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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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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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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작성 됨
Q.
콘크리트 건물에 덩쿨이 자라는것은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건축물 외부로 넝쿨식물이 자라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단열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건축물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축물에 약한 부위로 뿌리가 파고들며 손상이 생기고, 그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벽면에 넝쿨이 타고 자랄 수 있는 와이어와 같은 것을 미리 설치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벽면에 별도의 장치가 없다면 손상을 줄 수 있어서 벽면녹화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2024년 10월 18일 작성 됨
Q.
작은벽돌쌓고,겉에 시멘트로 미장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시멘트가 양생될 때 서서히 굳혀야지 크랙(갈라짐)이 덜 발생합니다. 그래서 2일이 지나서 물을 뿌려주라고 한 것 같습니다. 이미 4일이 되었으면 많이 굳혀졌을 것 같습니다. 갈라짐이 생겼는지 보시면 될 듯하고, 비가 와도 효과는 없을 듯합니다. 시기를 놓쳤기 때문에 물을 뿌릴 필요는 없습니다.
2024년 10월 17일 작성 됨
Q.
진천에있는 초롱길 출렁다리 관련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주탑이 있고 없고의 형식 차이입니다. 와이어를 주탑에 정착하여 지탱하냐, 지중 앵커에 정착하여 버티냐입니다. 각각의 구조적 안전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주탑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주탑을 만든다면 현수교 하중과 바람에 의한 하중, 적설하중 등 다양한 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주탑의 강도가 강해야 하며 그 주탑이 기울어지지 않게 잡아줄 기초 또한 커질 겁니다. 혹은 기초도 앵커로 지반에 정착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공사 규모도 더 커지고 비용도 더 많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주탑으로 시공하면 정착이 까다롭긴 하지만 기초공사를 최소화하면서 자연환경을 덜 해칠 수 있는 형태입니다.
2024년 10월 15일 작성 됨
Q.
방음벽을 설치 하기 위한 조건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특정공사 사전신고 대상이 되는 공사현장이라면 방음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신고대상은 그 대상이 되는 장비를 5일 이상 사용하는 현장입니다. 대상이 되는 장비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 바랍니다.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예외 대상 역시 이미지를 첨부하겠습니다.대규모 공사 현장에는 처음 첨부한 이미지에 있는 장비를 쓰는 공사가 많기 때문에 대규모라면 대부분 특정공사 사전신고 대상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전 신고를 하고 규정에서 정한 시설들을 갖추어 공사를 해야 됩니다. 방음벽도 그 시설 중 하나입니다.
2024년 10월 15일 작성 됨
Q.
담장벽에 시멘트로 미장했는데요 하루지나서 비오는데 괜찬을까요 ?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적은 비는 괜찮을 것 같은데 강수량이 높으면 좋지 않습니다. 벽돌이 수분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미장 후에 겉은 이틀 정도면 마르고 속에 습기가 날아가는데는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기온이나 습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세멘트가 빨리 마르면 크랙이 발생하여서 어느 정도 습윤하게 하여서 서서히 양생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비가 내리는 것은 오히려 크랙 발생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하면 시멘트에 물이 많이 스며서 시멘트 페이스트가 씻겨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소식이 있으면 적든 많든 비닐이나 천막 같은 걸로 비가 직접 닿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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