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지구상에 처음 출현한 게 20만년 전이라 하니, 언어의 역사도 그정도로 보면 될 겁니다.
20만년 전부터 말을 해왔다는 얘깁니다.
인류가 대이동을 하면서 본래는 같았던 언어도 지구상으로 퍼져나가면서 조금씩 달라졌겠지요.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류 최초의 문자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쐐기문자로 BC 3천년경부터 사용했다 합니다.
중국의 갑골문자는 BC 1400년부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조선의 정확한 역사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런저런 주장들만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사용한 언어는 당연히 있었을 것이나 문자를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문자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때는 중국도 문자가 없어서 글로 적지는 못하고 그냥 말로만 주고받았을 것입니다.
고조선의 언어는 지금 우리가 쓰는 한국어의 토대가 되는 고대어였을 거라고 봅니다.
그 말은 현대 한국어와 가장 가까우며,
중국어, 몽골어, 여진어, 일본어 등과 비슷한 점이 많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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