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공복에 소금차 마시고 싶은데 궁금해서
고지혈증약을 복용중인 만71세 남성입니다 틱톡이나 유투버에서 아침공복에 소금차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아침 공복에 소금물을 드시는건 질문자님의 연세와 고지혈증약을 복용중이시더라도
"적절한 농도, 빈도"만 지키신다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의학적으로 건강효과가 일정 조건(※평소 식단에 저나트륨 식단을 할 경우, 운동과 발한량이 많을 경우,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서는 입증된 부분이니 안전한 방식으로 드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침에 따뜻한 물을 드시는 행위는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수분을 보충하시어, 혈액순환을 돕기도 합니다. 여기에다가 소금을 소량(물 200ml 기준 0.3~0.5g정도입니다) 넣으면 밤새 발한과 호흡으로 빠진 수분과 전해질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말씀주신 고지혈증약(스타틴 계열 대부분입니다)과도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없어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60~70대 분들에겐 혈압과 신장 기능이 예민할 수 있고, 식단 특성상 나트륨 섭취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찌개, 국물, 김치, 장아찌, 나물같은 반찬류 영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총 염분량을 1,500~2,000mg정도 넘어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기상 후에 공복에 소금물을 드신다면 평소 식단에서 국물류, 김치, 젓갈, 가공식품에서 조금씩 줄여서 균형을 맞추시면 문제는 없겠습니다. 만약 혈압이 높으시거나, 다리 붓기가 있으시거나, 신장 수치(eGFR, 크레아티닌)에 이상이 있다면 소금물 섭취는 자제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게 아니시고 평소 짠 음식도 잘 안 드신다면 공복에 소량 소금물은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 묽게, 소량씩, 총 염분을 관리하는 원칙만 잘 지키시면 안전하고, 무난한 건강요법으로 진행이 가능하시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소금(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체액량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주된 요인입니다. 고지혈증은 종종 고혈압을 동반하여 심혈관계 건강에 민감하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는 오히려 저염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버나 틱톡에서 언급하는 소금차의 효과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개인의 특정 체질에 국한될 수 있으며, 미네랄 소금이라도 하더라도 주성분은 나트륨이므로 과다 섭취 시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떠한 건강 기능 식품이나 새로운 식습관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복용 중인 약과의 상호작용 미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담당 의사 또는 영양사와 상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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