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음료나 음식이 건강에 안좋을까요??🥲

단 음료나 간식을 자주 먹는 편인데, 이런 식습관이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ㅠㅠㅠ 특히 당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 같은 현상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이게 반복되면 실제로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도 알고 싶어요. 단순히 살이 찌는 것 외에도 제2형 당뇨병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현재처럼 단 것을 자주 찾는 습관을 개선하고 싶은데, 무작정 끊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단 음료를 줄이는 방법이나 간식을 대체할 수 있는 음식, 또는 식습관 자체를 어떻게 바꾸면 좋은지도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세한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 음료, 간식의 과한 섭취는 체중 증가를 넘어 전신 대사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제당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 과정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이 되면 세포가 인슐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니 1)제2형 당뇨병, 2)고혈압, 3)비알코올성 지방간같은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시려면 먼저 가당 음료를 무가당 탄산수, 허브차, 아니면 아메리카노로 대체하셔서 액상과당 섭취를 줄여주셔야 합니다. 간식의 경우에는 과자, 빵, 디저트 대신에 견과류, 삶은 달걀, 당분이 적은 그릭 요거트가튼 고단백 저당 식품으로 전환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시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 양배추)를 먼저 드시고,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복합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해주시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해주시면 혈당의 상승 폭을 완만하게 조절이 가능하겠습니다. 가공식품 구매시 영양 성분표에서 당류의 함량을 꼭 확인해주시고, 스트레스를 단 음식으로 해소하시기보다, 가벼운 걷기, 좋아하시는 취미 생활, 다른 화제로 전환하시는 대체 행동을 병행해주시면 혈당 안정과 장기적인 건강 회복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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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단 음료와 간식의 과다 섭취는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합니다.

    혈당스파이크의 반복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제2형 당뇨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액상 당(음료)은 흡수가 빨라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납니다.

    완전히 끊기보다는 빈도와 양을 줄이는 것이 현실적이며,

    먼저 단 음료를 물·탄산수로 일부 대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간식은 과자 대신 견과류, 그릭요거트, 과일 등으로 바꾸면 혈당 변동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식사 때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다

  • 단 음료나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특히 음료의 당은 포만감이 적고 흡수는 빨라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금방 허기 지거나 단 음식이 더 당기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혈당이 빠르게 오르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게 되고, 자주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장기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제2형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고 지방간, 충치, 체중 증가 등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단 음료를 줄이는 것이 좋은데 탄산수, 무가당 차, 저당 음료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고 간식은 단백질이나 식이섬유가 함유된 간식이 혈당 조절에 좋기 때문에 삶은 계란, 소량의 견과류, 과일, 요거트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공복시간을 너무 길게 유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혈당관리를 응원합니다.

  • 단 음료와 간식에 포함된 액상과당과 정제 설탕은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여 인슐린 스파이크를 반복적으로 유발하며, 이는 췌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인슐린 저항성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제 2형 당뇨병과 대사 증후군 같은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므로 혈관 건강과 체중 관리를 위해 당 섭취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현실적인 개선을 위해 단 음료 대신 탄산수나 차 종류를 선택하고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같은 간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으며, 식사 시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는 순서를 지켜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조절하고 당분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섭취 빈도를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습관을 실천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