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나요?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적정 섭취량이 다른 것 같아 궁금합니다. 하루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적당한지,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라는 질문의 답은 사람마다 다르다입니다..! 보통 하루 2L 이상을 공식으로 말하기도 하나, 이 범위는 보통 음식에 포함된 수분까지 합친 양입니다. 따라서 순수하게 마시는 물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 1.5~2L(종이컵 8~12잔)정도가 적당합니다.

    좀 더 정확한 순수 물 섭취량 계산 과정을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정확한 자신의 몸의 적정량은 [자신의 체중(kg) x 30~35ml]로 계산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예시로 60kg 성인 기준으로는 하루 1.8~2.1L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3) 여기서 20~30%정도의 뺀 값을 순수 물 섭취량으로 잡습니다(음식에 포함된 수분 무게를 제외하기 때문입니다).

    4) 운동을 하시거나, 활동량이 많거나, 날씨가 더운 날, 야외 활동이 잦으면 여기서 500ml~1L을 더해주셔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주의 사항: 반대로 건강에 좋다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해롭답니다. 짧은 시간에 과잉으로 마시면 신장이 수분을 제때 배출을 하지 못해서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저나트륨혈증(물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두통, 어지러움, 구토가 생기고,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섭취 타이밍: 신장이 1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물의 양은 보통 1L 미만으로, 물은 한 번에 들이켜지 말고 30분에서 90분 사이로 100~200ml씩 하루에 나누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몸의 수분 상태를 아는 쉬운 방법은 바로 소변 색깔이랍니다. 투명하고 옅은 황색이나 연한 보리차 색을 띈다면 적당히 잘 마시고 있다는 뜻이며, 진한 보리차 색은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서 늘려야 하고, 너무 투명하면 수분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수분 섭취 건강하게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WHO 등의 기준으로 하루 물의 섭취량은 1.5~2L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1.5~2L라고 보시면 무난합니다.

    다만, 이 안에는 식품으로, 커피 등으로 섭취하는 수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한번에 다량을 섭취하기 보다는 컵 등을 통해서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물을 한번에 마시면 "물중독"에 걸리기 쉬운데, 이는 혈중 이온 농도가 낮아지는 것 등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메스꺼움, 두통, 어지럼증 등을 야기합니다.

    결론적으로 물은 생각 날때마다 한컵 정도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상태(갈증, 땀 등)에 따라서 몸에 맞게 조절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30~35ml 정도로, 보통 하루 1.5~2리터(8잔 내외) 정도를 권장하지만, 이는 개인의 활동량, 기후,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단시간에 과도하게 물을 섭취하면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여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하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심장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수분 배출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수분 섭취량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권장량: 체중 1kg당 30~35ml를 기준으로 하되, 하루 1.5~2리터를 조 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과도한 수분 섭취는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활동량과 기저 질환을 고려하여 신체 상태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