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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소금물 마시는 게 좋은건가요??

아침에 소금물 마시면 몸에 어떤 부분이 좋은걸까요?? 너무 많이는 말고 소량만 타서 마시는건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소금물은 탈수를 막고 장 운동을 자극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나트륨 자극으로 인한 급격한 혈압 상승, 위 점막 자극, 간과 신장 및 대사 부담을 유발할 위험이 훨씬 큽니다. 특히 아침 공복 상태에서 소량이라도 소금물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혈당과 대사 균형, 요산 및 간 수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침 수분 충전과 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소금무ㄹ 대신 순수한 미지근한 물을 한두 모금씩 천천히 마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물을 마신 후에는 10~15분간 가볍게 제자리 걸음이나 산책을 해주시면 속을 편안하게 다스리고 부드럽게 몸을 깨우는 데 최선입니다.

    채택된 답변
  •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아침에 소금물을 마실 필요는 없는데요, 소금물은 수분과 나트륨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평소 식사를 통해 나트륨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면 추가로 마신다고 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거나 장이 깨끗해지는 등의 특별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 상승과 부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금물은 땀을 많이 흘렸거나 탈수로 수분과 전해질이 함께 손실된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침 공복 상태에서는 미지근한 맹물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로 혈압과 체내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연한 소금물은 밤새 호흡과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어요.

    소금물 효능 1 : 맹물만 급하게 드시면 체내의 삼투압이 낮아지니 소변으로 금방 배출되기 쉽지만, 미량의 소금을 더하면 체액과 농도가 비슷해져서 세포 내 수분 흡수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소금물 효능 2 : 그리고 미지근한 온도의 묽은 소금물은 잠들어 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깨워서 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니, 기상 후 상쾌한 배변 활동을 유도하고 소화액 분비를 돕는데도 긍정적이랍니다.

    그러나 효과를 보려면 짠맛이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소량만 타셔야 합니다.

    소금물 타기 : 미온수 한 컵(약 250-300ml)에 천일염, 핑크솔트, 토판염, 죽염, 용융소금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집어 약 0.5g이하, 즉 한 꼬집 미만으로 은은하게 녹여 마시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바닷물 농도처럼 짜게 마시면 장내 삼투압 현상으로 장 속 수분을 빼앗겨서 급성 복통이나 설사를 겪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도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주의 대상자 : 평소 고혈압, 만성 콩팥병, 심장 질환이 있거나 몸이 잘 붓는 분은 나트륨 제한이 필수적이라 소금물을 피하고 순수한 미온수를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그리고 현대인은 일반 식사에서 이미 충분한 나트륨을 섭취를 하니, 굳이 매일 습관처럼 마시기보다, 밤사이 땀을 많이 흘렸거나 유난히 갈증이 심한 날에 한해서 가볍게 챙겨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엄격한 저염식, 평소 식단을 관리하시는 분들, 케토제닉 계열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소금물은 드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