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대 주택이라는 것은 전세, 월세랑은 뭐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임대주택 임대주택은 정부나 공공기관, 혹은 민간 기업이 제공하는 주택으로, 주로 저소득층이나 특정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됩니다. 임대주택은 보통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를 보장하며, 임대료가 시세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전세 전세는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큰 금액의 보증금을 맡기고 일정 기간 동안(보통 2년) 주택을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전세 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전세는 월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매달 나가는 비용이 적지만, 초기 보증금이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월세 월세는 소액의 보증금을 내고 매달 일정 금액의 임대료를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월세는 초기 비용이 적고,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기 때문에 자금 관리가 용이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전세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주요 차이점 임대주택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제공, 저렴한 임대료, 특정 자격 필요, 전세는 큰 보증금, 월세 없음, 계약 기간 후 보증금 반환월세는 소액 보증금, 매달 임대료 지불, 초기 비용 적음, 이렇게 각각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현재 상가 공실률이 가장 높은 곳이 세종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 세종시가 전국에서 상가 공실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5.7%로 전국 평균인 13.8%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소규모 상가와 집합 상가의 공실률도 각각 11.3%와 15.8%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높은 공실률은 여러 요인에 기인합니다.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상업지역의 비율이 과도하게 설정된 점, 인구 밀도에 비해 상업시설이 과잉 공급된 점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서울에서도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이 더디고,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오프라인 상가의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Q. 임대 주택이라는게 어떤 개념의 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임대 주택은 일반적으로 정부나 민간 기업이 건축하거나 매입하여 임대 방식으로 제공하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무주택자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안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임대 주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건설임대주택은 임대를 목적으로 새로 건설된 주택.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임대하는 주택.또한, 임대 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으로 구분됩니다공공임대주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주택으로, 통합공공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이 있습니다. 민간임대주택은 민간 건설업체나 임대사업자가 제공하는 주택으로, 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됩니다. 일반 주택과의 차이점은 소유권과 임대료에 있습니다. 일반 주택은 개인이 소유하고 거주하는 반면, 임대 주택은 소유자가 따로 있고 거주자는 임대료를 지불하며 거주합니다.
Q. 임대를 하는가게는 월세로 들어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상가 임대는 보통 월세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임대료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가의 위치, 건물의 상태, 주변 상권, 그리고 건물주의 요구 조건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1층 상가의 경우 평당 임대료가 평균적으로 약 20만원 정도이며, 2층은 약 12만원, 3층 이상은 약 9~1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실제 임대료는 지역과 상권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대 계약 시에는 보증금과 월세 외에도 관리비, 부가세 등이 추가될 수 있으며, 계약 조건에 따라 다양한 특약 사항이 포함될 수 있습니디. 예를 들어, 임대차 기간, 임차 목적, 사용 및 관리 조건 등이 계약서에 명시됩니다.
Q. 서울 (수도권) 이 임대주택 이 경쟁률이 높은이유.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임대주택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서울과 수도권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과 교육 등의 이유로 이 지역에 거주하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 LH와 SH에서 제공하는 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합니다. 공공 임대주택은 민간 임대주택보다 안정적이고, 전세 사기 등의 위험이 적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전세임대, 매입임대, 장애인 지원주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으면 당첨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더라도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만약 임대주택에 당첨되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으로는 부동산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거나, 고시원이나 원룸텔에서 거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 외의 지방, 인천권, 경기도권의 LH와 SH 임대주택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Q. 서울 (수도권) 지역경우는 임대주택 경쟁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임대주택 경쟁률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전세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서울 종로구의 한 주택은 420: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LH와 SH 임대주택의 경우, 경쟁률이 높으면 당첨 확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을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에 지원할 경우 당첨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애인 지원주택도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특별공급 주택은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주택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애인 특별공급 주택은 장애인의 생활 환경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가점제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Q. 도보로 지하철역이 있으면 버스보다 집값이 낫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지하철역 근처의 부동산 가격이 더 높은 이유는 지하철은 정시성과 빠른 이동을 제공하여 출퇴근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특히 대도시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역 근처에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수요가 높아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지하철역 주변은 상업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아 상업적 가치도 높아집니다. 이는 주거용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하철역 근처는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아 투자 가치가 큽니다. 반면, 버스 정류장은 지하철에 비해 정시성이 떨어지고, 교통 체증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덜 선호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하철역 근처의 부동산이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