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남편 주는것도아까운가봐요

형님이 아프신데 직장이 없고 결혼도 안했습니

다

딸이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저랑 남편이랑 애 데리고 갈때는

생선 두마리였는데

나물반찮이 많아 잘먹었어요

저녁밥에 성인만4 인데 생선2마리는 솔직히

작았어요

배고파서 치킨 시켜먹었어요

없는 살림에 내주셨으니 그러려니 하고 먹었어요

저희가 당일 집에 갈줄 알았나봐요

하루 자구갔어요 뒷날 형님 오셨는

아침 밥상에 수육에 갑오징어 나왔네요

저는 저희 한데.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챙겨주시는건 주시는데로 감사히 받겠지만

뒷날 형님 오실 거라구 미리 다른거 챙겨놓고 안내놓으신건 좀 서운하네요

없는살림에 경조사 다 챙겨드리고 선물도 바리바리 더 보태서 챙겨갔는데 저는 없어도 해드리려했는데요

어머니는 있어도 안챙겨 주시려 했다는게 좀 그래요

남편한데 머가면 저헌데 준다 생각하시는걸까요 남편 한데 주는것도 아까워해요

그래도 남도 아니고 아들인데..

이거 말고도 차 해주기로 하셨다가

돈도 없다시고 어머니가 집이 갖고싶다고 이렇게 말하셔서

차산다는거 제가 취소시킨적있어요

사주실맘 있으시면 저런 소리하셨을까 아쉬운소리듣고 머하러 받을까 싶어 안받았네요

남편이 안타까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정말 속상하실 것 같은데 그래도 남편 생각부터 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그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아무리 가족인데도 그렇게 차별을 받으면 저라도 너무 속상하고 서운할 것 같네요. 와이프 분도 이렇게 속상한데 남편 분도 정말 많이 속으로는 속상해 하실 것 같네요. 그래서 남편분에게 너무 서운해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나는 항상 너 편이야! 라는 식의 대화로 남편의 마음을 토닥여주세요~ 이 세상에 내 편은 부부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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