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6개월 아기 자기전에 엄청 울어요 ㅠ 도와주세요ㅠ
순둥이라고 소문난 아기가 6개월이 돼가는데
잠이오는것 같아서 재우려고 하면 엄청 울어요 ㅠㅠ
이앓이, 수면퇴행 이런것도 겪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터 잠만 오면 갑자기 어마어마하게 크게 울어버리네요 ㅠ
왜그러는 걸까요..? ㅠㅠ
육아 선배님들 꿀팁 부탁드려용 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6개월 전후 아기들이 갑자기 “잠들기 직전에 대성통곡”하는 시기가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
잘 자던 순둥이 아기들도 어느 날 갑자기 이래서 부모님들 엄청 당황하시더라고요. 특히 말씀처럼 평소 수면퇴행도 심하지 않았던 아기라면 더 놀라실 수 있어요.
우선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발달 변화 + 잠들기 저항입니다.
6개월쯤 되면 아기 뇌 발달이 확 올라오면서
주변 인식이 많아지고
낮 활동이 재밌어지고
엄마와 떨어지는 것도 더 느끼고
피곤한데 잠드는 건 싫은(?) 상태
가 같이 오면서 잠 직전에 감정 폭발처럼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눈 비비고 졸려 보이는데 눕히면 울기
안아도 울기
잠들기 직전에 제일 크게 울기
이 패턴이면 졸린데 잠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힘든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의외로 이 시기엔 과피로(over tired) 도 많이 옵니다.
그래서 한번 체크해보시면 좋은 게
깨어있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은지
졸린 신호 놓치지 않았는지
낮잠 리듬이 무너졌는지
입니다.
지금 말씀만 보면 6개월 전후에 정말 흔한 잠투정 폭발 시기 느낌이 꽤 강해 보여요 😭
많은 부모님들이 이 시기 지나고 나서 “그때 왜 그렇게 자기 전에 울었는지 모르겠다” 하실 정도로 갑자기 왔다가 또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앓이, 이앓이, 소화가 되지 않아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너무 피곤해서, 스트레스,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 방 안의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서, 배에 가스가 차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기가 잠들기 전 우는 이유는
환경적 변화가 큰 것 같습니다. 잠들기 어려움.예민함이 일시적으로 심해져 수면 퇴행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낮잠을 너무 기렉 두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잠들기 전에는 자극을 줄이고 조용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개월 아기 자기 전 울음은 분리불안 시작이나 수면 리듬 변화 때문이에요.
순둥이였던 아이가 갑자기 울면 낮 자극 과다, 트림 미흡, 치아 통증도 흔한 원인입니다.
재우기 1시간 전 불 끄고 조용히 목욕→마사지→수유→토닥토닥 순서로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안고 살살 흔들며 "쉿쉿" 소리 내거나 백색소음 틀어주면 80% 진정돼요.
하루낮잠 2~3시간으로 조절하고, 방 온도 22~24도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2주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예요. 지속되면 소아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이 되면 원래 순하던 아이들도 갑자기 잠들기 전에 대성통곡을 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낮에 본 자극이 많아지거나, 분리불안의 시작, 성장 발달 때문에 잠들기 직전에 긴장이 확 몰려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졸린 타이밍을 조금 넘기게 되면, 오히려 더 각성이 되어서 엄청 울기도 합니다.
재우기 전에 조명을 어둡게 해주시고, 목욕을 시키고 수유 이후 자장가를 불러주는 것처럼 루틴을 동일하게 하여 반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아서 살짝 진정시킨 뒤, 완전히 잠들기 전에 눕히는 것도 도움이 되는 아기들이 많습니다.
낮잠 시간이 너무 길거나 너무 짧아도 밤잠이 힘들 수 있으니 낮 수면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뭘 잘못했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되므로, 너무 자책하지 말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기는 정말 흔한 변화 중 하나이니 조금씩 차근히 대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6개월이 되면 엄마의 인식이 강해지고 분리불안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잠을 자는 행동 자체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고 눈을 감으면 오랫동안 엄마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크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안아서 최대한 진정을 시켜주시고 안거나 업고 있는 상태에서 잠을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아 재우는 버릇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안정감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안고 재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햇님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기가 울어서 너무 힘드실거라 생각들어요ㅠㅠ
6개월쯤 되면 아기도 갑자기 잠들기 전에
엄청 울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기는 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기가 혹시 아픈 건지
걱정도 되고 놀라시기도 할 거 같은데요~
이 시기에 아기들은 많이 겪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또 아직 잠이 서툴러서 잠이 올수록 더 크게 울기도 해요
혹시 하품하거나 조금 이라도 졸릴 기세가 보면
너무 늦기 전에 재워보는 것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
잠들기 전에 방안의 조명 어둡게 하고
어머님께서 자장가를 들려주시며 재우면서
아기한테 미리 안정감이 들도록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바로 눕히면 우는 아기들도 있기에
조금 안아주면서 진정을 시켜보시고 다 눕혀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낮잠패턴이 바뀌지 않았는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조금만 시기가 지나면 아기가 수면중 우는것도
잠잠해 지니 조금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이고 제의견이 조금이라도 도움됐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개월 쯤 되면 수면 리듬이 바뀌면서 갑자기 잠들기 힘들어지거나 '잠투정'이 심해질수 있습니다피곤한데 잠드는 방법을 몰라서 울기도 하고, 분리불안 초기일수도 있습니다. 잠 신호보이면 더 늦기 전에 어둡고 조용하게 루틴(목욕-수유-자장가)고정해주고 너무 졸려서 울기전에 미리 재우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