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방전위협착분리 수술받아야 할까요?
와이프가 척추전방전위협착분리가 있는데요.
8년전쯤 수술을 받을려다 수술을 안 받고 운동을해서 좀 좋아졌는데요.
요즘에 계속 허리가 안 좋다고 하는데,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운동으로 허리근육을 강화해서 좋아질 수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전방전위 협착 분리는 허리 구조가 불안정해 통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하면 통증 완화와 안정성 유지에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 변형을 되돌리진 못해요!증상이 심하거나 신경 증상이 생기면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통증 관리와 자세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전방전위분리증을 진단받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요 무조건 수술이필요한 질환은아니지만 질환의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이필요할수도있습니다
일단 약한강도의 운동과 스트레칭은 도움이될수있지만 통증이있는상태에서 운동은 오히려 불편감을 심하게만들수있으니 주의해아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한 허리 통증이라고 한다면 지금 생각하시는것 처럼 운동으로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경계쪽의 통증 예를들어 저림이나 다리 힘빠짐 등의 증상이 동반 된다면 운동만으로는 힘들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후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내분이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내분이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전방전위증 및 협착 분리증등이 동반되는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수술 같은 경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한 다리의 통증 또는 힘 빠짐 또는 보행 장애 및 배뇨 배변의 장애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이 고려될 수 있으며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에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담 가져보신 이후에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닐 수 있어 우선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수술은 적어도 세곳 이상의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신 이후에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운동이나 도수치료, 생활습관 관리등 보존적 치료를 적용하셔도 큰 호전이 없는 경우 수술을 고려하는 것은 치료진행에 있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반드시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증상의 정도나 질환의 상태에 따라 수술을 고려할 수 있는 점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가장 우선시 해야 할 부분은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 후 수술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전문의에 소견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과거처럼 수술이 필요한 상태에서 운동을 통해 충분히 호전이 되었다면 지금도 마찬가지로 비수술을 통한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로썬 척추전방전위협착분리가 있기에 수술적인 부분도 고려해야하지만 비수술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볼 수 있기에 전문의와 꾸준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리감없고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운동을 통해 허리의 근력을 잡아줘서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전문의에게 운동법과 관리법을 지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