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행평가중에 갑자기 쥐가 나서 꼼짝도 못하셨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실거라 생각드네요.. 안그래도 공부하시느라 지치는 고등학생 시기에 매일 이런 통증을 겪으시면 일상생활이 정말 힘듦니다.
현재의 식사 습관은 다리 쥐와 연관이 있습니다. 근육이 정상적으로 이완하려면 마그네슘, 칼슘, 칼륨같은 전해질 미네랄이 꼭 필요하며, 하루에 1~2끼니만 드시면 이런 영양소들이 빠르게 부족해져서 근육이 쉽게 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더 나아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서 다리를 꼬거나 아빠다리를 하는 자세는 하체의 혈관과 신경을 강하게 압박해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현재 글을 쓰며 느끼시는 전조증상도 근육이 영양과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받지 못해서 느껴지시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틈틈이 일어난다고 하셔도 근본적인 영양 결핍, 누적된 피로는 쉽게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바나나 ,토마토, 견과류, 삶은 달걀, 스트링치즈, 단백질 음료, 무가당 두유처럼 미네랄이 많은 간식을 200kcal정도는 챙겨주시고, 의식적으로 다리를 쭉 펴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몸의 영양 균형과 혈류만 개선이 되어도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