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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답의 공시지가는 보통 실거래가의 몇프로 정도인가요?

전답의 공시지가는 보통 실거래가의 몇프로 정도인가요? 제가 공유물(토지 전답)을 현금으로 대신 주고 단독소유 하려고 하는데, 보통 공시지가 정도를 현금으로 보상하면 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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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와 공시가격은, 정부에서 표준이 되는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각종 세금계산과 각종 부동산 관련 부담금 산정 기준으로 사용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게 되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세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시가격과 실거래가의 비율인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4년에 2020년 수준으로 인하하여 적용하였으며 (토지 65.5%) 2025년에도 같은 수준으로 동결되었습니다. 이는 평균 기준치로서 개별 토지의 종료, 위치, 조건 등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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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전답 즉 농지의 경우 공시지가 2~3배 정도가 시세라 보시면 되지만 입지나 개발 가능성에 따라서 달리 측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토지 시세를 참조를 해서 감정평가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근접한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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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답의 공시지가는 보통 실거래가의 몇프로 정도인가요? 제가 공유물(토지 전답)을 현금으로 대신 주고 단독소유 하려고 하는데, 보통 공시지가 정도를 현금으로 보상하면 된다고 해서요.

    ==> 전답의 공시지가는 절대적이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실거래가격의 50% 수준입니다. 보상을 위해서는 가급적 감정평가를 한 후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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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수도권 개발지역, 도시 근교,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가 40%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농총 지방 중소도시는 50% ~ 70%까지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반드시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공시지가만으로 보상하면 저평가일 수 있으므로 공유자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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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답(전, 답: 농지)의 공시지가는 보통 실거래가의 약 30%~70%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비율은 지역, 용도지역(농림지역, 계획관리지역 등), 토지의 입지, 도로접면 여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사례 기준: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의 전·답: 실거래가의 약 50~70% 수준이 공시지가일 수 있습니다

    농촌 외곽, 개발 가능성 낮은 지역: 실거래가의 30~50% 수준이 공시지가일 수 있습니다

    근처 부동산에 가셔서 금액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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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전,답의 공시지가는 일반적으로 실거래가의 30~60%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역, 위치, 지목에 따라 20%이하이거나 70%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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