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자유로운챔피언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우리 반에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가 있는데, 아직 장애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담임교사만 알고 있고, 과목별 교사들은 모릅니다. 일반학급인데 그 친구가 지적장애가 의심되다 보니,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고 챙겨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한 반에 25~30명 정도의 학생이 있으니까, 담임선생님이 그 친구만 신경 쓰면 다른 친구들은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라 솔직히 불편합니다.담임선생님이 한 명뿐인데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만 유독 챙기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공정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게다가 그 친구는 이전부터 말이 어눌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외국인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님도 그런 상황을 알고 있지만, 아직 판정을 받지 않았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엔,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가면 그래도 전문가가 1대1로 더 잘 신경 써줄 수 있을 텐데, 일반학급에서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를 담임선생님 혼자 챙기다 보니 다른 친구들에게는 공평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저희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학교에서 교사 과목 모둠 수업을 하는데, 반에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각자 맡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교과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모둠 리더 역할을 맡고 자기 마음대로 “이건 이렇게 하자”, “도와달라”고만 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발표라도 해라”라고 했는데, 막상 발표할 때 말을 어눌하게 해서 교사께서 다른 사람이 발표하라고 하셨고, 결국 다른 사람이 대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나는 발표했으니까 다른 사람이 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조원들은 조사, 정리, 작성 등 발표 외의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그래서 저희는 “너는 한 게 없잖아. 무임승차한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는 ‘교육’이지 ‘보육’이 아니잖아요. 학교라는 게 ‘작은 사회’라면, 이렇게 행동하는 걸 사회에서도 받아줄 수 있을까요? 작은 사회에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이해해줘야 하는 걸까요?더구나 조별 점수가 있었는데, 저희 조는 꼴등을 해서 점수도 못 받았습니다. 수행평가라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 때문에 점수를 못 받아서 너무 억울했습니다.교과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일반고라서 그 학생이 그런 상황인 줄 몰랐다”, “전교생이 많아서 일일이 다 알 수 없다 등 하는데 저희가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건가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친구끼리 더치페이를 꼭 해야 하나요?제가 친구 동네에 갔는데, 교통비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카페,밥값 에서 친구가 “더치페이하자”고 해서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저는 친구가 우리 동네에 오면, 멀리서 온 거니까 밥값이라도 사주는 편이에요.그런데 이번에는, 이 친구가 자기 입으로 “우리 동네 멀다”라고 하면서도 더치페이까지 하자고 해서 정이 떨어지고 계산적인 친구같아보였어요 친구끼리 정말 더치페이를 해야 하는 걸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화, 잘 내는 방법이 있을까요?...친구와 대화하다 보면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저는 화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제 성격이 잔잔해서, 참다가 한 번은 직설적으로 핵심만 말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말해줘도 눈치 없이 계속 저를 화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화를 내면, 다른 사람—제3자—이 보기에는 “성격이 불같다”, “왜 그래?” 이런 시선으로 보이더라고요.사실 저는 화가 나면 말을 아예 안 하는 편이에요. 눈치를 줘도 모르고, 말로 설명해줘도 모르고… 이런 경우에는 정말 화를 불같이 내야 할까요?화를 잘 내는 방법, 있을까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이건 부모님이 방치하는 거 아닌가요?반에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요. 특수학급(도움반)도 따로 있는데, 일반학급에 있어요이 친구는 ‘역지사지’ 같은 기본적인 개념도 잘 모르고, 조별수업을 하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요. 조사 과제를 하려면 교과서를 이해해야 하는데, 교과서 내용도 거의 못 알아듣는 것 같아요. 발표도 어눌해서 잘 안 되고, 다른 친구들이 하는 말을 그냥 따라 하긴 하는데 무슨 뜻인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심지어 화장실도 잘못 들어간 적이 있어요(성별이 다른 화장실).들어보니까 유치원에서도 쫓겨났다고 하고, 발달이 느려서 초등학교도 1년 늦게 입학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부모님이 이 친구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 아이는 괜찮다’는 욕심 때문에 일반학급에 두는 걸까요?
- 고등학교 생활고민상담Q. 친구가 노력하는 걸 꼭 알아야 하나요?성격이 안 맞아서 거리를 두고 있는데, 저랑 다른 친구들은 잔잔한 성격이고 이 친구가 성격파탄자 입니다 저희가 많이 힘들어요.그런데 이 친구가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잠을 못 잤다” 이런 말을 해요. 그래도 3일만 지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옵니다.그래서 저희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같이 피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왜 피하냐”고 물어봐요.솔직히, 고치려고 노력하는 걸 친구들이 다 알아줘야 하고 이해해야 하나요? 딱 3일 정도만 노력하고, 뒤로 갈수록 전혀 고치려는 모습이 없어요. 하루 종일 “그만해”, “고쳐” 이런 말을 저희가 계속 할 수도 없잖아요. 어차피 안 맞는 사람인데요.결국 친구가 노력하거나 고치려는 걸 우리가 꼭 알아야 하나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회피형은 왜 책임감이 없나요?...연애를 하면 이별할 때 잠수를 타고,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데 자기 자신은 그걸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나요?연애를 하다가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를 하면 되는데, 그것도 하지 않고 잠수를 타다가 갑자기 나타나요.이렇게 책임감도 없는데, 그런 사람들이 “연애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같은 말을 하는 건 남에게 민폐 아닌가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이런 말 하는 사람, 사회성 떨어지는 거 맞나요?친구랑 대화하는데 제가 교사가 진로라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나도 너 못 믿겠다, 신입인데”라고 했어요.근데 제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완벽한 사람이 있나요?제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이해가 안 돼요.언젠가 그 친구도 아이를 낳으면 학교에 보낼 텐데, 그런 말을 해도 되는 걸까요?그리고 “돈도 많이 못 받잖아” 이런 말까지 대놓고 하길래, 저는 아무 말도 안 했지만 괜히 기분이 나쁘고, 현타도 오고 자괴감도 들었어요.지금까지 교사라는 진로 때문에 관련 내용을 찾아보고 준비해왔는데, 그 친구가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게 정말 불쾌했어요.이런 사람, 사회성 떨어진 거 맞죠?
- 생활꿀팁생활Q.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있을까요?..살다 보면 사람이나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폭발적으로 받을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좋아하는 일을 하면 풀린다”라고 하지만, 저는 정작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고, 다 때려치우고 싶고, 내려놓고 싶고, 때로는 다 부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런 온갖 감정이 몰려올 때,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까요?
- 생활꿀팁생활Q. 출근길 지하철 시위, 이유가 뭘까요?제가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앞에서 지체장애인이나 지적장애인 등이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 굳이 아침, 사람들이 바빠 죽겠는 시간에 지하철에서 시위를 하는 건가요? 자기들이 민폐인 걸 몰라서 자꾸 시위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