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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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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특히 여성이 더 취약하다던데 소 유래 콘도로이친 꾸준히 섭취하면 연골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요즘 알부민부터 콘도로이친까지 여러가지 영양제들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설명을 들으면 반드시 섭취해야 할 거 같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활액이나 콘도로이친 성분이 점점 빠져 나간다고 하던데 섭취해주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 그나마 무릎관절염이 늦어질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관절염, 특히 무릎 골관절염은 폐경 이후 여성에서 더 흔합니다. 이는 에스트로겐 감소, 근육량 감소, 체중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콘드로이틴(chondroitin sulfate)은 연골 기질의 구성 성분이지만, 경구 복용 시 섭취한 성분이 그대로 관절 연골로 “직접 보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 유래 여부가 임상 효과를 높인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임상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규모 무작위 연구(GAIT trial)에서는 위약 대비 통증 감소 효과가 전반적으로 뚜렷하지 않았고, 일부 중등도 이상 통증군에서 제한적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미국류마티스학회(ACR) 2019 가이드라인은 무릎·고관절 골관절염에서 콘드로이틴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반면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와 일부 유럽 가이드라인은 제약 등급(pharmaceutical-grade) 제품에 한해 조건부 사용을 허용합니다. 이는 콘드로이틴이 관절염의 구조적 진행 억제 효과는 일관되지 않으며, 있다 하더라도 크지 않은 수준입니다.

    정리하면, 일부 환자에서 경미한 통증 완화는 기대할 수 있으나 연골 재생이나 질병 진행을 유의하게 늦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무릎 골관절염 진행을 늦추는 데 가장 근거가 확실한 것은 다음입니다.

    첫째, 체중 조절. 체중 1kg 감소는 보행 시 무릎 하중을 약 3에서 4kg 줄입니다.

    둘째,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과 저충격 유산소 운동.

    셋째, 통증 조절을 통한 활동 유지. 필요 시 국소 소염제, 경구 약물, 주사 치료를 단계적으로 고려합니다.

    결론적으로 콘드로이틴은 선택적 보조요법으로 3개월 정도 시험적으로 복용 후 효과가 없으면 중단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핵심은 체중, 근력, 활동 유지입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관절염이 유발될까 걱정이 많으시군요.

    관절염이 오기 전에 콘도로이친 등 영양제를 섭취하며 관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체중 관리와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 주시고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한 동작으로 서 있는 자세나 쪼그려 앉기 등 무릎에 무리한 부하를 주거나 강한 충격을 가하거나 반복되는 무리한 사용은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평소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규칙적인 걷기 운동이나 가벼운 저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여성이 관절염에 더 취약한건 호르몬변화와 근육량 감소 영향이 큽니다. 콘드로이친은 연골성분이지만, 먹는다고 연골이 집접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통증완화에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효과는 개인차가 크고, 보조적 역할이 가깝습니다. 관절염을 낮추는데 가장중요한건 근력강화, 그리고 걷기/자전거같은 저충격 운동입니다. 영양제는 선택사항이고 기본관리는 운동과 체중조절이 핵심입니다. 답변이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소 유래 콘드로이친을 꾸준히 먹는다고 해서 연골이 직접 재생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일부 사람들에게서는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관절염이 많은 이유로는 폐경 이후에 여성 같은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연골 보호 작용이 약화되고 근육량의 감소 및 골반 구조등의 차이로 인해서 무릎의 정렬에 영향을 받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제품 복용이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영양제는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릎관절염 예방이나 완화는 무릎의 근력과 안정성을 갖추고,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콘드로이틴.글루코사민 등은 일부 연구에서 통증 완화에 약간 도움될 수 있으나, 연골을 재생시키거나 관절염 진행을 확실히 늦춘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알부민은 영양상태가 매우 나쁠 때 보충이 의미가 있지, 일반적인 무릎관절염 예방 목적으론 권장되지 않습니다.

    관절 관리의 핵심은 체중조절, 허벅지 근력운동(스쿼트.의자에서 일어나기), 스트레칭 같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통증이 반복되면 조기진단 후 약물.주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영양제보다 실제 효과가 더 확실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