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상반기 동안 전국에서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가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올해 분양된 72개 아파트단지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22개의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은 26.2 대 1이며, 미적용된 50개의 단지 평균 경쟁률은 4대1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중 평균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역은 서울이고 , 서울내에서는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지인 레미안원페를라가 151.6대 1을 기록했으며, 고덕강일택지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인 고덕강일대성 베르힐이 5년 실거주의무 적용에 도 97.4대1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72개 단지중 1위는 경기도 하남시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이며, 201가구 공급에 5만 2920명이 몰리며, 26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결국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고, 분양당첨시 시세차익을 누릴수 있기에 그 자체만으로 청약이 몰리는 경향이 있고,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의 경우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있어 서울 생활권 이용이 가능하고, 분양가 역시 59제곱기준 5억원대로 공급되면서 수요가 몰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