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생활 중 어려움이 있어요.....

지금 6인실 내과병동에 입원 중인데요, 같은 병실 쓰는 25살 여자애가 있는데 좀 이상해요. 핸드폰 사용할 때 이어폼 없이 그냥 틀어서 보구요, 통화도 스피커폰으로 해요. 어떤 날 밤은 다 자는데 제 침대를 흔들어 깨우더니 라면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었죠. 침대까지 흔들길래 전 뭐 급한 일인가 했거든요. 저랑 20살 정도 차이나는 애라 싸우기도 뭐하고 해서 놔두고 있는데 그 애가 다른 병실로 가지 않는 이상 계속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너무 싫은데 어쩌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병원 다인실에서 기본 예절을 지키지 않는 모습은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 같습니다. 25살이라면 성인이고 기본 예절교육을 받았을 만도 한데 정말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안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회복을 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인 상황이 중요한데 그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회복이 뎌딜 수도 있겠죠. 병원에서 충분히 스트레스 받지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환자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슬쩍 간호사 선생님께 이런 고충을 털어놓으시고 경고 조치를 부탁하세요. 다인실에서 다른 분들도 질문자님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간호사선생님께서 그 분한테 조용히 경고조치를 한다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다른 병실로 옮겨달라고 요청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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