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전에는 비싸게 느껴졌던 물건이 지금은 오히려 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몇 년 전에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가격이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실제 물가가 오른 영향도 있겠지만, 소득 변화나 소비 경험, 기준점이 달라지는 심리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사람은 어떤 기준으로 '비싸다'와 '싸다'를 판단하게 되는지,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가가 오르게 되면 많은 것들이 같이 오르게 됩니다.

    다만 예전에는 공급이 부족해서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급이 많아지게 되면서 가격이 내려가는 현상도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체감 되는 가격이 낮게 형성이 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바나나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 바나나의 경우 수입과일도 공급이 적을 경우 비싸게 먹었지만 지금의 경우 수입 공급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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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화폐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고 전반적인 물가와 임금이 함께 오르면서 과거의 절대적인 액수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경제력이 향상되거나 해당 물건의 효용성을 깊이 경험하게 되면 지불해야 하는 가격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크게 줄어들고 더 비싼 상위 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을 접하면서 눈높이가 높아져 과거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합리적인선으로 인식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돈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에 비싸 보였던 100만 원이나 지금의 100만 원은 실질적인 구매력이 다릅니다.

    물가가 오르고 화폐가치가 하락하면서 과거의 높은 가격표는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평범하거나 저렴한 가격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가격은 대략 절대적인 가격 , 현재의 소득 ,최근의 가격 경험 , 비교 대상 , 기대하는 가치가 함께 만들어내는 심리적 판단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하다 보면 예전에는 이게 왜 이렇게 비쌌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물건의 가격만 변한 게 아니라 그 가격을 바라보는 나의 기준 자체가 변했기 때문일수 있습니다