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키우는 사자팔자입니다. 조장우 전문가입니다.
부동산
Q. 뉴타운과 신도시는 다른건가요???
보통의 경우 뉴타운과 신도시는 같은 말이어야 하지만 신도시는 빈 땅에 새로 조성하는 것이고 뉴타운은 기존 구시가지의 대규모 재개발으로 구분된다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신도시의 대표적인 예로는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위례신도시 등이 있고, 뉴타운의 경우 은평뉴타운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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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동산 경매시장이란 어떤걸 말하는걸까요??경매 물건은 누가 내놓는건지요??
부동산 경매의 경우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경매시장에 나오는 부동산을 말합니다. 쉽게 예로 들면 전세금을 전세권자에게 돌려주어야 하나 어떠한 사정에 의해서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등으로 경매신청에 의해서 경매에 물건이 나옵니다.이는 채권 뿐만이 아니라 조세 미납등으로 부동산 압류 및 경매에 부쳐 이를 회수하기도 합니다. 대출 또한 마찬가지로 상환에 어려움이 있어 더이상 상환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경매를 통하여 미상환에 대한 부분을 회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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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가 대단지만 가격이 상승하는 원인이 뭘까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사업비가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규모가 큰 대형건설사가 짓는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브랜드로 집값이 어느정도 정해지는 경우가 있으며 소규모아파트보다 대규모아파트가 관리를 함에 있어서 더욱 용이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다음으로는 대단지아파트이기 인구자체가 많습니다. 인구가 밀집함에 따라 단지 내 외부에 편의, 교육, 문화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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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분양가격이 계속 올라가면 기존 아파트 가격은 어떻해 되는건가요?
분양가가 올라가면서 점점 아파트 가격도 균형을 맞춰갑니다. 기본적으로 신축에 위치가 좋다면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겠지만 만약 구축이지만 입지가 매우 좋다면 신축이라 할지라도 구축의 아파트 가격이 더욱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치를 반영한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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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지게 된건가요?
아파트라는 건물이 로마시절에도 있었습니다. 현행법상으로는 5층 이상의 주거용 건물을 아파트라고 보는데 로마 최초의 아파트는 7층입니다. 세계 최초의 아파트는 로마의 인슐라 라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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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용적률을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용적률이란, 건축물 연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건물 전체 면적 중 대지 면적 대비 얼마나 차지하는지 나타내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용적률 퍼센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해당 건물의 층수가 높다는 것으로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범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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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관리비 중 장기수선충당금 질문
장기수선충당금이란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요 시설의 교체나 보수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한 자금이 바로 장기수선충당금입니다. 원래는 집주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리비에 포함되어 세입자가 함께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의 사용검사 승인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날이 속하는 달부터 매월 적립됩니다. 계약이 끝나면 관리사무소에 납부 내역을 확인하고, 해당 금액을 집주인에게 돌려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전세 계약 시 이를 명확히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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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입주 전, 사전에 발견한 하자는 건설사가 모든 시간과 비용을 부담해주나요?
아파트 하자보수 책임은 신축 아파트라면 시공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신축은 공동주택법에 따라 하자보수 책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시공사 측에서는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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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문의 경우 되팔때 매수자에게 넘기나요?
보통은 중문을 설치히면 이를 떼기어렵기 때문에 중문설치한 상태로 매도합니다. 이를 가격으로 올리기 보다는 어느정도 표현을 통해서 매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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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부동산은 앞으로 서울일부는 오르겠지만 나머진 하락한다고 하는데요.
상승하기가 어렵지 하락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에 따른 분양가라는 것이 있고 대출받아 이자비용등을 내야 하기 때문에 가파른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횡보하거나 조금하락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유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