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3일전에 운동기구 봉에 새끼 발가락이 걸렸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바로 다음날 엑스레이 찍었을때 골절은 안보인다 했고 일주일 후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3-4일이 지났는데 아직 발가락이 안 구부려 집니다
혹시 지금 재진을 해야 하나요? 일주일 기다려야 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발가락으로 인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에 월요일 아침이라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에 사진상 붓기가 심해서 발가락이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면 미세골절이나 힘줄 손상의 가능성이 큽니다.
엑스레이 상에 미세골절의 경우 다음날은 붓기로 인해잘 안보일 수 있고 힘줄의 손상의 경우에는 엑스레이에 아예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 뒤 보다는 빠른시일내ㅇㆍ기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집에서 붓기를 빼기 위해 냉찜질을 15분씩 하루 3번정도 해주시고 발가락을 높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발가락을 최대한 움직이지 마시고 통증 확인을 위해 움직이는 것도 안됩니다. 걸을 때는 새끼에 최대한 체중이 가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다음날 X-ray에서 골절이 안 보였더라도 "미세골절은 초기에는 잘 안 보일 수 있어" 일주일 뒤 재촬영을 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3~4일이 지나도 발가락이 거의 구부러지지 않는다면" 단순 멍으로 보기보다 힘줄.관절 손상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통증이나 붓기가 심하거나 보라색 멍이 넓어짐, 발가락 변형.감각저하가 있다면 "예정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재진"을 권합니다. 그 외에도 움직임이 전혀 회복되지 않는 상태라면 "일주일을 다 채우기보다 1~2일 내 정형외과에서 한 번 더 확인"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빠른 쾌차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새끼 발가락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x-ray상 골절이 아니라며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 주변조직의 손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으며 붓기나 통증으로 발가락 움직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발가락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 뒤 재 진료를 받아보시면 될것입니다,
통증이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초기 엑스레이에서 안보이는 작은 골절이나 인대,관절 손상도 있을수 있어서 무조건 기다리기보다는 오늘이나 내일 전화해서 증상을 이야기하고 진료를 조금 앞당길수있는지 물어보는게 마음이 놓일것 같아요! 당장 응급상황은 아닐가능성이 높지만 조금이라도 앞당겨 진료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집에서는 당분간 운동은 중단하고,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어주면 도움될수있어요! 수건으로 감싼 냉찜질을 15~20분정도 해주면서 최대한 발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빠른호전이 있길바랍니다.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소견을 들으신 것처럼 타박상 이후 발생하는 골절 확인은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한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경과 관찰은 일주일 이후에 받는 것이 좋겠지만, 불편감이나 통증이 지속한다면 이에대한 조치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끼발가락이 운동기구 봉에 걸린 뒤 3일이 지났다면 단순 타박과 골절, 인대 손상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새끼발가락은 뼈가 가늘고 충격 흡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옆으로 꺾이거나 비틀리면 근위지골 골절, 중족골 골절, 측부인대 파열이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발등 바깥쪽이 붓고 멍이 3일째 점점 번지거나 발바닥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하면 단순 염좌로 보기 어려워요.
발끝이 창백하거나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상처가 열려 뼈가 보이거나 피가 멈추지 않으면 신경이나 혈관 손상 가능성이 있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발가락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 보이거나 움직일 때 뚝 소리가 났던 경우, 3일이 지나도 부기가 줄지 않고 오히려 커지며 열감과 발적이 동반되면 감염이나 복합 손상도 의심해야 해요. 임의로 손으로 비틀어 맞추거나 부목을 잘못 대는 것은 2차 손상을 만들 수 있으니 피하세요.
자가 관리로는 체중을 실어 걷는 시간을 줄이고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는 게 좋아요. 다친 부위에 얼음을 수건이나 비닐로 감싸 15~20분씩 하루 여러 번 대주면 부기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염진통제는 위장장애나 신장질환, 혈전 위험이 있다면 복용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시고 급성기에는 뜨거운 찜질이나 파스는 피하세요. 새끼발가락은 작아도 보행 균형과 발바닥 압력 분산에 관여하므로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이나 발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진료를 받으실 때는 언제 어떻게 다쳤는지, 걷기와 휴식 시 통증 정도, 붓기와 멍의 범위 변화, 발끝 저림이나 냉감 여부, 당뇨나 혈관질환 병력을 함께 말씀하시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X-ray에서 골절이 없어도 인대 손상이 있으면 테이핑이나 부목 고정이 필요하고, 골절이 있으면 최소 3~6주 정도 고정과 추적 관찰이 필요할 수 있어요. 3일째는 아직 급성기라 지금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회복 속도와 합병증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