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휴일이 늘어나는걸 싫어한다는게 사실일까요?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누구나 휴일을 선호하고 대체공휴일 등 휴일이 늘어나는 것을 반기는 입장인데요, 반면에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입장이 다르다고 하네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휴일이 늘어나는걸 싫어한다는게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근무를 시켜야 하는데
유급으로 쉬게 하면 인건비 부담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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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휴일이 늘어나면 회사의 가동일수가 줄어들거나 휴일근로수당에 대한 인건비 부담이 있으므로, 회사마다 다르겠으나 달가운 일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사장들은 휴일이 늘어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회사에서 휴일이 많아지면 그만큼 일을 할 수 없으므로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휴일자체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휴일에 일을 시키는 경우에는 1.5배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선 노무사입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질의]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누구나 휴일을 선호하고 대체공휴일 등 휴일이 늘어나는 것을 반기는 입장인데요, 반면에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입장이 다르다고 하네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휴일이 늘어나는걸 싫어한다는게 사실일까요?
[답변]
법정휴일에 대해 실제 근로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유급으로 보장해줘야하기에 회사를 운영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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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 입장에서는 공휴일에는 근로를 시키지 않으면서도 임금을 줘야 하니 좋아하지 않겠죠.
일을 하지 않아도 유급처리해줘야 하고, 일을 시키기도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사장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유급휴일 출근 시 휴일수당 발생 등으로 인하여 회사에 부담이 될 것입니다.
사업장의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이라면 근로기준법 55조 2항에 따라서 공휴일, 임시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이 유급휴일로 적용됨에 따라 해당 일에 근로를 제공케 한다면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므로 공휴일 등이 늘어나는 부분을 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그렇습니다. 즉,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유급휴일이 늘어나게 되면 근로를 제공하지 않아도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날이 늘어나는 것이므로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