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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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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상승이 사회 계층 이동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해요.

부동산 가격 상승이 청년층이나 중산층의 계층 이동에 어떤 장벽을 만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점점 더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부의 사다리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상승은 실제 부동산을 보유한 자산가들에게는 수익창출의 기회가 되지만, 1주택자 또는 일반무주택 서민들에게는 주거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이는 실질소득의 하락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두 계층간 자산의 격차가더 크게 벌어지면서 양극화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에서도 부동산 안정화정책 및 무주택자에 대한 저금리 대출지원등을 통해 주거안정 효과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고 ,택지개발등을 하여 대규모 주택공급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의 사다리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주거안정과 양극화 축소를 위해서는 자가주택구매가 가능토록 정책적지원과 물량공급등은 필수라고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사람들에게 주거지를 선택할 때 거 큰 경제적 부담을 안겨줍니다. 특히 중산층 이하의 계층은 주거비용 상승으로 인해 더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기존의 고급 주거지에서 더 작은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어 서로 간의 불신이 증가하고 사회적 혼란이 야기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계층이동은 언제나 활발하게 발생합니다.

    새로운 기술 발달이 나오거나 사회가 큰 변화를 겪을 때 새로운 부자들이 태어납니다.

    항상 기회는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여 기회를 엿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청년층과 중산층의 계층 이동에 상당한 장벽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청년층은 일반적으로 자산 축적이 적고, 높은 집값으로 인해 주택 구입 자금 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집을 소유하지 못한 청년층은 월세나 전세에 의존해야 하는데, 이는 자산을 축적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이 되면 결국 양극화는 더욱더 심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사료되고 이러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 청년층이나 중산층에게만 공급이 가능한 정부지원 주택이 나와야 될터인데 부족해 보인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에는 노력과 열정만으로 사회적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현재는 경제적 자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본이 많을수록 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며 좋은 직장을 얻을 수도 있고 안정적인 노후 대비책 마련도 가능해집니다.

    반대로 부족하면 저임금 직종에 종사하거나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거환경 악화, 건강 악화 심지어 범죄 노출 위험 증가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가 자식 세대로 이전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계층간 이동 사다리가 끊기고 있다는 점 입니다.

    부의 대물림으로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살게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힘들수밖에 없는 사회적 현상이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