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잠자는시간에대하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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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8시에 잠을자서 새벽 4에에 일어나는것과 저녁10시에 잠이 들어서 아침6시경 일어나는것과 건강상 차이가 있을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두 경우 모두 8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편안하게 유지되는 수면 시간이라면 둘 다 건강한 수면 패턴이 될 수 있는데요,
다만 건강 측면에서는 몇 시에 자느냐보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성과 수면의 질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빛과 어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생활이 자연스러운 편이고,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면서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8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도 낮에 졸리지 않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상 시간이 빨라 활동 시간이 길어져 오후에 피로가 쌓일 수 있어 본인의 생활 패턴과 잘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일반적으로는 저녁 10시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방법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수면 패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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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 일정 모두 총 수면 시간은 8시간으로 권장량을 충족하지만, 인체의 생체 시계(일주기 리듬)와 호르몬 분비 관점에 있어서 밤 10시 취침 후 아침 6시 기상이 건강상 유리하겠습니다.
사람의 몸은 빛과 어둠의 주기에 맞춰서 호르몬을 조절합니다. 숙면과 세포 재생을 돕는 멜라토닌은 보통 밤 9-10시경부터 분비량이 가파르게 늘어서 자정에서 새벽 2-3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하고, 아침 햇살을 받아야 분비가 멈추고 각성을 유도하는 코티솔이 분비가 됩니다. 따라서 밤 10시에 잠들면 멜라토닌 분비의 황금 시간대와 깊은 수면(서파 수면) 주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일치시킬 수 있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자연광을 쬐고 생체 시계를 정확하게 리셋할 수 있답니다.
반면 저녁 8시 취침은 계절에 따라서 여전히 주변이 밝거나 일상 소음이 남아 있어서 입면 잠복기가 길어지거나 수면의 깊이가 얕아질 위험이 있답니다. 그리고 새벽 4시는 외부 빛이 전혀 없는 시간대라 기상 직후 멜라토닌이 빠르게 억제되지 않아서 수면 관성(일어난 뒤 멍한 상태)이 길어질 수 있답니다.
사회적인 교류나 가족과의 일과도 고려해도 저녁 8시 수면은 장기적으로 일정한 수면리듬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타고난 아침형 체질이 아닌분은 호르몬 곡선과 자연광 주기에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10시 취침, 6시 기상이 신체 회복과 면역력 유지에 안정적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