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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 함께 배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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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국현 전문가
크라운제과
Q.  안녕하세요 가난한 중고노인네입니다. 인간은 왜 숫놈과 암놈이 만나야 할지, 이것은 인간의 영역일지 참 호기심이 많습니다. 과학으로 증명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인간은 포유류로서 숫놈과 암놈으로 구분되어 생활하고 종족번식을 위해 짝짓기를 합니다. 암놈은 자궁을 가지고 있고 자식을 키우고 낳을 수 있는 역할이 부여되어 있습니다.왜라고 물으셨다면 그 이유는 진화의 과정에서 나타난 아직까지 가장 효과적인 종족 번식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최초의 암수가 구분되어 살다가 추후에 자손을 만들어번식하는 행위는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종족의 번식, 번영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그 수가 많아아하고, 이전세대에서의 문제점이 줄어야할것이고, 현대 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아는 유전정보의 집합체 DNA의 구성이 이전세대와 달라져야합니다. 열성인 유전질환은 도태될것이고 우성인 특징들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능력없는 수컷들은 짝짓기의 기회를 잃고 도태되는 상황은 수천년이나 이어져왔습니다, 최소한 노력하는 녀석들은 어떻게서는 자신의 유전자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이렇듯 현재 인간의 수명이 긴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모든것들은 진화의 결과인 것입니다. 남녀가구분되고 역할이 특정되며 모성애를 가지는 여성의 경우 천적으로부터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굶지 않을 수 있었으며, 잘곳을 챙길 수 있었지요. 인간의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진화의 영역이며 혹시 짝을 찾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위해 아니면 다른 것을 위하여 노력하며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Q.  범고래가 바다 속에서 최상위 포식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범고래는 바다에서 최상위포식자 apex predator 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식하는 생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먹이사슬 최상위 위치에 있는 범고래는 다른 동물들을 포식합니다. 문범, 물개, 상어, 작은 고래등을 사냥하고 인간말고는 천적이 없습니다. 가끔은 크기가 더 큰 동물을 사냥하기위해 조직적인 무리사냥을 하는 똑똑한 녀석으로 유명합니다. 전세계 모든곳에서 포진하고 있는 녀석들은 수백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지만 보통 20~60m 정도에서 생활하는 편입니다. 최대 1000m 까지 잠수할수있다고 하네요. 최상위포식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무리생활을 할줄아는 사회성이 발달한 동물이라는 것이지요. 물개나 물범을 사냥할때는 협력하여 물에 밀어넣거나, 얼음 위의서 바다로 빠뜨리는 등의 다양한 사냥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무리사냥 때 몰아넣는팀, 사냥팀 등 쪼개어 역할을 나누어 담당합니다. 또한 범고래는 돌고래처럼 초음파를 이용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여 어둡거나 흐린곳에서도 충분한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사냥의 전문가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냥을 잘할 뿐더러, 가끔은 재미로 사냥까지 한다니 참 대단한 녀석입니다.
Q.  생존에 불리한 유전질환의 원인 유전자는 왜 계속 유전되나요? 한 사람 전체가 아닌 유전질환 정보가 있는 한 개의 개별적안 유전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 맞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생명의 특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유전자의 확보는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생존에 불리하다고 보여지지만 어떤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연환경의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불리산 유전형질들은 번식하지 못하고 죽게 마련입니다만, 인간의 사회는 그렇지 않죠. 약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서로 도와주게되니., 계속 유지하게되어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필요하지.. 천천히 도태되지 않을까요.또한가지는 유전질환을 억제하거나 제어할 수단이 생긴 것입니다. dna진단을통해서 유방암을 진단하고 예방하게 된것도 그런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되어서지요. 지금 출산률이떨어지고있지만 그에 따른 불임을 제어하는 기술도 같이이발전하고 있는것도 자연의 흐름인가 아니면 인간의 노력인가 그런부분에서는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유전질환이 장점이 되는 사회나 자연환경 이라면 어떤이유에서라도 사라지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Q.  잠자리가 고대?에는 엄청 큰 곤충이였다는 가설이있던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정확하게는 잠자리와 유사한 형태를 띈, 형태도 유사하지만 곤충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고대동물이 있습니다. 잠자리는 아니지만 친척정도 되며 크기가 매우큰편입니다. 1880년에 발견된 메가네우라라 라고 명명된 고대생물입니다.날개너비가 65cm에 육박하는 고대잠자리로 석탄기를 대표하는 곤충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이러한 고대 생물들이 지금보다 큰ㅇㅣ유는 우선 첫째, 고대에 곤충이 컸었던 이유는 공기중 산소의 농도차이가 있기때문이라는 가설입니다. 30~35%나 높은 산소농도는 곤충같은 절지동물의 호흡과 성장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것인데, 이러한 높은 온도에 불구하고도 불안전한 대기 상태는 당연히 산불같은 재해의 빈도를 높이기 때문에 생존에 안정적이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하지만 석탄기 말기에 등장한것으로보면 석탄기말기에는 더 산소농도가 높다고하네요. 그즈음에는 이 잠자리 뿐만아닌 다른절지동물도 거대한 형태였습니다. 둘째로는 천적의 유무입니다. 석탄기에서는 하늘을 주름잡는 날개를 지닌 척추동물이 없었습니다. 현재 잠자리를 잡아먹는 천적들은 새가 있는데 당시는 없었기에, 이 메가네우라는 중생대 익룡과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것이지요. 메가네우라과는 오도나테프테라라는 곤충그룹의 하나였습니다. 이그룹들은 석탄기말 크나큰 시련을 거침에도 살아남았으며 메가네우롭시스속의 거대잠자리가됩니다. 몸길이 43cm 에 날개는 71cm에 이르는 거대잠자리가 나오게 되엇고, 그 이후에도 여러 종이 등장합니다. 어찌되었든 이종들은 하늘을 나는척추동물들에게 사냥당하게 되며 점차 생존에 유리한 현재곤충의 형태가 되어갔고 그러다 지금의 잠자리가 됬다고 보는 것이죠화석이라는 증거가 있기때문에 어쨌든 잠자리의 조상은 맞습니다.
Q.  프랑스 파리 세느강 수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세느강은 실제로 똥물이라고 할정도로 말이나오는데 실제로 음용하기에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대장균수치, 일반세균수치등이 높아 논란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질의 오염 정도를 측정하는 대장균이 높다는 것은 분변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야하는....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서 정한 안전수치인 100ml 당 900cfu 수치를 가뿐히 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하지요 . 식품으로치면 심각한수준이구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의한 양호한 수질 기준은 물 100ml당 대장균 500cfu 미만, 장구균 200cfu 미만이니 이역시 엄청나게초과된양이죠아까말씀드린 분변에서 유래하는 대장섭취할수밖에없는데 물과 관련된 스포츠를 할 경우 결국 입으로들어가 섭취할수밖에없는데, 냄새때문에 구토를 하게될수 있고 실제 많이 마시면. 설사는 기본이며, 이러한 균이 요도에 들어가면 요도염, 폐에서는 폐렴을 일으킬수잇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혈관이나 장기오염으로 패혈증이 생겨 사망에 이를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참고로 분변은 똥 오줌입니다... 하하그래도 선수들은 죄가없으니 응원은 같이 하여요. 프랑스 올림픽관련자들은 반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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