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을 아빠가 안 해 줍니다 과제식으로 하는 공부

초등 2학년 때 부터 채점을 해 주지 않고 본인이 직접하게 했습니다

틀린 걸 본인이 왜 틀린지 알아 보고 모를 때 제가 설명을 해 주고 단어 시험도 한 사람이 돌아가며 불러 주고 시험을 치게 합니다 3년 전 부터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나름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는 귀첞고 둘째는 원래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해서 입니다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먼저 아이들이 스스로 채점을 하게 하는 교육방식은 굉장히 좋습니다. 먼저 자신이 틀린 문제를 직접 풀이하고 이해하면서 이것이 틀리더라도 부모님과 선생님 눈치를 보지 않고 다시 풀어보고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심리적인 안정감이 더 면학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많이 틀렸다고 생각이 들면 틀린 문제도 맞게 채점하면서 객관성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요. 또한 아 나 이 답으로 할려고 했었는데 바꿨어! 원래 정답이었어! 라는 식으로 틀린 것도 맞게 할 수 있다는 거에요. 이런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이런 단점을 인지하고 잘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22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이 채점을 해주면 맞았다, 틀렸다의 결과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 직접 채점하게 되면 내가 이걸 왜 맞았는지, 왜 틀렸는지, 어떤 부분에서 실수하고, 착각을 했는지,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공부를 하게 되죠.

    이러면서 자기 주도성과 책임감이 형성 되는 거죠.

    단점으로는 아빠의 관심 부족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구요. 아이들이 때론 틀린것을 맞다고 슬쩍 동그라미 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깊히 고민해야 하는데, 답지만 보고 그냥 넘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스로 채점하게 하는 방식은 틀린 부분을 직접 발견하고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저학년일수록 틀린 답을 놓치거나 정답을 잘못 판단할수 있어 중요한 과제는 부모가 가끔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점을 모두 대신하기보다 아이가 먼저 채점하고, 어려운 문제나 반복해서 틀리는 부분만 함께 점검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작성자분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가 스스로 채점하게 하고

    틀린 이유를 자발적으로 찾아보세 하셨군요~~

    이 방식에 대해서 사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지도를 해주신것도

    훌륭한 교육방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른이 꼭 직접 짚어주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틀린 부분들을
    직접 찾아내고 고민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게 상당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어른의 지도가 없이도

    아이가 무엇이 틀렸고 무엇이 맞았는지 스스로 파악해서

    알기떄문에 훨씬 받아들이기가 쉽다는게 장점이에요

    또 어른이 시켜서 억지로 하게 되면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더욱 하기가 싫어질수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끝까지 마무리를

    짓다보니까 공부에 대한 책임감도 어른이 지도할때보다

    훨씬 더 자라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 아이들이 서로 돌아가며 단어시험을 불러주는 방식도

    공부를 지루해 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하는 것이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다는것도 장점이 되지요

    다만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은

    아이가 귀찮거나 혹시나 틀리는걸 들킬까봐 부끄러워서

    몰래 동그라미를 치거나 답안지를 볼수가 있는 부분이니

    작성자분께서 중간중간 살짝 봐주시는것도 좋아요

    (다만 너무 자주 보면 간섭으로 느껴지니 살짝만요~)

    또 아직은 아이다 보니까 아무리 혼자 공부를 하려고 해도

    분명히 막히는 부분이 있을테니.. 그떄는 아빠에게 꼭 물어보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그때 도와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 현재 그래도 올바른 방식으로 잘 해내가고 있는 거 같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스로 채점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남에게 검사받는 숙제가 아니라 [내 실력을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 자기주도성을 높이게 합니다.

    틀린 문제의 원인을 스스로 찾고 안풀릴 때 질문을 하게 지도한 방식은 요즘 교육에서 강조하는 [자신이 무엇을 이해하고 또는 어려워 하는지 아는 능력/ 메타인지]를 자연스럽게 길러주셨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이 방법의 경우 공부에 대한 수용성을 갖추고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라 ,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아버님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를 잘 따라오고 있기에 잘 맞는 방법으로 계속 지도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학습적 가치관은 일치해야 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의 기질적 부분과 아이들이 문제를 이해.인지 하는 부분을 고려하여 학습을 진행시켜 주는 것이

    아이들이 그 문제적 내용을 이해하고 인지 하는 부분의 도움이 되어짐은 크겠으나

    그러나, 아이들을 학습 진행을 한 사람은 귀찮아서, 한 사람은 원래 그렇게 해왔으니 라는 부분으로 학습을 지도하게

    된다 라면 아이들의 입장에선 차별함이 크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또한, 문제적 부분을 이해하지 못함이 큰데

    아이들보고 채점하고 그냥 넘어가게 하면 왜 틀렸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김으로써

    또 이러한 부분의 문제를 틀리는 반복적인 실수가 발생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