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임대차
Q. 역세권청년주택 월세 중도해지 위약금 ?
1. 위약금 관련먼저 계약서에 명시된 위약금 조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위약금 액수, 산정 기준, 면제 조건 등을 자세히 살펴보세요.계약서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76만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산정되었는지, 합리적인 기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새로운 입주자가 이미 정해졌다면 퇴거일할분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해 보입니다. 계약서에 관련 조항이 있는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위약금 조항이 있더라도, 과도하게 높거나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2. 잔금 전 재계약 5% 인상 관련2년 계약 후 재계약 의무가 있는지 계약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의무가 없다면, 잔금을 치르기 전에 재계약을 강요하고 5% 인상된 금액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합니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임대료 인상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5% 인상이 법적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관련 기관 (SH공사, LH 등) 또는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문의하여 위약금 및 재계약 관련 규정을 확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임대차
Q. 주거용오피스텔 사업자등록????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되어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부가가치세법 및 소득세법상 사업자등록은 업무용 및 주거용 오피스텔 임대 사업자 공통사항으로, 사업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장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청하여야 합니다.단, 사업자등록 전에 오피스텔이 주거용인지 업무용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모든 오피스텔은 주택임대사업자 또는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합니다.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하며, 업무용으로 사용할 경우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합니다.사업자등록 여부는 임대인이 결정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 용도에 따라 세법이 적용됩니다. 즉, 주거용으로 사용하면서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하더라도 세법상 주택임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업무용 오피스텔은 일반임대 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하며, 최초 분양자에 한해 건물 가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며,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장애등급관련 장애진단서 질문입니다
장애등급 신청을 위한 장애진단서는 발병 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4년 전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셨다면, 새로운 검사 없이 당시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1. 대학병원에 문의4년 전 진료받았던 대학병원에 연락하여 장애진단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당시 진료 기록이 남아있다면, 새로운 검사 없이 장애진단서 발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만약,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2. 장애진단서 발급장애진단서는 의료기관(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뇌병변장애의 경우,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장애진단서 발급 시 필요한 서류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에 문의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분증, 진료기록 등이 필요합니다.3. 장애등급 신청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았다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합니다.신청 시 장애진단서와 함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복지카드 발급 신청서, 사진 등)4. 장애등급 심사국민연금공단에서 장애등급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 기준은 장애 정도,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심사 결과에 따라 장애 등급이 결정됩니다.
Q. 부조금에 대한 답례, 김영란법 위반?
3만 2천원에 구매한 3만 5천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답례품으로 드리는 것은 김영란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김영란법(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김영란법은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성 여부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품 등은 예외적으로 허용될 수 있습니다.김영란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라, 경조사비는 축의금·조의금 5만원, 화환·조화 10만원까지 허용됩니다.답례품은 경조사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별도로 5만원 한도를 적용받습니다.따라서 3만원을 초과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은 김영란법에 위반될 수 있습니다.3만 2천원은 김영란법 시행령에서 정한 경조사비 답례품 상한액인 5만원을 초과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직무관련자에 해당하며, 직무관련자에게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을 벗어난 금품 등을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2018년 1월 17일 김영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직무관련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선물 상한액이 5만원에서 3만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따라서 3만원을 초과하는 답례품을 교장 선생님께 드리는 것은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3만원 이하의 답례품으로 교환하거나, 차액을 지불하고 3만원 이하의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동산·임대차
Q. 전세 보증보험에 대해 질문좀 드려보겠습니다. !
전세 보증보험에 대해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1. 전세 보증보험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 기관이 대신하여 전세금을 반환해주는 보험입니다.2. 전세 보증보험은 임대인이 직접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임차인이 가입하는 것입니다. 가입 조건은 주택의 종류, 가격, 전세금 등에 따라 다르며, 가입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인이 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3. 전세 보증보험은 한 번 가입하면 끝나는 것이며, 달마다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없습니다.4. 서울권에서는 전세 보증보험이 가입된 집이 더 많지만, 가입이 안된 집도 많습니다.5. 전세 보증보험은 임대인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보증 기관이 대신하여 전세금을 반환해주므로, 임차인은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6. 전세 계약 시 전세 보증보험이 가입된 집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전세 보증보험이 가입되어 있더라도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 전에 임대인의 신용도와 재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7. 전세 계약 시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계약 전에 임대인의 신용도와 재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