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세대출을 받아서 전세계약을 하게 되면 전세금이 은행에서 집주인에게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영구 임대와 국민 임대 아파트는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임대 주택입니다. 두 가지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영구 임대 아파트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임대 주택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큰 특징은 목적 자체가 50년 이상 혹은 영구적으로 임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용 면적은 10m2 이하 입니다. 임대 기간 : 임대 기간이 영구적이며, 계약 자가 사망할 때까지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소득 기준 : 소득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합니다.임대료 : 임대료가 낮게 책정되어 있으며, 일정 비율로만 인상됩니다.주변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제공됩니다.국민 임대 아파트 : 이는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전용 면적은 60m2 이하입니다.임대 기간 :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고, 연장 계약은 최대 30년 까지 입니다.소득 기준 : 중산층을 포함한 좀 더 넓은 소득 범위를 대상으로 한다.임대료 : 영구 임대보다 높은 임대료가 책정되지만 여전히 시세보다 저렴합니다.추가 임대 형태장기 임대 : 일정 기간 동안 안정적인 임대 조건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공공 임대 : 특정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제공되는 임대 주택입니다.입주 방법신청 절차 : 각 임대 주택의 관리 기관에 신청해야 하며,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서류 제출 : 주민등록 등본, 소득 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심사 : 신청 후 시사를 거쳐 적합한 경우 면접 및 계약 절차를 진행합니다.현재 소득과 자산이 높지 않고 거주할 곳을 찾는 다면 분양 전환되지는 않지만 내 집 처 럼 지내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 아파트 추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의 주택 관리 공단 이나 관련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Q. 경매로 나오는 아파트들은 보통 어떠한 이유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요즘 아파트 경매 시장의 동향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있는데 금리 상승, 경제 불안정, 주택 공급 부족, 투자자 관심 증가로 볼 수 있습니다. 경매로 나오는 아파트 등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개인 파산 : 개인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파산 신청을 하게 되면, 그 소유자의 자산이 경매에 나올 수 있습니다.채무 불 이행 : 대출이나 기타 채무를 갚지 못할 경우,채권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경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세금 체 납 : 세금을 체 납한 경우, 정부가 해당 자산을 압류하고 경매에 부칠 수 있습니다.이혼 등 가족 문제 : 이혼이나 상속 문제로 인해 부동산을 처분해야 하는 경우에도 경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입찰 방식 입니다.( 경매 입찰 방식)경매신청 : 채권자가 법원에 경매를 신청합니다.경매 개시 결정 : 법원이 경매 개시를 결정하고, 매각 준비를 시작합니다.물건 조사 및 감정평가매각기일 공고입찰 진행 : 입찰자들이 입찰표를 제출하며, 최고가 매수인이 선정됩니다.매각 허가 결정 대금 납부 및 소유권 이전최근 몇 년 동안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경매에 나오는 아파트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상승하거나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 앞으로도 경매 시장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Q. 이번 대통령이 바뀌면 부동산 가격은 안정화가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에 대한 가격은 어떤 사람이 대통령을 하느냐 에 따라 다라 질 겁니다. 정부의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담당 부서의 심도 있는 시장 분석과 예견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부동산 정책을 추진한다면 부동산 시장이 크게 요동 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정부가 가지고 있는 키는 많습니다. 많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고, 세금 부과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 금융 대출의 금리 조정 등 다양합니다. 지금은 건설 경기가 죽었는데 정책을 잘 펼치면 건설 경기가 살아나고, 시중의 돈이 돌면 막혔던 경제가 풀릴 수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의 경제에 대한 식견과 추진력, 내 외부의 경제적 처한 현실을 잘 판단하여 정책을 펼친다면 부동산 경기가 막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