첨부해드릴테니 통증없는 범위에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단계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누워서>네발기기에서>앉아서 하는 자세 순으로요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허리를 펴는것도 좋지 않으니 가운데 자세 정도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재활·물리치료
Q.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허리디스크에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바로 누운자세가 일반적으로는 허리 디스크에 좋습니다.옆으로 누울경우 한쪽으로 체중이 쏠려 디스크에 부담을 더 주기도 합니다.하지만 사람 체형이나 손상 디스크의 정도에 따라 수면 자세가 바뀌기도 합니다.옆으로 누웠을 때 허리통증이 없다면 바로 누워 있는것보다 옆으로 누워 있는게 오히려 회복에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바로 누워 있을때 아프다면 옆으로 자는게 오히려 좋구요.사람의 통증은 자극 받으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통증 없는 범위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몸이 회복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