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세대열람 후 이웃에게 간단한 드로잉 선물 괜찮을까요?
전입세대열람을 통해 새로 이사 온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나마 환영의 의미로 제가 직접 그린 작은 드로잉 액자를 선물하는 것이 괜찮을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혹시 실례가 되거나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일까요... ㅠㅠ 괜한 호의가 불편함으로 느껴질까 걱정되어서요... 아니면 다른 간단한 선물이 더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대부분 따뜻하게 전달됩니다
요즘은 오히려 이런 정성이 드문 시대라, 누군가는 당신의 작은 호의를 하루 종일 기억할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조심스레 다가가는 태도만 유지하신다면 분명 좋은 이웃 관계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보기 힘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공동주택에 사는 경우 서로의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 이므로, 일부러 찾아가시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만남시 인사를 건네고 친숙해 진 후에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보고 전달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시대에는 약간 민감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선물을 드리기 보다는 어느 정도 친분을 쌓으신 후에 선물을 해주시는게 반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새로 이사한 곳의 이웃에게 드로잉 선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사갔을 때 떡과 쓰레기 봉지를 선물로 준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했던 생각이 납니다.
선물 받기 싫어하는 이웃은 없을 것입니다. 물건보다는 마음이라 어떤 선물을 주던 좋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입세대열람을 통해 새로 이사 온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나마 환영의 의미로 제가 직접 그린 작은 드로잉 액자를 선물하는 것이 괜찮을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혹시 실례가 되거나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일까요... ㅠㅠ 괜한 호의가 불편함으로 느껴질까 걱정되어서요... 아니면 다른 간단한 선물이 더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안면이 있는 경우 선물을 하시는 것이 적절하고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않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은 이웃을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선물보다는 가볍게 빵이나 과일정도를 선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옆집과 사이좋게 지내는 게 특별히 나쁠것은 없지만, 선물의 경우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과일이나 떡처럼 먹는것 위주로 하시는게 좋고, 보통은 이사온 사람이 거주중인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특별히 누가 이사를 왔다고 해서 선물을 주시기보다는 간단한 인사정도만 나누시는게 부담이 없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물론 선뮬을 준다고 해서 문제가 될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선물은 주는 사람의 성의와 받는 사람이 부담갖디 않은 한도내에서 실시하여야 합니디
과도한 과잉 친절도 때로는 오해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대체로 이웃에 이사오면 처음에는 가벼운 과일이나 음식물을 준비하여 나누어 인사정도 하시고 차후 부담감 없는 선에서 본인이 그린 그림을 선물한다면 좋아하시리라 봅니다,
매마른 도회지의 이웃을 배려하려는 생각 이 뿌듯합니다
이웃사촌으로 좋은 이미지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