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잠자리에 누워 CCM 불러 주기

자기 전 조준모 님의 쏟아 부은 그 사랑을 불러 주었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등..

10곡 하니 모두 잠이 듭니다

제가 대학교 때 찬양 사역을 1년 간 했었는데 아직도 찬양이 좋아서 어이들에게도 들려 주고 있습니다

사춘기 아들 둘은 따라 부르기도 하는데 정서적 강요 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도 아이가 잠들기 전이나 놀이할 때 가끔 CCM 불러주기도 해요!

    아이가 싫어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면 강요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노래불러주는 아버님 다정하네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 들이 따라 부르기도 한다면 강요가 아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추억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마음의 문을 닫고 부모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 사춘기의 두 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 앞으로도 열심히 들려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훗날 아이들의 삶에도 든든한 정서적/ 영적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강요라기 보다는 변함없는 사랑의 확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춘기때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고 강요라고 느끼면 강하게 거부하고 마음을 닫아 버립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아빠의 노래를 듣고 잠이 든다고 하니, 부모와의 정서적 연결감과 교감이 깊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지금처럼 계속 들려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정서적 강요는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표현하는데도 이를 강압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하신 모습으로는 정서적 강요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음악을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공유하는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사춘기 아들 둘이 시키지도 않았는 데도 따라 부르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질문자님이 조심하실 부분은 신앙을 전해주는 것과 신앙적 감정을 요구하는 것을 잘 구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 자체는 정서적 강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함께 노래하고 잠드는 시간은 안정감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원하지 않을 때 억지로 따라 부르게 하거나 믿음을 강요하는 방식이 되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부모님의 사랑과 좋은 경험을 나누는 정도라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들의 선택도 존중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우와~~ 대학생때 찬양 사역자까지 하셨던 분이시군요ㅎㅎ

    일단 저도 기독교인이다 보니까.. 찬양 사역을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무거운 자리인걸 잘 알기 떄문에

    과거에 참 큰 일을 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일단은 아버님도 기독교시고, 아이들도 당연히 부모님의 종교처럼

    똑같이 교회를 다니고 자연스럽게 믿음의 생활을 함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는 거 같은데요~

    아이들이 원치 않는데 억지로 불러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도 하나님을 믿고있는 상황이가 보니까

    잠자리에 누웠을때 아빠가 찬양을 불러주시는 것은

    당연히 절대로 정서적 강요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자기전에 자장가처럼 불러주시니

    그 안에서 아빠의 따뜻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심지어 또 사춘기 아들들이 그냥 가만히 듣는것도 아니거

    노래를 따라 부른다는 것 자체가 아빠의 노래를 싫어하지 않고

    마음으로 함께 즐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아이들이 정말 싫거나 강요라고 느꼈다면은..

    벌써 이불을 뒤집어쓰거나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같이 부르다가 잠에 들었다는 것은 아빠가 불러주시는 찬양이 좋고

    마음의 안정을 느끼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그러니 전혀 정서적 강요라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정서적 안정감을 주시는 것이지요

    아이가 나중에 그만해도 된다고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는

    그냥 하던대로 해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아이들과 앞으로도 더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자연스럽게 노래를 불러주고 아이들이 따라 부른다면 이것은 정서적 강요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강요라면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왜 안따라해? 따라해! 라고 하는 모습이 강요가 아닐까요?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따라부르는 모습은 오히려 새로운 시각과 부모님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차분하고 아름다운 노래는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장점이 있죠. 종교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것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이며 부모님의 종교를 꼭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습득하고 경험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길로 나아가게 많은 길과 시야를 보여주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인 것이죠!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보이면서 싫어한다면 모르겠지만 아이들도 따라 부르고 크게 불편감이나 반발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된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아이들 반응을 잘 보고 결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