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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김민선 전문가
본라인의원
Q.  자고 일어나니깐 갑자기 오른쪽 날개뼈쪽 통증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자고 일어날때 통증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만 들어봐도 자는 동안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자고 난 후 발생하는 통증은 잠자는 자세의 영향이 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장보고 자면 너무 좋은데, 대부분 옆으로 돌아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오른쪽 방향으로 잠을 자게 될 경우에는 오른쪽 어깨 근육이나 팔이 눌리면서 일어나면 오른쪽에 어깨나 팔 혹은 날개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평소 내가 어깨가 아픈게 아닌데, 자고 일어나서 통증이 발생했다면 내가 편측으로 누워 자는건 아닌지 관찰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럴경우에는 몸을 천장보고 누워 주무시면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허리 협착증 환자에게 적절한 침대 매트리스는 어떤 종류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협착증 환자에게 적절한 침대라기보다는 내 체형에 맞는 침대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직접 누워보셔야 하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치료를 통해서 느낀점에 대한 부분을 통해 가이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너무 푹신하거나 단단하지 않고 내가 10시간 정도 누웠을때 통증이 없는 침대가 가장 좋습니다. 이건 바로 알 수 없긴 합니다. 하지만 기본 가이드는 침대에 누웠을때 허리가 너무 꺼지면 안되고 누웠을때 복부의 긴장이 높아져도 안됩니다. 그런 침대는 척추 협착증 환자에게 허리의 부하를 더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하드한 경우에는 어느정도 침대는 몸을 감싸주는 맛이 있어야 몸이 긴장도를 빼는데, 너무 하드한 경우에는 몸이 긴장도를 빼지 않고 긴장한 상태로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므로 자고 일어나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기준이 누웠을때 편한 감각이 있고 복부를 만졌을때 너무 긴장되지 않는 편안하고 다소 단단한 침대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다소 답변이 애매모호 할 수 있긴 하지만, 위의 법칙으로 침대 선정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척추분리증 통증 없는 사람에 관하여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없는 분들은 살다 보면 엑스레이 찍을 일이 생깁니다. 하다 못해 직장에서 건강검진할때 흉부 엑스레이찍으면서 볼수도 있거나 아니면 요즘 회사 좋은 곳은 아예 CT랑 엑스레이를 허리나 목으로 찍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게 찍다가 평소에 통증은 없었지만, 엑스레이를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분리증이라고 통증을 모두 느끼는게 아닙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디스크나 협착증 증세로 모두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부분들이 종종 존재하긴 합니다. 보통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척추분리증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자세한건 엑스레이 사진이라도 혹시 있으시면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척추 극돌기 혹은 횡돌기에서 분리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도 경우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하나가 강하게 분리되어있으면 해당 극돌기쪽이 주저 앉으면서 전방전위증이 생기기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르고 내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정말 다릅니다. 자세한건 엑스레이 찍으신 병원 혹은 대학병원 가서 문의하시는게 확실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상 자료 없이 유추 하고 이상하게 운동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어깨수술 후 수술부위가 욱신거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어깨 수술 후에 재활치료는 꾸준히 잘 하셨나요?? 수술 후 재활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자유도 높게 사용되는 관절이라서 재활치료가 중요합니다. 이 재활치료가 잘 안되면 팔 움직일때 욱신거리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팔을 들때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우선 해당 부위 냉찜질을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재활치료가 잘 안되어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수술하신 병원이나 혹은 다른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같은 수술 후 재활치료를 해줄 수 있는 병원 가셔서 어깨 뼈 정렬도 다시 맞춰보고, 어깨 안정성을 키워주는 회전근개쪽에 대한 근력 테스트 및 활성화 작업.. 등의 치료를 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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