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집값이 어떤가요 현실과 뉴스는 다르네요

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전세 기간이 끝나서 저희 가족은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부모님께서 주말마다 집을 보러 다니시는데 최근 서울 집값이 다 떨어졌다는 것과 다르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재건축 되지 않은 아파트에서도 재건축 될때까지 살아야 한다는데 전 그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학폭도 당하고 있어서 전학까지 상상해봤는데 그건 힘들 것같더라고요 지금 서울 집값이 어떤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뉴스는 보통 매매가의 하락을 주로 다루지만 지금 서울에서 부모님이 겪고 계신 것은 심각한 전세난입니다. 2026년 현재 서울의 주거 시장은 매우 복잡한 상태입니다.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년의 10분이 1 수준인 약 4000가구 정도로 급감했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집이 없으니 이사 갈 집 자체가 귀해졌고 집주인들은 세금을 세입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전세가를 올리거나 월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강남권 일부나 대형 평수는 가격이 정체되기도 하지만 서민들이 주로 찾는 중소형 평수나 가성비 좋은 지역은 여전히 전세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구하기 힘들다고 하시는 건 뉴스 속 수치가 아니라 현장의 공급 절벽을 직접 겪고 계시기 떄문입니다. 부모님은 미래 가치를 보고 낡은집을 견디시려 하겠지만 2026년 현재 공사비 상승으로 재건축 속도가 느려져 실거주 고통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내에서 이사 없이 전학하는 것은 행정적으로 매우 까다롭습니다. 지금처럼 이사 시기가 겹쳤을 때 학폭 피래를 근거로 한 환경 변화가 절실함을 부모님께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집값 통계보다는 본인의 안전과 정서적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여 부모님과 이사 갈 동네를 다시 상의해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주택가격은 이전보다 상승률이 낮아졌고 상급지에서는 급매출현에 따라 시세가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지역에서 몇억씩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구입가격자체가 20~30억대이기에 일반적인 서민들이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사실상 다른나라 이야기라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서울내 전월세 매물은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된 상황이라 구매가 아닌 전월세로의 이전은 매물이 없고 시세는 오히려 높아진게 현실입니다. 즉, 뉴스의 내용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대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보도가 되고 있기에 현살과는 괴리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서울 매물의 많은 부분이 정부의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로 인해서 나온 매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급매등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호가가 시세로 나오기 때문에 체감상 주택 가격이 떨어졌다고 느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급매가 한번씩 나오는 것을 잡으시는 것이 좋다고 사료됩니다. 부동산 시장의 경우 대규모 공급이 들어와야 어느 정도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될 것인데 서울 및 수도권등에 인구가 몰리고 주택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공급이 위축이 되게 될 경우 결국 주택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전세 기간이 끝나서 저희 가족은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에요 부모님께서 주말마다 집을 보러 다니시는데 최근 서울 집값이 다 떨어졌다는 것과 다르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재건축 되지 않은 아파트에서도 재건축 될때까지 살아야 한다는데 전 그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학폭도 당하고 있어서 전학까지 상상해봤는데 그건 힘들 것같더라고요 지금 서울 집값이 어떤가요?

    ===> 현재 양도소득세 중과유예에 따라 부분적으로 매수인들은 급매물위주로 찾고 있고, 매도인들은 전 고점 거래가격을 고려하여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잠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황인 만큼 급매물위주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매와 전세의 온도차이 때문입니다.

    주로 매매가격이나 상승 폭 둔화를 이야기합니다. 금리가 높고 규제가 있다 보니 집을 사려는 사람은 줄어든 게 맞습니다.

    강남이나 한강 주변 같은 인기 지역은 여전히 신고가를 찍는 반면 외곽 지역만 조금 떨어지는 양극화가 심해서 서울 집값 다 떨어졌다는 말은 내 집을 구할 때 적용되지 않는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