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요덮밥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매주 오천원 로또 사는 거 괜한 지출일까요?저는 한 주에 한 번 오천원 정도 로또를 삽니다.큰 기대를 한다기보다는 소소한 즐거움 때문입니다.당첨 확률이 낮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으로 한 주를 보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그 돈이면 차라리 모으거나 다른 데 쓰라고 합니다.괜히 의미 없는 소비를 한다는 말도 듣습니다.정말 이 정도 금액도 낭비라고 봐야 하는 걸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생일선물을 하고 생일선물을 기대하는건 제가 이기적인건가요?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어느 날 메신저에 그 사람 생일 알림이 떠서 작은 선물을 보내고 저녁도 제가 계산했습니다. 고맙다며 제 생일은 언제냐고 묻길래 저도 은근히 기억해주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뒤 제 생일은 아무 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바빠서 깜빡했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똑같이 아무 연락 없이 지나가더군요. 챙겨주길 바라며 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막상 반복되니 마음이 쓰입니다. 괜히 저만 의미를 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됩니다. 제가 섭섭하게 느끼는 게 과한 걸까요?
- 회사 생활고민상담Q. 담배를 시작하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될까요?저는 지금까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사람입니다.회사에 들어온 뒤로 흡연자들이 밖에 나갈 때 저는 자리에서 일을 하거나 혼자 쉬었습니다.그런데 요즘 주변을 보니 담배 피우는 동기들이 윗선과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흡연 시간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관계가 쌓이는 것 같았습니다.저희 회사는 능력도 보지만 사람 사이 연결이 꽤 중요한 분위기이기도 합니다.선배들 말로는 그런 흐름 때문에 승진 속도에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저만 너무 고립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지금이라도 담배를 배워서 관계를 넓히는 게 맞는 선택인지 헷갈립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옆자리 동료가 자꾸 물건을 가져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회사에서 제 물건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제가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 비품이 옆자리 직원 서랍에 들어 있는 걸 보게 됐습니다. 심지어 제 건강식품을 허락 없이 먹는 장면도 직접 보았습니다. 사소한 일로 트집 잡는 사람처럼 보일까 봐 그동안은 그냥 넘겼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되니 더 이상 참기가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아예 거리를 두는 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요즘 집이랑 회사에서 다 삶의 의욕이 안 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최근에 특별히 힘든 일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유 없이 축 처지는 느낌이 계속됩니다.집에 있을 때도 그렇고 어느 정도 집중해야 하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몸에 힘이 빠진 것 같고 자연스럽게 식욕도 줄어들었습니다.매일 반복되는 생활 패턴이긴 하지만 그동안은 별문제 없이 잘 지냈습니다.갑자기 이런 상태가 되니 더 당황스럽게 느껴집니다.이럴 때 기운을 조금이라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일주일 안에 체중을 확 줄이는 게 가능할까요?곧 친구들이랑 실내수영장에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요즘 제 몸 상태가 괜히 더 신경 쓰입니다.현재 체중은 73키로이고 가장 괜찮아 보였을 때는 70키로였습니다.짧은 시간 안에 3키로 정도만 빠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운동은 일정상 무리일 것 같아 식사량을 줄이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그래도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회사 생활고민상담Q. 후배가 15살연상 상사에게 고백하려는데 제가 막는 것이 맞을까요?30살 후배가 45살인 여팀장님에게 고백을 하겠다고 합니다.후배는 마음을 숨기는 것보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저는 혹시라도 고백이 실패하게 되면 회사 생활이 힘들어질까 봐 걱정됩니다.또 두 사람의 관계가 직장 내 불필요한 소문을 만들까봐 걱정도 돼요.후배의 고백을 막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아니면 후배의 용기를 응원해 줘야 할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제 결혼식 날 35살 백수 동생이 부끄러워질까 걱정됩니다.저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그런데 35살인 친동생은 아직도 취업을 못 하고 부모님 집에 살고 있습니다.제 여자친구는 동생의 상황을 잘 모르는데 결혼식 날 하객들이나 여자친구의 가족들에게 제 동생의 상황이 알려질까 봐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축의금도 내지 못할 것 같고 혹시 동생이 떳떳하지 못한 모습으로 하객들 사이에 서 있을까 봐 불안하기도 합니다.제 결혼식에서 동생이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제가 동생을 부끄러워하는걸까요?
- 연애·결혼고민상담Q. 예비 신부의 비상금 통장을 발견했는데 이거 제가 관리해도 될까요?우연히 예비 신부의 서랍에서 제가 모르는 통장을 발견했는데 잔액이 꽤 쏠쏠하더라고요.결혼하면 어차피 공동 자산인데 저한테 숨기고 비상금을 챙겨두려 했다는 게 괘씸해서 제가 관리하겠다고 선포하고 싶습니다.자기는 제 월급 오픈하라고 난리면서 본인은 뒤로 딴주머니 차는 건 명백한 배신행위 아닌가요?결혼 전부터 기선을 제압해야 경제권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그 통장을 뺏어올 수 있을까요?남자가 돈 관리를 해야 집안이 일어난다는 논리로 설득하면 먹힐지 궁금합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고딩 단톡방에서 제 말만 씹히는 것 같은데 이거 기분 탓인가요?고딩 동창 녀석들 모여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제가 웃긴 짤이나 글 올리면 다들 읽기만 하고 대답이 없습니다.근데 다른 좀 잘나가는 녀석이 말 한마디 던지면 다들 ㅋㅋ 거리면서 리액션이 장난 아니거든요.나이 마흔 넘어서 단톡방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게 좀 추해 보이긴 하지만 은근히 소외감 느껴지고 열받습니다.제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기들끼리만 아는 얘기 할 때면 확 방 나가버릴까 싶기도 하네요.이런 찌질한 기분 안 느끼려면 그냥 알림 꺼두고 무시하는 게 답일까요?아니면 제가 먼저 술 한잔 사겠다고 판을 깔아서 존재감을 과시해야 하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