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또 배가 고파오는데여 과자 같은거 먹으먼 건강에 나쁠까여?

다이어트하기 위해서 야식 만큼은 어드케든 참으려고 하는데여 이제 사일채인데여.

눈앞이 노라쿠 자꾸 치킨이 땡기는데여.

과자로 달래봐야되나 시픈데여 그러케하며는 도루묵일까여?

한달은 버티고시픈데 어찌해야댈지모르겠어여 짭쪼름한게 땡겨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4일 차라니.. 진짜 제일 고비인 순간을 지나고 계십니다!! 눈 앞에 치킨이 아른거리는 것은 몸이 에너지를 달라고 애원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증상이니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짭짤한 과자로 달래는 것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도루묵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과자는 정제탄수화물과 나트륨 덩어리라 입맛만 더 돋구고, 내일 아침 후회와 부종만 남기기 쉽거든요..

    한 달 버티기 목표를 깨지 않으면서 짭조름한 맛을 달래고 싶으시다면, 과자 대신에 조미김을 몇 장 구워 드시거나 황태구이, 서리태 볶음, 병아리콩 볶음, 그리고 구운 달걀에 소금을 살짝 찍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무가당 탄산수나 히비스커스같은 티를 마시면 위장이 차면서 가짜 배고픔이 금방 가라앉을 것입니다.

    나흘간 눈물겹게 버텨오신 노력이 너무 아깝잖아요! 오늘 밤 딱 눈 감고 이 고비만 넘기시면 내일 아침 체중계 위에서 엄청난 성취감을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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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밤늦게 찾아오는 허기는 혈당 변화와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곧바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다시 허기를 유발하며 체지방 축적을 쉽게 만듭니다. 지금은 과자로 참기보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허기를 달래야 체중 감량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습니다. 짭짤한 맛이 당긴다면 견과류를 곁들인 두부 구이나 따뜻한 차로 입맛을 전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건강한 대체 간식 선택: 과자 대신 구운 김, 삶은 달걀, 또는 견과류 한 줌을 섭취하여 나트륨과 포만감을 충족시키고 혈당 급등을 방지해야 합니다.

    • 수분 및 온열 요볍: 치킨 같은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날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허브차를 충분히 마셔 뇌의 허기 신호를 진정시키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