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사회성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2개월 남자아이를 키우는

영유아검진을 갔더니 대소근육 인지언어부분 또래이상으로 잘크고있고 그중에 사회성이 매우 좋은 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린이집을 10개월차정도부터 다녔는데

거기서 잘먹고 잘놀고 선생님이랑 애착관계도 좋은거같아요

최근에 부모참여수업을 했는데

표정은 웃진않지만

마치고 저랑 떨어질때도 울지도 않고 잘 가더라구요

저랑 애착이 잘 형성돼어서 그런거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2 개월 아이 사회성이 매우 좋고, 어린이집에서도 잘 먹고 잘 놀며 선생님과 애착관계가 좋은 건 아이가 안정적 애착을 잘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부모참여수업 후에도 울지 않고 잘 가는 건 부모와 애착이 충분히 형성되어 있어 분리 불안이 적고 새로운 환경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표정이 웃지 않더라도 울지 않고 잘 가는 것은 애착이 안정적임을 의미하며, 다른 사람과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집에서 부모가 충분히 사랑주고 안정감을 줘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환경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착이 잘 형성됐다면 또래와도 잘 놀고 사회적 기술도 점차 발달할 것입니다. 계속 부모와 안정적인 관계 유지하며 어린이집 경험도 축적하면 사회성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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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애착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아이는 부모와 잠시 떨어져도 '다시 돌아온다'는 신뢰가 있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잘 먹고 잘 놀며 선생님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사회성과 적응력이 좋은 편으로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글의 내용을 바탕을 들여다보면

    아이가 안정된 애착형성을 통해 안정감을 가지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잘 웃지 않는 이유는

    새로움 이라는 낯설음으로 인해서 이오니

    아이에게 그 전 날에 다음 날 활동은 무엇을 하면서 지내게 될지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아이가 원 생활에

    하는데 있어서 낯설음 없이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12개월아기를 양육중에 계시는 군요~

    12개월 아기가 사회성도 좋고 발달도 잘 되었다는건

    부모로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실거라고 생각 들어요!

    특히 부모참여수업 끝나고 떨어질때

    아이가 울지 않는 것도, 애착형이 잘 되어있는 부분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부모가 곁에 있어도

    편안한 마음으로 안심하고 활동하고

    부모가 떠나도 다시 또 만난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극도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표정이 좋지 않아서 살짝 염려되시긴 하겠지만

    표정으로 아이의 생활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며

    웃지 않아도 어린이집에서 이미 선생님과 친구들과

    편해졌고 익숙한 환경이라 안정감을 느낄수도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집을 일찍 다닌 경우라면

    다양한 사람들과 많이 익숙해 져서 환경에 잘 적응하고

    부모가 없어도 극도로 불안해 하지 않아요

    검진에서도 사회성이 매우 좋다고 나왔으니

    사회성 부분에 대해선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아이가 건강하고 잘 자라게 봐주시면

    아이도 잘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글을 보니 아이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우선 부모참여수업이 끝난 뒤 부모와 떨어질 때 울지 않았다고 해서 애착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12개월 무렵에 어린이집에서 잘 먹고, 잘 놀고, 선생님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정 애착이 형성된 아이들은 부모를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다시 온다"는 경험이 쌓여 있으면 비교적 편안하게 다른 보호자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반대로 애착이 부족해서 무조건 울지 않는다고 보기도 어렵고, 울지 않는 것만으로 애착 상태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또 아이마다 기질 차이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부모와 잠시만 떨어져도 크게 울고, 어떤 아이는 낯선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적응합니다. 둘 다 정상적인 발달 범위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잘 적응하고, 선생님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며, 또래와도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면 사회성 발달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만한 모습입니다.

    참여수업 후에 울지 않고 어린이집 생활을 이어간 모습은 엄마와의 애착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엄마가 다시 온다는 믿음과 어린이집에 대한 안정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말씀해 주신 내용만으로는 건강하게 적응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