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껍질은 먹는게 좋나요 안 먹는게 좋나요?

갈치 껍질은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다고 들었고 고등어 껍질은 지방 때문에 안좋다고 하던데 생선 껍질은 안먹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생선 껍질에는 오메가-3(EPA, DHA), 콜라겐, 비타민D 등 영양소가 집약된 유익한 부위이므로 완숙 조리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 껍질 아래의 지방은 체지방을 늘리는 안 좋은 비아이 아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며, 갈치 껍질의 구아닌 성분은 생식 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나 익혀 먹으면 안전해집니다.

    따라서 갈치 등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하시고 소형, 중형 생선은 껍질째 먹어 오메가-3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원인: 생선 껍질은 알레르기 위험 성분이 가열로 파괴되며, 오메가-3와 콜라겐이 풍부한 영양원입니다

    • 수칙: 완숙 조리 후 섭취, 소형, 중형 생선은 껍질째 먹어 불포화지방산 활용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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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생선 껍질에는 콜라겐을 비롯한 단백질이 들어 있고 고등어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은 껍질 주변에도 지방이 포함되어 있고 고등의 지방에는 혈중 중성지방 관리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어 껍질을 일부러 제거할 필요는 없는데요, 갈치 역시 일반적으로 먹어도 괜찮고, 껍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갈치나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다면 껍질 뿐 아니라 생선 자체를 피해야 하고, 껍질을 튀기거나 태우기 보다는 굽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면 불필요한 지방 섭취와 유해 물질 생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생선 껍질은 거부감이 없다면 함께 먹어도 좋고, 생선 자체의 영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절히 익혀서 드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굳이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1) 생선 껍질에는 콜라겐과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이 있습니다. (고등어의 경우 껍질의 지방은 오메가-3로써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껍질이 잘 손질되어 있고, 위생적으로 괜찮다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2) 껍질의 알레르기는 조금 다릅니다. 이는 사람마다 달라요. 일반적으로 생선의 껍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껍질이 개개인의 유전적 요인에 따라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아주 미약하게 굉장히 소수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다음 부터는 드시면 안됩니다.

    이건 사람마다 개개인마다 다 반응이 달라서 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마치 땅콩, 복숭아 알레르기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건강 문제가 없으시다면 생선 껍질은 버리지 않고 드시는 것이 영양적으로 더욱 이롭습니다..! 생선 껍질에는 피부와 관절 건강에 유익한 콜라겐이 정말 풍성하게 들어있는데, 육류 콜라겐에 비해서 분자 크기가 작아서 체내 흡수율이 정말 뛰어납니다.

    1 ) 구아닌 성분 : 갈치 껍질에 대한 알레르기 우려는 은백색을 띄는 표면 막의 구아닌(Guanine) 성분 때문입니다. 구아닌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서 날것으로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두드러기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구아닌은 열에 정말 취약해서 굽거나 조려 먹으면 쉽게 분해가 되니 익혀서 조리한다면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습니다.

    고등어 껍질에 있는 지방에 대한 걱정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경우랍니다.

    2 ) 껍질 효능 : 껍질 안쪽의 거무스름한 근육과 지방층에 들어있는 기름은 살찌는 나쁜 지방이 아닌,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두뇌 발달을 돕는 오메가3(EPA+DHA)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부위랍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 중이라 하더라도 유익한 필수 지방산 섭취를 위해서 껍질을 일부러 떼어낼 이유는 없겠습니다.

    3 ) 유의할 점 : 물론 생선을 조리할 때 껍질을 검게 태우면 벤조피렌같은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서 타지 않게 굽거나 쪄서 섭취를 해주셔야 하고, 퓨린 함량이 높아서 요산 관리가 필요한 통풍 환자분들은 섭취량을 조절해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신선한 생선을 타지 않게 잘 익혀 드신다면 생선 껍질은 버릴 이유가 없는 우수한 영양 공급처가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