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에 관심 없는 게 성격일 수도 있나요?

저는 만 29세 여성인데요.

1. 왜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바디워시나 폼클렌징을 1년에 10번도 안 쓰는 것 같아요.

2. 방 청소는 1년에 5번 이하로 해요.

3. 옷은 생각을 안하면 세탁하지 않고 입다가 그다음 계절에 다시 입기도 해요.

4. 양치도 잘 안하거나 새벽에 일어나서 젤리 먹고 다시 자요.

저는 초등학생 때도 바디워시를 잘 안 사용했어요!그때는 샤워를 더 자주 안 했어요. 머리만 감고.

타고난 성격일 수도 있나요?

기안84적인 성격이라서 안 씻는 걸 수도 있을까요??

사실 전 그냥 이렇게 태어났는데 누가 위생관리는 정신과 문제라고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하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왔어요..

평소 아침에 5시에 일어나고 특별히 지금 무기력한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의욕이 없는 타입이긴 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성격이기에는 정도가 좀 심해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을 봤을 때 위생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방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 집안에 먼지들이 가득하고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 피부에 좋지 않고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치아 건강에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정말 일상적이고 기초적인 생활들을 하지 않는 것은 무기력증과 우울증의 일환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전문의 상담을 한번 전문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생겨났을 수 있고 스트레스나 번아웃으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는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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