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빵을 먹고다니는건 건강에별료죠?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10일동안 다녀왔는데 아침조식을 항상 먹었습니다 그래서 크루아상 등 여러종류빵을 마니먹었는데 몸무게가 마니늘었네요 아침에 빵먹는건 건강에 안좋은거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행기간 동안 아침에 빵을 드셨는데 몸에 괜찮으셨다면 건강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빵을 먹는 것이 건강에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크루아상 같은 버터나 지방이 많이 들어간 빵을 아침마다 먹기에는 열량과 포화지방 섭취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침으로 빵을 드신다면 통밀빵이나 호밀빵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빵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빵만 먹는 것보다 달걀, 그릭요거트, 우유, 두유, 두부처럼 단백질이 있는 식품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포만감이 있고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되고, 여기에 과일이나 채소도 곁들이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까지 보완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균형이 좋습니다.

    즉, 아침에 빵을 드시고 속이 편하셨다면 통밀빵이나 호밀빵 등 담백한 빵에 단백질과 과일을 함께 구성하셔서 빵의 종류와 양을 조절하시면 충분히 건강하게 아침식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식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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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맛있는 조식 빵을 매일 드셨다니 정말 즐거우셨겠으나, 한편으로는 늘어난 체중 때문에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여행중에 호텔 조식에서 보통 접하는 크루아상이나 달콤한 페이스트리는 밀가루, 설탕, 버터가 많이 들어간 정제 탄수화물이랍니다.

    이런 빵을 10일동안 아침마다 평소보다 많이 섭취를 하셨다면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는 스파이크 현상이 반복되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쉽게 허기가 지고 잉여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면서 단기간에 몸무게가 눈에 띄게 늘어났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침에 빵을 먹는 것 자체가 건강에 나쁜 것은 아니랍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어떤 빵을 어떤식으로 드시느냐에 있답니다. 흰 밀가루로 만든 기름진 빵 대신 통밀빵, 호밀빵처럼 식이섬유가 풍성하고 혈당 지수가 낮은 거친 식감의 빵(호밀빵, 통밀빵, 펌퍼니켈, 사워도우빵)을 선택하신다면 우수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빵만 단독으로 드시기보다는 계란, 닭가슴살, 참치같은 단백질과 채소를 곁들여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를 해주어서 건강 관리에 좋겠습니다. 단기간의 여행에서 찐 살은 아직 진짜 지방으로 굳어지기 전인 수분과 글리코겐 형태일 수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원래의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돌아가서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싸이클, 홈트)를 병행하신다면 금방 예전 체중을 회복하실 수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일상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니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빵은 해외에서는 주식에 속합니다(국내: 밥)

    그래서 무조건 안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빵의 종류가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크루아상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초코, 잼 등과 같이 먹으면 또 문제가 됩니다.

    또한, 단순히 삥만 먹으면 혈당이 증가합니다.

    그렇지만 달걀 등과 같이 먹으면 이 부분도 일부 해소가 됩니다.

    아침의 빵은 오히려 에너지 원으로 좋습니다. 그렇지만 저녁의 빵은 최악입니다.

    단기간에 찐 만큼

    조금만 관리하면 금방 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에 빵을 드시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쿠루아상이나 정제 밀가루 빵 위주로 섭취할 경우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체중 증가를 유발하기 쉬워 건강 관리에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크루아상, 식빵, 파이류 등의 정제 탄수화물 빵은 식이섬유가 적고 당류가 버터(지방) 함량이 높아, 공복에 섭취 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ㄱ진하여 가공지방으로 축적되기 쉽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체중이 늘어난 것 역시 높은 열량과 정제 탄수화물 중심의 조식 섭취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빵의 종류와 함께 곁들이는 음식을 지혜롭게 조율하면 아침에도 부담 없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혈당 스파이크 및 지방 축적: 정제 밀가루와 설탕과 버터가 많은 빵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을 과다 분비시키고, 남은 당분을 체지방으로 빠르게 전환시킴

    • 포만감 저하: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부족하여 금방 배가 고파지고 점심 과식으로 이어지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